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 보니 슈퍼히어로 2 - 앨리스 가문의 은폐 마법 눈 떠 보니 슈퍼히어로 2
이승민 지음, 나오미양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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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타지 세계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흥미로운

[눈을 떠보니 슈퍼히어로]

에서는 착한 마법이 난무하는 슈퍼히어로 ,

초딩 아이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는 캐릭터에요.



[눈 떠 보니 슈퍼히어로 2]는 두 세계를 넘나들며

환타직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시우의 출생에 얽힌

비밀이야기가 흥미 진진합니다.

'내 몸속에는 2,800년 축적된 마나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쓸 수 있는지 몰라, 가끔 우연히 쓸 때가 있기는 해

이 번역기를 만들었을 때나 , 머리만 금강불괴가 됐을 때나, 아까처럼 마법의 문을 만들었을 때처럼. 그래서 마나를

잘 사용할 수 있게 우리 가족들이 수련을 도와주고 있는데 아직 잘 안돼'p39

2800년 축적된 마나가 시우 몸속에 있지만 수련법을 몰라 애를 태우기도 하지만 어찌 어찌 하다보니 사용하게 되는 과정도 흥미로운거 같아요.

어마어마한 전설의 힘을 축적된 마나를 보유하고 있는 시우,

마냐 보유자이긴 하나 그 사용법을 몰라 하나씩 수련하는 과정이 흥미롭네요.

더불어서 시우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면서 민지와 두번째 세계의 문을 노트하게 됩니다.




거대 팽달이라고 불리는 달팽이는 일류 요리사에요, 어떠한 음식들이 펼쳐질지 읽기전부터 흥미를 자극하더군요.

또 비록 느리지만 느릿느릿섬의 안내원이지요.

스마트 폰에도 안잡히는 느릿느릿 섬에서

다시 살던 세계로 돌아오고 싶은 시우의 분투기

저도 꿈만 같은 이야기지만 느릿느릿 섬이 바깥 세상보다 1시간 가량 느리게 가는 공간에서 살아보고 싶더군요.

바깥 세상의 5시간이면 느릿느릿 섬은 고작 5분에 불과하니까요.

이 모두 현상금 헌터인 김혜진에 의해서 일이 꼬여 시우가 느릿느릿섬으로 가게되었지만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이 흥미롭기만 하네요.

책의 첨부터 끝날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계속 전개되어선지 정신없이 아이가 책에 빨려들듯이

읽은거 같아요. 아이들이 사고의 폭도 넓고 깊게 해주는 거 같아 [눈 떠보니 슈퍼히어로]시리즈는

계속 기대될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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