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 왜 인덱스펀드인가
존 C. 보글 지음, 서정아 옮김 / 책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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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투자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투자관련 서적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투자를 알려면 '존 보글'을 알아야 하는건 어찌보면 주식 투자자들의 법칙 같은 거라 생각된다.

존 보글의 공로 라고 할수 있는 ' 인덱스 펀드'라는 묘안이 그에게서 나왔고

예를 미대입시에서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만큼

주식투자에 있어서의 포트폴리오라 할수 있는 존 보글의 '인덱스 펀드'에 대해 좀더 알고 싶었다.

인간의 이기심은 어디 까지 일까?

환경 문제뿐만아니라 자본주의 시대에 사람들이 부디껴 살아가면서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 찬반의 기준을 달리하는 소위 '문화가 충돌'하기도 한다.

여기서 '문화의 충돌'이란 쉽게 말해서 단기투자, 장기투자를 일컨는거 같은데



이 두문화는 태고이래 자본시장과 자본형성의 세계에 존재해 왔지만 그 균형이 깨치고 있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에 소제목이 나열되면서 15p~27p에 걸친 마치 본문 같은 느낌의 서론에서 이토록 이 책은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

지은이는 그가 직장생활을 하던 1951년에는 장기투자가 투자업계의 모토였던 시대였다고 하나

1974년 이후부터는 지금에 이르기 까지 금융업게에서는 장기 투자 위에 단기투자 문화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단기 투자에 치중한 전략이 금융업계 내부자들에게 이득이 대는 대신에 장기 투자를 한 고객들은

그만큼의 손실을 입게 되었다. 이것이 투자 라기 보다 투기라 할수 있는데 여기에서 오는 갈등은

궁극에 가서는 금융시장의 기능을 저하 시키고 개인 투자자의 자신 축적 능력을 위협할수 있다고 한다.

이를 '문화의 충돌' 이라고도 하는데,

저자는 금융시장에서 투기의 문화가 투자문화 위로 올라갈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60년 넘게 적극활동해왔던 금융업계의 역량있는 1인자로써

장기투자가 단기투자에 의해 잠식되는 현 금융시장의 미래를 생각해서 이러한 중요한 사안에 영향을 주기위해 관망자로 담론으로만 치닫는 것을 막기위해 집필 하게되었노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단기 투자가 어떻게 해서 장기투자 문화 위에 섰을까?

1장에선 전통적이고 신중한 장기 '투자'가 공격적인 신흥 단기 '투기'에 밀려나는 상황을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로써는 이러한 변화가 만들어낸 문제 와 더 넓은 시각과 역사적 관점, 설득력있는 데이터를 통해

국가의 금융시스템을 바로 잡기 위한 제안을 심층적으로 접근,

오늘날의 과학 기술의 발달이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양상을 띄게 되었고 이를 테면 기후 예측 등,

이러한 성공이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었고 결국은 투자로 연결되었으나

저자는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고 단언코 말하고 있다. 과학실험처럼 단일변수를 손쉽게

분리할수 없음이고, 주가는 일시적이고 실체가 없음이고, 주식 지분 자체는 회사가 물적 인적 자본에

대한 대대적이고 생산적인 투자의 파생물에 불과 하다는것이다.

'파생'된다는 것에 유념을 해야 한다.

현명한 투자자는 합리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감정을 차단하고 지성이 승리하리라는 기대를 품는다.

주식시장은 단기 투기 처럼 시시각각 변동을 부린다.

합리성에 대한 신뢰는 장기적인 내재가치를 바탕으로 한 실물 시장에 근거한다. 즉 주식 투자에 '기술자' 보다는'철학자' 가 되어야한다는것이다.

궁극에는 '주식시장'의 본래 목적에 우리는 주시 해야 한다.

주식 시장의 주된 경제적 기능은 두 가지다. 첫째는 절약가들의 저금을 기업의 이익과 연동함으로써

경제 성장에 기여한다. 둘째는 자본의 효율적인 배분을 촉진한다. ......문제는 구제시스템이 장기적인 주식보다

유동성과 거래 활동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치우치고 있다는 점이다.p40

저자는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건강한 주식시장의 목적에 부합해야 하는데

우리주변을 봐도 회사에서 늘 실적 보고서, 성과 표,등 당장의 결과만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번번한 보고 탓에 임원들은 장기적인 계획으르 포기하고 '수치'싸움에 초점을 맞출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주주들이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 잡지 않으려는 원인 중의 또 다른 하나는

개인 투자가 가 아닌 전문 자산운용사가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이러한 기준으로 자산운용사가 직원들을 평가하는 것도 문제라 생각이 들었다.

현재의 주식 시장이 시장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하니 거기다 뚜렷한 묘책도 없다니 우리가 더 많이 알아야 할 이유들인거 같다.

정기 투자가 단기 투기에 짓밟히고 주객이 전도된듯한 주식 시장의 원인은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 불건전한 공생관계에서 비롯되었다고 할수 있는데,

기업관리자와 자금관리자들, 이중대린이사회의 대리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주인의 이익을 뒷전으로 놓는 일이 빈번함에 있다고 한다.

암묵적으로 행하는 그 공모자들은 대기업의 관리자 CEO, CFO, 이사, 감사, 변호사와 윌가등이 있다.p70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관리자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은 자신의 이익을 생각한다는 젠슨과 메클링의 논리를 부정할수는 없다. p74

오래전 증권사에 다니고 있는 친구만 밑고 천만원을 주식에 투자한적이 있다.

잠깐 재미를 보고 주식을 팔고 난 이익으로 자동차도 산 적이 있었는데 그때 딱 한번 뿐이고

그이후로 맡겨 졌던 돈은 모두 깡통으로 돌아온적이 있다.

주식이나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이제 조금씩 그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면서

남을 믿고 내 자산을 투자한 어리석은 짓은 결코 하지 않으리라 저절로 다짐하게된다.

박스3.1 당신이나 잘하시오,

에드워드 존슨 3세의 연설 요약본

우리는 우리 대신 회사를 돌보는 이사들에게 회사 경영진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지 학인해주길 바란다...

이사는 궁극적으로 주주들에게 책임을 다 해야 한다. 그러나 사리사욕이나

CEO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이사들이 너무 많다...중략

우리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책임을 명시하는 현명한 국내법이 필요하다... 회장의 안건에 소극적으로 고무도장만 찍는

이사화기 아니라 이익을 책임지는 올바른 이사회가 필요하다.p121

<존 보글 가치 투자의 원칙>은 1장'투자와 투기의 충돌' 부터, 9장 ' 절대 지지 않는 가치 투자의 10가지 원칙'을

상세히 다루면서 박스에는 이에 대해 문제를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볼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리인들의 역할 혹은 안일한 관리자들이 해야할 몫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

닭장안에 여우가 있는가? 여우가 지키는 닭장처럼 음험한 의도가 있는 이들이 운영하는 펀드에는 당연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야 한다.p243

보글은 주식시장이 주주들의 돈으로 여러방법으로 자신들을 살찌우게 하는 등등

이러한 문제점을 간파하여 대학3학년 시절에 '뱅가드'를 설립하였고 주와 객이 전도 되지

않는 투자 가치를 높이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그에 따른 프로젝트를 실행한 이야기들을 엿볼수 있었다.

주주들의 이익이 무시된채 주주들의 돈으로 운용사나 관리자들만 배불리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니,

지은이는 금융계의 베테랑인 저자 자신이 60년동안 금융계에 몸담으면서 목격한 금융 문화의 충격적인 변화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 접한 사실에 종종 놀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기업이나 자산 운용가들에게

분개도 해가면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할수 있음을 인지하고 내재산은 내가 잘 지켜야 하는것도 있겠지만

투기가 아닌 투자의 가치를 따졌을때 이들이 지켜야할 수칙등, 운영자들이나 관리자들 도 이책을 읽었으면 싶었다.

'눈뜨고 코 베가는 세상!!. 더불어 투자가들이거나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에겐 꼬옥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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