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모집하신 #서평단 에 선정되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살아가면서 누구나 목표 하나쯤은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짧게는 당일 안에, 길게는 내가 살아감에 있어 영향을 주는 장기적 목표 말이다. 우리는 무언가 통찰을 얻었을 때를 기점으로 ‘이제부터는 달라져야지.’하고 마음 먹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이전보다 더 나은 여생을 위하여 마음 먹은 목표를 현실로 이뤄내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다짐은 금세 수포로 돌아갔고, 작심삼일의 반복이기도 했다. 이 책은 바로 나처럼 의지 박약인 사람들에게 변화는 거창한 마음가짐과 결과물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꾸준한 습관에서 시작된다고 말해준다. 가장 와닿았던 점은 성공이나 성취를 운이나 재능의 결과가 아닌 ‘반복된 행동의 축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정신력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루틴 형성, 목표 설정후 지속하는 태도까지 삶을 변화시키는 요소들을 현실적인 언어로 풀어낸다. 단순히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추상적 조언이 아니라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내가 실행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어떻게 인생의 방향을 목표까지 이끌어 주는지 구체적으로 저술한다. 좋은 습관이 모여 단순히 갓생을 살아가는데 도구가 되어 준다는 것이 아니라 웰니스 라이프를 탄탄하게 지탱하는 힘이 되어 준다는 메시지였다. 습관은 몸에 익히는 행동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는 과정이다. 그 약속이 반복될수록 뿌듯함과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진다. 그런 매일이 모여 단단해진 내면의 힘이 결국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책장을 덮으며 당장 목표를 세우고 행동에 옮겨야겠다는 부담감보다 오늘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부터 바꿔보자는 건강한 의지가 생긴다. 변화가 필요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꾸준함을 지속하기 어려운 사람, 인생을 더 단단하고 가치 있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분명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사실 이 책을 사진으로 마주 했을 때는 챗gpt나 제미나이 등 흔한 ai에 관한 내용인 줄로만 생각했다. 물론 ai를 보다 효율적으로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법도 담겨있긴 했지만 첫 이미지처럼 ai활용서는 아니었다. 현재는 ai가 점차 일상적으로도 보편화 되어 가고, 사회에서도 ai를 잘 다루느냐, 다루지 못하느냐에 따라 업무 처리 능력과 성과가 그대로 이어진다. 때문에 현시대에 잘 적응하며 ai가 나의 명령을 잘 따르도록 잘 활용해야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내가 기계를 이용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성인이 되고는 뇌에 자극이 될 정도로 머리를 써야 할 일이 많이는 없었다. 그래서 첫번째는 대학교 의상 전공 과제를 하며 창의력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며 뇌에서 지진이 날 것 같다고 느꼈다. 어릴 적부터 오래도록 꿈꾸던 음악도, 차선책이던 옷도 나의 창의력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고자 했던 게 아니라 그냥 그 자체를 즐기고 활용하는 걸 좋아했음을 깨우쳤다. 이후론 모든 창작자들을 존경하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두번째는 칸트 철학을 접하게 될 때인데 이 책을 읽으며 오래도록 잠들었던 창의성을 깨우고자 일부러 창의적 사고를 이어갔더니 신선하고 반가운 지진이 일었나보다. 우리 부모님께서 본보기가 되어 주신 것처럼 꾸준히 책을 읽고 공부하시면서 견문을 넓히시는 모습을 보고 자란 우리 자매는 현명한 부모님의 모습을 닮아간다. 우리의 지혜가 조금 부족할 때엔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고, 내가 계속해서 자기계발을 하는 것도 우리 부모님 같은 부모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또한 나중에 혹여나 편협한 사고나 무지로 인하여 아이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빛조차 보지 못하게 덮어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엄마가 되기 전 내 아이의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이 책을 읽게 되고, 장태규 박사님과 #헤리티지아르케 를 알게 되었음에 감사한다. 엄마가 되기 전 창의 언어 연구소의 출간물을 하나씩 읽어볼 예정이다. 그리고 아이를 만나게 될 쯤 다시금 재독을 할 것이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가운데 살다보면 덩달아 마음의 속도도 점점 빨라지기 마련이다. 나는 욕심이 많고 완벽주의를 추구해서 자기 검열을 많이 하는 성향이라 마음 한 구석에 언제나 조급함이 자리하고 있었다. 제목을 접하고 내 마음 속 조바심을 내려놓을 수 있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나만 혼자 마음의 속도를 빠르게만 살아오고 있던 건 아니구나’라는 깨달음이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상상 더 빠르게, 더 잘, 더 높이, 더 열심히 나아가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간다. 잠시 멈추어 있을 때도 마치 뒤처지는 거처럼 느끼고, 쉬는 시간마저 불안해하며 자기자신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삶의 방식에 조금 천천히 가도 충분히 괜찮다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계속 알려준다. 그렇게 어딘가 모를 조바심을 자주 느껴오던 나는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잔잔히 가라앉는 느낌을 받았다. 삶을 더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일러주면서 빠른 성장보다 단단한 성장이 더 중요하고, 화려한 성공보다 흔들리지 않는 평온함이 더 깊은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문장들이 마음에 남았다. 책장을 덮으며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고, 조금 느려도 괜찮으며, 때로는 종종 멈춰서 숨을 고르는 시간도 삶의 중요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경쟁과 비교에 익숙해 상대적 박탈감을 자주 느끼게 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것이라 믿으며 모두에게 추천을 하고픈 책이다.
📍자발적 통필사 완필 후 서평 이 책은 하루에 한 말씀씩 100일간 성경 필사를 할 수 있는 필사책이다. 매일 한두장의 말씀을 한글과 영어 본문으로 옮겨 적을 수 있어 경건한 마음으로 신앙심을 다질 수 있음과 동시에 어학 공부도 가능하다. 바쁜 일상 가운데 성경 말씀를 옮겨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조급했던 마음의 속도가 천천히 제 속도를 되찾고, 머릿 속을 채우고 있던 많은 생각들이 차분히 가라앉음을 느낀다. 또한 말씀 옆 필사를 하는 페이지엔 매일 다른 명화가 실려 있어서 그림 보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여러모로 더 애정이 커졌다. 그래서 단순히 읽고 쓰는 필사책에 그치기 보다는 마음이 머무는 책에 더 가까웠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여러 힘들고 지치는 상황 별로 해답을 주시는 듯한 파트 구성을 통해 삶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들 속으로 들어와 직접적으로 상담을 해주신 듯한 따스한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 신앙이 있는 사람에게는 깊은 감동의 묵상이 되고, 무교나 타교인 사람들에게도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온기가 있는 책이었다. 평소에는 깊이 와닿지 않고 스쳐 지나갔던 말씀들이 내 손으로 직접 옮겨 적으며 더욱 깊숙하게 머리와 가슴 속으로 스며 들어왔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다가 마음이 지치는 날이면 다시금 꺼내 읽으며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책이었다.
모티브 출판사의 세계철학전집은 자칫 난해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학을 일상속 예시와 더불어 가독성 좋게 풀어내어 철학에 익숙치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저명한 위인들의 업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철학 사상과 명언 등을 통해 그들이 세상에 주장하고자 했던 바와 철학 사상을 저술하여 철학 입문서로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티브 세계철학전집 8편의 주인공은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입니다. 그는 현대에도 참된 리더의 표본으로 꼽히며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데요, 단순히 업적이나 성공 방법만을 강조하는 위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관계와 삶, 태도에 대해 깊이 돌아보게 만드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책 속 문장들은 자극적으로 경각심를 일깨우며 몰아붙이지 않고, 천천히 우리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평소 인간관계 속에서 경솔히 감정적으로 반응했던 순간들, 조급하게 사람들에게 선 긋고 단정 지었던 지난 태도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바르게 성장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지, 왜 그릇을 키워야 하는지, 진짜 힘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 속에는 결국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요즘처럼 빠른 결과물만을 원하고 쉽게 남을 속단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우리가 간과할 수 있는 점을 짚어주며 태도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깨우침과 동시에 사유를 더하며 곱씹을수록 더 깊게 다가오는 조언들이 담겨 있어 인간관계에 지칠 때, 혹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싶을 때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