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 - 디자인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석중휘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큰아이가 디자인 공부를 시작 하면서 늘 마음 한구석엔 걱정이 자리하고 있다.

바로 취업이다. 과거부터 디자인은 전망이 좋다고들 하지만

막상 디자인 공부를 시작하면 벽에 부딪치는게 바로 먹고 사는 일이 녹록치 않은 직업이란 벽에 부딪히곤 한다.

디자인관련 졸업생들은 창업의 길이 대부분이고

굴지의 회사의 들어가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걸 피부로 느끼곤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술학도들이 해마다 힘든 입시 경쟁을 뚫고

미대란곳에 들어간다. 그리고 어려운 취업의 문을 두드리거나 창업의 길을

선택한다.

이제 디자인의 세계에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을 잘해낼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디자인을 하면서 갖게되는 의심들 즉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또 광고주가 좋아하게 될지, 만일에 잘못되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캐치하고

디자이너를 제대로 시작할수 있는 활용서라 할수 있다.




저자는 디자인이 직접적으로 돈을 벌어다 주지 못한다고 전제한다.

그럼에도 디자인을 하는 이유를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수 있기 때문이라는거다.

스타벅스를 마시는 일(스타벅스의 컵과 텀블러를 드는 일)= 스스로 품격이 높아졌다고 여기는 일(이익)+ 남들이 나를 그렇게 여기도록 보여주는 일(이익)

예로 스타벅스를 들었는데, 스타벅스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그닥 알아주는 커피는

아니다. 단지 보관 용이성 때문에 유통에서의 유리한 점 이외는 탁월한 맛이라 할수 없는 스타벅스를 꽤 애용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스타벅스에

가는 이유가 그곳에 가면 나의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기 때문이라 느껴지고

커피가 아닌 문화를 파는 곳 쯤으로 인식해서 자연스럽게 스타벅스에 간다는 것이다.



익숙함 속에 낯설음으로 낯설어서 친숙한...디자인은 지극히 논리적이어야

광고주를 납득 할수 있게 한다. 디자인은 직접 그려 표현을 해봐야 한다.

디자인 진행 과정 따라가보기를 통해 디자인을 의뢰하고 자료 조사를 통해 자료 분석을 마치면 콘셉트 도출, 브레인 스토밍에 이어 디자인 자료조사와 아이디어 스케치를 한후 디자인 작업을 한다. 이후 수정및 보완하는 기타 진행으로 마무리 도는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다음으론 이름을 성격으로 표현한 타이포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로

잘못된 실례를 들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과정에서 디자인은 찾아보기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슷한 이미지를 더 많이 찾아보고 최적의 디자인을 찾아야한 더 기회가

많이 생긴다는 것이다.

앞서 디자인을 만드는 방법을 통해 실제로 디자인이란걸 진행해 보았다면,

내 디자인의 날개 달기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줄 궁극의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중에서 인상적이 였던 것은 서체를 활용할때 가장 익숙한 것을 사용하자 인데

이는 이미 우리가 모든 글자에서 익숙한 서체 활용은 글자들을 내용으로 직접 인지하고 또 이해할수 있다는 것이다.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사고에서 비롯되기도 때문에 디자인 외적인 것등 더 많은 것에 대해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이상으로 광고주 혹은 의뢰인에 맞는 디자인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 디자인은 넘쳐서도 또 너무 모자라서도 안되는

중용의 미가 필요하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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