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의 [제 3인류]를 읽고 이어 만난 책이 [뇌]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전직이 의사였을까?과학자였을까? 뻔히 아는 답이지만 그의 책을

만날때마다 늘 그런 생각을 잠깐 하게된다.

그의 전문적 지식의 정교함과 소설적 기교가 잘 엮어서 만들어낸 작품이란 생각이다.

늘 그랫듯이 그의 책은 호기심에서 부터 출발하는거 같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전개되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래서 일까? 그의 책은 처음엔 후다닥 읽고 다시 한번

천천히 음미해 보는 편이다.

​

1.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가?

소설은 첫질문으로 시작해 일주일째 벌여지고 있는 체스보드 대국하는 장면이 디테일하게 묘사된다.

체스보드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 그 눈 뒤에는 시각신경, 후두엽의 시각 영역.대뇌피질이 있다

뇌의 회색질 속에서 전투 준비와도 같은 일대 소동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수백만 개의 뉴런이 활성화 한다. 이 뉴런들은 미세한 전기 충격에 차례 차례 반응하면서 저희의 축삭말단으로 신경 전달 물질을 내보낸다, 이과정에서 신속하고 강렬한 사고 작용이 이루어진다. 생각들이 뇌 속에서 질주한다.p16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를 가진 여자가 <세계 초고의 두뇌>를 쓰러뜨린다는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신경 정신과 의사 사뮈엘 핀처가 인공지능 블루 IV를 이기면서 체스 세계 참피언 자리를 되찾은 날, 핀처의 약혼녀 나타샤 아네르센과 성행위 도중 그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

객원 기자인 뤼케르스, 전직 경찰이자 기자인 이지도르와는 핀처박사 피살 사건을 계획적인 살인사건이라고 보고 조사를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다운 추리력으로 이야기는 뇌과학에 대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선사한다.

​

처음의 물음처럼 나는 무엇에 이끌러 삶을 살아가는 걸까? 생각해본다.

사람마다 인생에서 추구하고저 하는게 다르듯, 어떤이는 명예욕에 어떤이는 돈때문이라 하겠다.

나의 뇌의 10%도 채 못쓰고 있는 나는 무엇을 추구하며 힘겨운 하루를 시작하는걸까?

​

동기의 목록을 적어 나가는 이지도르와 리퀴네스가 사람마다 갖고 있는 저마다의 동기를 목록으로 정리하면서

9개의 동기가 등장하는데, 읽다보니 내 나름더 추가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걸 함축하면 같은 동기로 묶어지기도 했다.

​

​

사람은 고민이 없으면 죽은거나 다름없다 했듯이 ,과학적 접근이지만 궁극은 우리가 누구 이고

누구임을 제대로 알게된다면 어떻게 생을 살아나가야 하는지 도리에 대해 알수 있게 되므로

끊임없이 탐구하는일이 우리의 몫이 아닐까싶다.

​

​

​



​


​

​


​

#베르나르베르베르

#뇌1

#열린책들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체험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