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뉴레프트리뷰>>에 발표한 두 논문에서 새로운 자동화 담론을 제기한 자동화 이론가들이
머지않아 과학기술의발달로 대규모의 실업이 발생해 생계에 문제가 생길것이기 때문에 '보편적 기본소득'으로 이를 방지하자는 주장에
저자는 오늘날 자동화 담론이 다시금 각광받는 이유를
전세계가 공통으로 겪 고 있는 문제에 대한 설명을 제시 한다.고용없는 경기회복, 정체된 임금 수준,만연한 고용불안 같은 경제 동향에서 드러나며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나타나는 일련의 정치현상들이
바로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점에는 수긍을 하나
자동화 담론가들의 말처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사라졌기보다는 노동생산성이 개선되는 속도가 떨어지고, 경제성장의 둔화라는 위기가 전세계의 노동수요가 줄어든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존카펜터 감독의 영화의 숨은 진실을 보여주는 안경으로 지금의 세상을 둘러 본다면
무너져가는 인프라와 탈공업화된 도시, 격무에 시달리는 간호사와 임금을 제대로 못받는 회사원, 그리고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규모 금융자본으로 가득차 있을거라는것과 각국 정부가 지난50여년간 경기를 되살리겠다는 명문하에 국민에게 긴축을 강요,
학교와 병원 대중교통망과 복지정책에 드는 예산을
삭감했으며, 가정에서는 가계부채를 떠안게 되는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에 코로나 까지 위기를 가세했다는 것이다.
저자의 제시한 이면을 살펴보니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려되는 노동수요의 감소보다 더 심각하단 생각이
들었다.
자동화 담론 이론가들은 디스토피아에 가까운 세상에서 유토피아에 이를 가능성을 제기한다는것이다.
적게 일하면서도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누리며
사회활동에서 배제되지 않고 시간에서 자유로우며
노인들은 병상에서 죽어가는 대신 외골격슈트 를 착용하고 공원에서 조깅을 한다.
미세먼지없는 하늘은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한
덕이며 외골슈트를 제외한 이라한 상상은 우리의 노력에 따라 현실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화 이론가들이 염원하는 탈희소성 사회를 실현할 힘을 이미 우리가 쥐고 있다
sf 소설과 드라마를 읽고 보고자란 저자는 고등학생시절에
자동화분야의 연구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여러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html과 자바스크립트를 배웠으며
스타트업 열풍으로 저자의 부는 학계를 떠나 사업을 하였고 대다수의 인터넷 스타트업이 파산하면서 노력에 걸맞는 보상을 받지못하였고 수익에서 안전이 보장되지못하는 디지털경제보다 현제 경제의 성쇠를 좌우하는 양대 요인인 경제성장과 실업의 역사를 공부 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