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 같이 나갈까? - 보호자와 강아지가 함께 행복한 도심 속 원데이 코스
㈜펫시민 지음 / 길벗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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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엘 가나 집근처 동산에 가나 개천가 산책을 가나 강아지와 함께 산책 나온 사람들을 종종 보게되요. 간혹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건 산책로 옆 길가에 말라 비트러진 강아지 똥이 종종 보여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죠. 저어렸을적 가족이 떠오르네요.

가족이 워낙에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저는 강아지가 이쁘지만 그렇게 못살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런데 재밌는건 과거부터 형제들은 강쥐와 뽀뽀하고 한 이불속에서 잘 정도로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강아지 밥이나 대소변 보는건 거들떠도 안봐서 그건 다 제 몫 이였으니까요.

반면 저자는 어렸을때 부터 강아지와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속에서 성장하셨고 성장해서는 자연스레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반려견 빵이를 만나면서 강아지와 동행하기 위해 펫 중심의 생활로 자연스레 전환이 되었다고 해요.

공동저자인 펫시민 단체는 인스타그램 등 sns 를 통해 반려가족의 정보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도심속 공간을 소개 하고 있어요.




강서구만해도 11곳이 반려펫 과 함께 갈수 있는 곳이 소개되고있어요.

먼저 코스를 한눈에 보고 갈만한 곳을 선택 하면 됩니다



서울 식물원은 가까이에 살면서 아직 가보지 못했어요.족구장70개를 합친 규모라니 엄청 넓겠다 싶네요.

이중에 3곳이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네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흙도 밟을 수 있어서 반려동물들이 좋아할 만하겠어요.

주말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가족이 피크닉도 즐길수 있다니 사람들 눈치 안보고 편안한 주말을 만끽 할수 있겠네요.



강남구에도 지중해식 음식이 가득한 뷰티 그로서리가 도산대로 에 있고, 명품 희귀템으로 둘러쌓인 펫 부티크 가 있는데 사랑스러 반려동물들을 한껏 치장 하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곳 입니다.

서울을 바롯 경기 수도권에 반려동물과 함께 다닐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는데

공기도 좋고 숲이 우거진 탁 트인 전망이 반려가족의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줄만한 훌륭한 장소가 제공 되고 있다니 좋은 일이란 생각이드네요.



그밖에도 반려견을 키우는 직장인이 늘어 감에 따라 극히 일부지만 어떤 회사는 반려견을 데리고 출근 하기도 한걸 티비에서 본 적이 있는데, 앞으론 회사근처라든지 반려가족의 출근을 돕는시설이 점차 많아질 거라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책을 보게 된 계기는 강아지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어서였어요.

책을 보다보니 저도 강아지를 내가족처럼 예뻐하며 잘 보살필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씻겨주고 먹여주고 옷도 챙겨주고 매일 같이 산책하며 지내다 보면 정도 많이 들겠더군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강아지의 활동량에 버금가는 아이들의 에너자이저도 대거 폭발할수 있어서 육아스트레스도 해소 되고 아이들 정서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줄 거같네요

저도 조금더 큰 집으로 가면 반려견을 키우고 싶네요.

이제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함께 사는 반려견도

웰빙 시대라고 스트레스 안받게 자주 산책도 시켜주고 좋은 곳에 가서 맛난것도 사주고

반러가족과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반려동물과 함께 어떻기 지내면 좋을지 도움이 필요 하신분 께 <우리 오늘 같이 나갈까?> 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해당 글은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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