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세 가지 루틴 - 원하는 삶을 이루는 힘
레오짱 외 지음 / 센시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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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 즈음엔 언제나 경건한 마음이 되어 올 한해는 뭔가 해내야 하는데,

하는 마음 가짐이 서곤 하지만 안타깝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그래서 아직 성공의 맛을 못 본 것일까?

그날 일정을 소화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고 또 몸은 지쳐 다른걸 더 모색하기 조차

쉽지 않다.

의도적으로 습관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작한게 운동이다.

집앞 동산을 걷는 운동이 최고란 생각을 하지만 추운 겨울날씨가 몸은 마음과 다르게 움직이는거 같다.

그래서 시작한게 수영과 탁구다. 사실 이것도 시간을 내서 센터에 가야하는거라 잠깐 번뇌를

하게되지만 더 이상 게을러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아직까진 밀어부치고 있다.

체력을 챙기고 그다음 역량, 그리고 마인드...즉 마음까지 나의 루틴을 성공적으로 바꿀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세 가지 루틴] 각각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3가지 루틴에 대한 이야기인데,

읽어보면서 다시금 나를 탐색해보고 무엇을 해야할지 정립할수 있었다.


'건강한 식사로 몸의 에너지를 바로 세운 다음에는 운동을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얻으라고 조언한다. 수면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한다. p40

좋은 습관을 오랫동안 꾸준히 유지하기란 쉽지 않지만 어느정도 내 몸에 정착이 되면 습관처럼 이행이 된다.

일정이나 계획을 잡아 놓고도 몸 컨디션이 안좋아 취소하거나 일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내게 일어난다.

무엇보다도 건강은 제1의 조건이라 할수 있는데, 스콧 애뎀스는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며 먹고 운동하고 수면하면서 더욱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하루를 보낼수 있다고 한다. 그가 말한 '음식이란 기분이다 '라는 말에 공감이 되는데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맛나게 먹으면서 식사시간을 즐기다보면 먹고 나서 만족도와 기분이 최상일때를 경험하곤

한다. 가끔씩은 나에게 포상으로 맛난 음식을 사먹어야 겠단 생각이 든다.

러너로 유명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달리기가 하루 일상ㅇ르 지탱하는 커다란 기둥중의 하나라고 한다.

그는 오전에는 집중적으로 집필하고 오후에 1시간 정도 달리기 혹은 수영을 한다. 철인 삼종경기에도 출전했다는

그가 1982년 이후 꾸준히 매일 하고 있다니 대단하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이러한 일상이 루틴이 되어 이제는 그의 삶에아주 중요한 일상이자, 매일의 루틴이고

소설가로서의 경쟁력이 되었다고 한다. 역량은 몸의 건강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건강을 챙기면서

나의 역량을 키워 나가다 보면 언젠간 나도 한 분야에서 나도 이런거 하는사람이다 라며 쓱 명함을

내밀수 있게 되지 않을까?

토크 쇼로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일기로 자신의 영적 세계를 관리 했다고 한다. 오프라의

감사 일기 쓰는 법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데 감사하는 마음은 인생을 성공으로 가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이면서 긍정적으로 변화를 꾀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줄거 같다.

이밖에도 스티브 잡슨, 박진영, 정찬성 등등 성공한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성공적인 인생을 걸을수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불규칙적이던

내 일상을 다시 세워볼수 있게 되었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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