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상처를 지니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스스로 위로겸 내 뱉은 이말에 더 상처가 깊숙히 페이는거 같다.
세상에 태어나서 성인으로 자라기 까지 부모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를 오롯이 느낄수 없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양육을 하면서 늘 나의 시선은 아이에게 맞춰지고
내 마음대로 추측으로 스스로 상처를 받기도 하도 또,
아이의 건강한 사회성으로 티 없이 맑고 밝게 친구들과도 어울리기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매한가지다.
사람이고 아이들이다 보니 더더욱 본인들이 하는 행동에 있어서 잘못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를 보고 있는 부모는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어쩔수 없이 나이외의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기 때문에 은연중에 상대의 말로 인한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양육을 하면서 겪어야 했던 아이의 아픔까지 고스란히
가슴 한 구석 어딘가 모르게
쓰린 상처가 늘 자리하고 있는 것처럼 쓰리고 아프다.
무엇 때문인지 원인을 파악 할라치면 어렴풋하고 또 어떤건 정확히 기억되는
다양한 상처가 있는거 같다.
이 상처들을 치유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치유를 도울수 있을까?
그 방법을 모르기에 마음에만 품고 살자니 버거울때가 있다.
치유가 어렵다면 조금은 내려 놓을 수 있는 방법이라도 모색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