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 까진 수학문제를 흥미를 갖고 풀어보고 있어서 걱정이 없지만
큰아이를 보니 초등 고학년 즈음 되면 수학문제가 어려워져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꾸준히 갖게 하고 싶어서 고민중이에요.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2-1]은 충분한 개념공부와 복습등 수학 학습에 알차게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난후 진도를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 스스로 공부하기 좋게 커러쿨럼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뿐만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공부의 흥미를 더 돋궈주는듯 하네요.
세자리 수를 공부하기 전에 제시카를 따라 체조를 하고 시작하면 공부집중력도 높여주고 좋겠네요.
10이 10개면 100 읽기는 백 ㅅ 100이 2개면 200이라고 쓰고 이백이라 읽죠.
이해가 되었다면 이번엔 문제를 풀어요.90보다 10만큼 더 큰수 100
이렇게 300,400,600... 의 각각의 수가 100이 몇개가 되는지 풀어갑니다.
수의 읽기와 쓰기 를 공부했다면 잘 학습이 되었는지 확인문제 풀어봐야겠죠.
수에 이어 동전이 얼마인지까지 공부합니다.
수를 쓰고 읽어도 보고 또 이렇게 수를 바르게 읽은 길을 따라 선을 그어보기도 합니다.
덧셈에서 올림이 되는 계산이 조금 어려울수 있는데요. 2장에선 덧셈을 단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학습할수 있어요. 이어서 뺄셈, 덧셈식을 보고 뺄셈식으로 나타내어보면서 덧셈과 뺄셈의 관계까지 파악할수 있게
됩니다. 세자리수의 덧셈과 뺄셈 그리고 곱셈까지 배웁니다.
2씩 묶어 세어보면 2-4-6-8해서 모두 8개 , 햄버거 2개씩 2묶음은 모두 4개 2x2=4로 바로 이해할수 있지만
아이스크림 2개씩 5묶음을 2.4.6.8.10 2개씩 2묶음에 대한 공부를 마쳤다면 2개씩 3묶음을 이어서 배워요.
우리때는 구구단을 무조건 암기해서 거기에 대입을 시켰지만 철저한 개념과 풀이에 대한 이해를 할수 있는
공부가 되네요. 길찾기로 각단원을 마무리 하는데 , 점진적으로 수학공부를 할수 있어 충분한 학습이 된다는
강점이 있네요. 매일 하루 4쪽씩 풀다보면 수학이 어렵지 않는 과목이 될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