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헌법 - 시처럼 노래처럼 함께 읽는
임병택 지음 / 시작(도서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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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도 힘든 헌법인데 헌법을 ' 시처럼 노래처럼 읽을수 있다. '면 전혀 어렵지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저도 헌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해요. 그냥 뭉퉁그려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혹은 알게된 최소한의 것이외에는 없었기 때문에 ,

<시처럼 노래처럼 함께 읽는 어린이 헌법>은 헌법에 대해 쉽게 접근할수 있어

아이들뿐 만 아니라 제게도 도움이 될거 같아 보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헌법은 나의 힘! 나의 희망!

이 헌법 책을 읽고 나면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얼마나 소중한 우리들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갖게 된 권리

바로 사람으로서의 소중함과 가치

평등하게 배우고, 대접받고, 성장할 권리

행복을 찾을 권리와 행복할 권리

이러한 여러분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나와 같은 어른들이

그리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p15

위의 글귀에서 이 책에 대해 모든것을 말해주는거 같네요.

소중한 어린이들의 권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행복과 평등과 자유를 지킬수 있을 거예요.

1장 1부 에서는 '헌법을 시처럼 노래처럼' 헌법이 추구하는 가치인 '행복-자유-권리'와

이를 지키고 보호해주는 '나라' 그리고 그 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예쁜 그림과 함께 왼쪽 페이지는 한줄 요약으로 오른쪽 페이지는 그에 대한 이야기를

산문시처럼 풀었어요.

' 헌법은 너의 행복을 지켜 주기 위한 약속이란다'p30

이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소중한 존재인 너

너의 행복을 위해

너의 자유, 너의 권리를 위해

너의 존엄과 가치를 위해

네가 이 세상에서

차별 없이 평등하게 존중받으며 자라날 수 있도록

아빠 엄마와 함께 우리가 굳게 약속한 거란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나라 대한민국이 존재한단다p31

-중략-

헌법의 존재 이유를 알려주고 있어요.

'UN 세계인권선언과 UN 아동권리 선언'은 세계인의 약속이란다.p46

세계도 같은 약속을 했단다

지구별에 있는 모든 국가들이 모여 회의하고 약속을 만드는 곳을

<국제연합>, 영어로는 유엔<UN>이라 부른다.

우리 세계인들은

힘 있는 사람들의 욕심과 나쁜 생각으로

수많은 이들이 희생된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이라는 큰 전쟁을 겪었어

'다시는 이 지구별에 이러한 전쟁이 없어야 한다' 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UN에서 모든 나라들이 뜻을 모아

1948년 <세게인권선언>을 발표 햇단다.p47

중략

세계 인권 선언의 중요 내용인 법조항이 이어지네요.

<UN 아동권리 선언> 이 200여개 나라들이 참여해서 1989년에 이뤄졌고,

드디어 법과 같은 힘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UN 아동권리 선언> 에서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은 존귀하고 존엄한 존재이며 당당한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가진 주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2)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헌법 제1조 2항은 주권에 대한 설명으로 대통령도 잘못하면 국민이 물러나게 할수 있는

평범한 국민 모두가 주인 된 권리를 가진다는 것으로

1919년 대한 민국 임시 정부 헌법부터 선언되었다고 합니다.

헌법 제 31조에서는 우리의 의무에 대해 나오는데 , 우리가 받고 있는 교육도 ,

일도 환경을 보호 해야하는 , 세금을 내는등 나라를 지켜야할 의무등에 '우리나라'라는

공동체를 유지 하기 위한 의무에 대한 이야기네요.



1장의 3부에서는 노래와 동요로 만나는 헌법으로

첫 장에서는 '평등'에 대한 이야기로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여난 사람' 노랫말과 멜로디가 실려 있어요.

어린이 들이 좋아하는 BTS 노래들에도 헌법 정신이 나오는걸 알게되었어요.

2장 1부에서는 헌법이라는 숲과 나무 에서는 헌법의 전체를 보는 숲으로 표현, 국민의 권리와 의무, 국가기관에 대해

강조하는 글자체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나무와 꽃'에서는 헌법숲에 대해 헌법 조항별로 구체적인 설명이라면 2부에서는 헌법 기관에 대해

숲과 나무로 설명되고 있어요.

이렇게 개괄적인 설명과 구체적인 설명이 나눠서 이어지니 이해하면서 읽기도 수월한거 같아요.

끝으로 헌법의 역사에서는 세계 혁명에 대한 이야기와 헌법과 관련된 한국 역사적 이야기,

헌법속 인물이야기 부록으로 헌법 조문이 실려 있는데, 저도 처음으로 헌법 조문을 읽어볼수 있었어요.

앞서 헌법에 대한 쉽고 재미나게 읽고 난후 헌법 조문을 읽으니 쉽게 이해될수 있었어요.

헌법은 전문과 130개의 조문으로 구성되는데, 어린이 들이 이해하기 쉽게 가장 쉬운 단어와

쉬운말로 설명하려고 노력했다는 저자의 말에 마음이 뭉클 해집니다.

왜냐면 책을 읽으면서 지은이의 마음씀씀이가 진심으로 느낄수 있었거든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는 나라일을 하시면서 느꼈던 헌법의 소중함을 소중한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마음이 고스란히 글에 묻어 남을 느낄수 있었어요.

대통령과 국회,법원과 헌법 재판소가 왜 있는지 우리나라가 오늘날까기 있게된

것을 알게될 수 있을거에요.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누릴수 있는 행복과 평등 그리고 권리에 대해 적어도 알고 있어야

그 모든것들을 누릴수 있을 거에요. <시처럼 노래처럼 함께 읽는 어린이 헌법>은 그런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어줄 거에요. 어린이들 어른들 청소년들 도 함께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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