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자다 꿈을 꾸고 난후 할머니가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자 꾀죄죄한 원숭이가 마당에 놔둔
세제 대야에 엉덩이를 담그고 있었다. 종종 와서 엉덩이를 세제물에 담그고 가는 원숭이를 할머니는 내쫓았다.
할머니가 이른 아침 집을 나선다. 그러다 머리를 가누지 못해 뒤로 자빠지게 되는데, 이때
올빼미 후쿠타로가 부드럽게 이야기 한다. 후쿠타로는 이미 할머니에 대해 알고 있는 눈치다. 할머니도 후쿠타로를 찾아가는 길이였는데, 엄마 올빼미 후쿠코의 걱정을 말해준다. 조끼의 어깨에 피에 대해 물어보지만 후쿠타로는
쉽게 답을 하지 않는다. 후쿠타로는 원숭이 엔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상처와 얼룩은 달라, 얼룩은 색깔이 들어간 상처야, 상처는 몸에 생긴 얼룩이고,
후쿠타로를 도와주다 다친 엔야의 엉덩이가 부어 있었다. 후쿠타로가 한 방에 상철르 낫게 하는 약초를
찾았다고 말해준다. 올빼미는 엔야를 도와주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으며 공부를 했던 건데, 흑화,
이파이가 없고 검은 줄기위에 숯처럼 네모난 게 붙어 있는 검은 꽃으로 상처에 효가가 좋아 약으로 쓰인다고 한다.
"엔야는 나 때문에 다쳤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밖에 나가 한 일이 누군가를 다치게 한 거라니, 더는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그제서야 모든 이유를 알게된 시라기쿠 할머니, 할머니의 말에 용기를 내어 나가서 흑화를 따오겠다는 후쿠타로!
점점 감동과 재미가 있어진다.
후쿠타로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에 가서 흑화를 구해올수 있을지,
그리고 엔야의 상처를 치료할수 있을까?
"날아올라! 후쿠타로!" 시라기쿠 할머니와 엔야가 동시에 외쳤다.
좋은 동화는 깊은 감명과 깨달음, 교훈을 준다. 그리고 책을 읽는 재미를 갈수록 더해준다.
우정과 용기 그리고 감동을 전하는 [숲속 세탁소 시라기쿠 할머니]를 통해 많은 용기를 갖길 바란다.
남녀노소 모두가 읽어도 좋을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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