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가 묻히 무덤은 왜 잡초가 무성한 걸까?
조선 태조가 1408년 세상을 떠났을때 아들 태종은 아버지의 유언을 무시하고 무덤을 경기도 구리에 있는 동구릉 건원릉 자리에 만들게 되었지만 아버지의 유언을
완전히 무시할수 없어 함흥에 억세를 가져다 심었다고 해요.
그래서 억새 가 죽을까봐 일년에 한번만 벌초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어긴 태종의 생각을 알수 있어요.
101가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읽고 또 읽어보 모자람이 없는 한국사 이야기에요.
만일에 한번 읽고 다시 읽기를 도전한다면
책을 다시 보기 할때는 호기심 생기는 제목부터 골라서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600년 동안 풀이 자라지 않은 무덤이 있다고 하는데 뭘까?' 어 궁금한데, 이렇게
호기심이 먼저 발동한후 궁금증에 책을 단숨에 읽게 돼요.
현재를 알고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들을 많이 하죠. 이는 과거라는 척도가 있기 때문에 가능 하듯이
우리의 역사도 한반도에서 우리민족이 조상이 겪었던 일이기 때문에 더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우리는 한국사를 통해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점은 되새겨서 취사선택을
잘하면 되는 거에요.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재미난 옛날 이야기를 읽듯이 읽다보면
한국사의 흐름도 통찰하게되고 그동안 재미 없다고 느껴졌던
역사공부에 대해 흥미를 가질수 있게 될거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