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책 읽기에 푸욱 빠집니다. 지하도시의 사람들은 어디로 간것을까요?
빅스는 밤에는 도서관에서 잠을 자고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했어요.
가족이 보고 싶어진 빅스는 수많은 책을 수레에 담아 집으로 가져갑니다.
다시 눈의 감시가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태프를 잡아 갔어요. 테프를 다시
데려 올수 있는 방법은 책속에 있다고 생각한 빅스는 가족들을 지하 도서관으로
데리고 갑니다....가족들은 테프를 무사히 구해냈을까요?
누군가의 통제속에 산다는것은 자유롭지 못하죠. 공부하고 깨우쳐서 모든걸 스스로 해 낼수 있는
삶이 얼마나 값지고 보람된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