콘텐츠의 지배자들 - 결국 시장을 지배하는 것들의 비밀
최은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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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화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볼때마다.

문득 문득 나는 어떤 크리에이터가 되면 될까? 라며 습관적으로 막연한 생각으로만 사로잡히다 말곤한다.

경단녀로 나이들어가면서 할일의 폭이 한없이 줄어들다보니 노후대비도 걱정이고 요즘같은 경기에 더더욱

걱정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일반인으로 유명 유튜버들의 한달소득,연봉등 고수익에 대해 연일 sns에서

접하다보니 나도 도전해볼까 생각하지만 막상 도전해보고 싶어도 어떤 영역으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연할뿐만아니라, 유명연예인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수익이라할수 있는 것을 기대해볼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콘텐츠의 지배자들]는 단도직입적인 시작으로 꽤 설득력 있게 독자를 흡입하듯이 끌어들이는 힘이 느껴진다.

나도 콘덴츠로 운명을 바꿔볼까?

과연 콘덴츠란 무엇일까? 또 이를 지배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시작을 하며 운영을 해야할지

그리고 콘덴츠의 미래는 앞으로 얼마만큼 그 가능성이 열려 있을까? 나도 슈퍼 콘덴츠가 될수 있을지 모든게 궁금하다.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인간이 활약하고 있는 경제분야에 대부분 AI가 장확하게 될거란 기대반 염려반으로

현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비춰볼때 콘덴츠의 미래는 밝다. 그러나, AI가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그럴까? 어찌되었든 지금 당장이라도 콘덴츠를 통한 경제활동은 나이불문 장소불문 누구나가 고수익을

기대할수 영역이라는 점에서 매력일수 밖에 없다.

기업에서 생산되는 상품에 수많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구매가 필요하듯이 콘덴츠를 애용하는 팔로워는 수익의 원동력이 된다.



[.콘텐츠의 지배자들 ]를 통해 반신반의 했던 콘덴츠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힘과 동시에 콘덴츠 를 통한

'개천에서 용나던 '옛 시절이 있다면 지금은 콘덴츠에서 용난다고 할수 있을거 같다. 막연하게 넘볼수 없는

부의 권력, 부의 세계를 콘덴츠로 수평적 관계를 만들수 있다니 나도 콘덴츠를 지배하는 자가 되겠다는

희망의 나래를 펼쳐본다.

경쟁력 있는 콘덴츠를 만들고 막강한 영향력으로 기업을 이기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 [콘텐츠의 지배자들]를

탐독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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