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할 일이 100분의 1로 줄어드는 최강의 기획서 작성법
아타카 가즈토 지음, 곽지현 옮김 / 에이지21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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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기획서 준비를 1년전 혹은 몇일전부터 아니면 당일에 하게 될때다 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늘 마음가짐은 훌륭하게 만들어 높게 평가 받고 싶고 맡은 바 임무수행을 책임

있게 마치고 싶다는 의무감 같은게 부담인 동시에 의기 뿜뿜 하고 싶은 마음이 충만 할때가 있다.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 늘 골머리 앓으면 만들어내는 기획서, 어떻게 해야 나만의 커리어를 탄생 시킬수 있을까?

나는 이런 답이 안나오는 고민에서 벗어나 ' 좀더 효율적인 생각'을 하는 뇌로 가꾸고 싶었다.


[까칠한 상사와 고객이 만족하는 기획서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의 저자 아타카 가즈토는 '압도적으로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 남들과 어떤 점이 다른지 지식 생산의 본질이 무엇인지' 를 알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 해왔다고 한다.

10년 넘게 컨설턴트로 그리고 과학자가 되어 뇌신경과학을 연구 했다.

그는 남달리 어려서부터 사람들은 똑 같이 경험하면서 다르게 지각하는지에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런 부분에서 그가 '생각'과 '고민'의 차이를 구별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목적에 맞는 투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그가 말하는 '지식 생산의 목적지는 곧 이슈다' 에서처럼 '이슈'를 제대로 공략함으로써 프로젝트를 압도적인 성과로 끌어 올릴수 있다는데 그 이슈는 어떻게 판가름 하고 다룰것인지 설명되어 있다.

이슈 판단하기- 무엇에 대한 답을 구해야 하는가?->이를 위해 무엇을 분명히 해야하는가?

무엇에 대한 답을 구할지 이슈를 명확하게 한 다음 문제 해결에 착수하지 않으면 나중에 반드시 혼란이 생겨

목적 의식이 흔들리면서 많은 낭비가 발생한다.p49

비지니스에서 생산성이 떨어진 경우에 팀 내에서 무엇을 위한 활동인지 의견통일후 팀 전원이 이슈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며 팀원간의 용기를 복돋워 주며 또 내게 부족한 경험에 있어서 상담자를 찾아 과감하게

상담을 신청해 보는것도 내 역량을 발휘할 진가가 나온다.

이슈를 특정하기 위한 5가지 접근법은 통상적인 방법으로 이슈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에 이러한

접근은 시간 소모를 줄이고 이슈를 특정하기에 좋은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케 한다. 특히

접근법중 시각화 하기는 우리 뇌의 후두엽의 기능을 체대한 살린 흥미로은 접근법인거 같다.


이어 가설을 세워보고 이어 이슈의 메세지가 제대로 되었는지 최종점검 단계인 스토리 라인 다듬기 까지

우리 뇌 구조의 활성화 와 실행에 까지 직접

컨설던트나 과학자는 제한된 시간내에 제대로된 성과를 낸다는 측면에선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생각이 길어지면 더이상 생각이 아니고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 될뿐, 이란 말에 와 닿는다.

비지니스나 연구에서도 '생각'을 통한 '답이 나온다'는 전제하에 10분이상이 고민은 Out!

과학자와 컨설턴트, 비지니스 의 다양한 경험치가 [기획서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를 탄생 시켰듯이

책 한권으로 단숨의 그의 노력의 결과물을 공으로 얻는 듯했다.

살아가면서 나는 내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 적이 별로 없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순간 순간 질문에 잠시 고민을 해보면서

작은 일부터 '이슈'를 파악하는 감각을 키우고 싶어졌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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