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와 노동의 미래 - 탈희소성 사회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아론 베나나브 지음, 윤종은 옮김 / 책세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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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모 신문에서 본 가사가 잊혀지질 않는다.

그때만 해도 스마트폰이니 가상현실이니 라는 말이 나오기전이었는데 먼미래의 사람의 진화한 모습을

아니 퇴화라고 해야 맞을거 같다.

팔다리가 거의 없는듯 보일락 말락하고 거북이 몸통 같이 둥근 형태가 먼 훗날의 사람의 모습이 될거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기술의발달로 사람의 다른 기능은 거의 퇴보되고 머리와 몸통만 남는 듯한 괴기한 형상을 보면서

정말 이렇게 퇴화되면 어떡하지싶었다.

그리고 현재 사람들은 종종 이야기한다. 'AI등 인공지능이나 자동화 기계에 밀려

점점 일자리를 잃게 되는게 아니냐고..팬데믹 시대 이후에 이러한 기술은 급진적인 발달을

가져왔고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 앗아가기도 했지만 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을 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기술의 변화를 막연한 두려움이나 공포의 대상으로만 생각해야할까?

시대에 부흥 하고저 하는 나의 삶의 지론대로 변화에 적응하고저 부던히 움직이며

머리를 깨우치려는 나의 노력은 어찌보면 가까운 미래에 내가 가져야 할 혹은

유지해야할 경제활동에 대한 걱정을 안할 수가 없다.

또 기술혁신이 인간으로부터 일자리를 빼앗게 되는게

맞는지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를 통해 기술혁신으로 인한 나의 일련의 걱정을 떨쳐버리고

그에 맞는 다른 방법들을 모색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거라 기대해본다.



2019년 <<뉴레프트리뷰>>에 발표한 두 논문에서 새로운 자동화 담론을 제기한 자동화 이론가들이

머지않아 과학기술의발달로 대규모의 실업이 발생해 생계에 문제가 생길것이기 때문에 '보편적 기본소득'으로 이를 방지하자는 주장에

저자는 오늘날 자동화 담론이 다시금 각광받는 이유를

전세계가 공통으로 겪 고 있는 문제에 대한 설명을 제시 한다.고용없는 경기회복, 정체된 임금 수준,만연한 고용불안 같은 경제 동향에서 드러나며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나타나는 일련의 정치현상들이

바로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점에는 수긍을 하나

자동화 담론가들의 말처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사라졌기보다는 노동생산성이 개선되는 속도가 떨어지고, 경제성장의 둔화라는 위기가 전세계의 노동수요가 줄어든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존카펜터 감독의 영화의 숨은 진실을 보여주는 안경으로 지금의 세상을 둘러 본다면

무너져가는 인프라와 탈공업화된 도시, 격무에 시달리는 간호사와 임금을 제대로 못받는 회사원, 그리고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규모 금융자본으로 가득차 있을거라는것과 각국 정부가 지난50여년간 경기를 되살리겠다는 명문하에 국민에게 긴축을 강요,

학교와 병원 대중교통망과 복지정책에 드는 예산을

삭감했으며, 가정에서는 가계부채를 떠안게 되는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에 코로나 까지 위기를 가세했다는 것이다.

저자의 제시한 이면을 살펴보니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려되는 노동수요의 감소보다 더 심각하단 생각이

들었다.

자동화 담론 이론가들은 디스토피아에 가까운 세상에서 유토피아에 이를 가능성을 제기한다는것이다.

적게 일하면서도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누리며

사회활동에서 배제되지 않고 시간에서 자유로우며

노인들은 병상에서 죽어가는 대신 외골격슈트 를 착용하고 공원에서 조깅을 한다.

미세먼지없는 하늘은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한

덕이며 외골슈트를 제외한 이라한 상상은 우리의 노력에 따라 현실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화 이론가들이 염원하는 탈희소성 사회를 실현할 힘을 이미 우리가 쥐고 있다

sf 소설과 드라마를 읽고 보고자란 저자는 고등학생시절에

자동화분야의 연구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여러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html과 자바스크립트를 배웠으며

스타트업 열풍으로 저자의 부는 학계를 떠나 사업을 하였고 대다수의 인터넷 스타트업이 파산하면서 노력에 걸맞는 보상을 받지못하였고 수익에서 안전이 보장되지못하는 디지털경제보다 현제 경제의 성쇠를 좌우하는 양대 요인인 경제성장과 실업의 역사를 공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자동화 이로나들의 탈자본주의 사회의 논리와체계를 구상하고 이에 이르는 길을 상상해낸 점에선 누구보다 많은 성과를 남긴 집단이라고 인정하면서 완전자동화를 이루지 않고도 탈희소성 사회에 가능성을 모색했는 점에서 시사할 바가 크다고 하겠다.

나또한 이책을 읽기전에는 AI 봇이라든가 자동화등 기술발전이 일자리를 앗아간다는 단순한 사고에 묻혀있었다.

또한 자동화 담론 지론가들이 주장하는 기본소득이 모든 분야에서 만족할 만한 최상의

제도는 아니다라는 것이다.

의식주는 해결해주나 이는 보조수단일뿐 사회적 구조를 이루는 바탕은 바꿀수 없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사유재산이 존재해 모든 것이 돈을 기준으로 평가 받는 한, 정의롭고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158p

이밖에도 공화주의자 에티엔 카베는 필요노동을 줄이기 위해서 기계를 활용할 것을 제안

1840년대 공산주의자들에게 영감을 준 카베의 생각은 후에 각자의 능력에 따라 일하고

각자의 필요헤따라 분배함을 주장한 다르크스에게 영향을 주었다.

탈희소성 사회실현을 위해서는 대중운동에 달려있다는 마르크스의 주장이나

아나키스트 크로포트킨가 사회에서 자발적 결사체의 역할 중요함을 강조하는등

남녀모두가 민주적참여로 결사체들이 협동생산으로 시장 원리를 대체하고, 자본주의 하에 발전한 과학가술을 활용해 공동의 필요노동을 줄임으로 개인자유의 영역을 확대하는 세상을 구상했다.

최근에 투자로 시간과 경제 로부터 자유를 꿈꾸기 시작한

내가 추구하는바는 개인의 일탈을 꿈꾼다 할수 있겟으나

이러한 탈희소성 사회를 꿈꿀수 있다면 내가 꿈꾸는 세상이 성취되는 셈인데

저자는 탈희소성을 위해 사회운동에 동참하기를 권하는 과거 사회주의자들의 견해를 이어

사회운동은 통해 사회구조를 뿌리부터 개혁하자는 주장이다.

저자는

자동화 담론을 포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확장시켜

자동화담론을 본보기로 삶고 탈희소성 사회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가능성을 타진해 봤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할수 있겠다.

과거에도 그랬던것처럼 직업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없어지거나 새로 생겨나기도 한다,

단지 우리가 사회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고하며 참여하면서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나간다면

지금보다는 경제적 시간적인 자유를 품게 될 날도 머지 않을거라 생각해본다.

그런점에서 자동화 이론가들의 생각과 이를 확장시켜 탈희소성 사회구현을 위해 어떻게 접근하며

어떻게 사고하는지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를 통해 새로운 모색을 탐구할수 있어 유익했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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