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한가지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AR, BR 홀로그램, 5G, 인공지능,클라우드, SNS,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등 모두를 포함한 융합적인 것이다.
메타버스는 컴퓨터 용어로 1992년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소설에서 묘사한 상황에서 가져온 것이라 한다. 양쪽 눈에 조금씩 다른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3차원 영상이 만들어 진것인데, 3차원 동화상을 1면당 2킬로 픽셀 해상도로 나타나게 하면 시각의 한계에서 가장 선명한 그림이 되고, 작은 이어폰으로 디지털 스테레오 음향을 집어 넣으면 움직이는 2차원 동화상은 완벽하게 현실의 사운드 트랙까지 갖추는 셈인데, 이용자는 고글과 이어폰을 통해컴퓨터가 만들어 내는 가상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것이다.
30년전의 소설속에 나온 메타버스가 오늘날 우리가 접하고 있는 메타버스와 다르지 않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