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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발 씻기 ㅣ 국악 동요 그림책
정경아 지음, 홍기한 그림 / 풀빛 / 2021년 10월
평점 :
우리 신체를 깨끗하게 하는 일은 건강을 위한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코로나 시대에 손 씻기는 중요하고 또 중요합니다.
국악 동요로 알려진 <손 씻기 발 씻기>를 통해 ,
물이 몸에 닿는걸 별로 좋아 하지 않는 3살 꼬맹이와 함께 보고
청결해야하는 까닭에 대해서 스스로 느끼고 잘 씻는 습관을
들여보고 싶어 보게된 책이에요.

손 ! 손 ! 손 발 씻기 집~에오면 손 씻기 밥 먹을 때 손 씻기
밥 먹을 때 손 씻기, 끈적 끈적 손 씻기~
한 마디가 끝날때마다 손! 손! 손 씻기 가 후렴구로 나와요.
덩덩 덩더쿵 ...처럼 들려오는 멜로디에 이어지는 가사가 참 재미나네요.
꼬맹이와 함께 유튜브 틀어 놓고 동화책을 같이 읽어 봅니다.


손! 손! 손! 발 씻기 집에 오면 손발 씻기 집~에 오면 손발 씻기.
어깨 춤 사위가 절로 나오네요. 아이가 국악동요 딸 춤추느라고 땀이 났다며
손을 씻어 야 한다고 해요. ㅎㅎㅎ 재미난가 봐요.


손손 손 씻기 비온 날에도 손 발 씻기,
손! 손! 손 발 씻기 꼬질 꼬질 발 씻기,
뽀드득 뽀드득 뽀드득 뽀드득 에서는 자진모리 처럼 박자가 발라지네요.
비누 거품을 손을 씻는 상태를 나타내려고 그런가봐요.
요 부분이 재미 있어요.
아이들이 손을 뽀드득 하고 안 씻을수가 없을거 같네요.
" 뽀드득 뽀드득 뽀드득 손 씻기
뽀드득 뽀드득 뽀드득 발 씻기"
1분 30초 만에 동요는 끝이 나요.
손은 외출하고 돌아와서 신나게 놀고 난후 비를 맞아도
밥을 먹고 나서도 , 손 발이 더러워 졌을때도, 가만 보면 정말 자주 씻어야
청결이 유지될거 같네요.
비누로 흰 거품을 봉글 봉글 만들면서 앙증 맞은 손등을 비비고 손 바다가 끼리 비비고
깍기 껴서 비비고 국악 동요 박자에 맞춰 손 씻기를 한다고 음악을 틀어 달라고 하네요.
3살 꼬맹이는 벌써 국악을 알게되었네요.
그림이 아이들 손과 발을 씻는데 주목하도록 그려져 있어요.
코를 후비거나 꼬닥지를 꺼내 바라보거나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는 모습등이 재미나게 그려져 있어요.
손과 발이 반짝 반짝 뽀드득 뽀드득 아주 깔끔하게 씻겨진 마지막 페이지에서
울 꼬맹이는 야호 하고 만세를 부르네요.
<손 씻기 발 씻기>는 국악 동요를 함께 들으면서 동화를 읽어보면
더 신이 나게 읽으며 국악을 접하고 또 우리몸을 청결하게 해야하는지를 배우는
동화에요.
#손 씻기 발 씻 #풀빛#정경아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