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고슴도치 라야의 목걸이 - 규칙 매직매스 우리 아이 첫 수학동화 4
TINMAN 지음, 홍선호 외 감수 / 우리책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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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요 - 네 살배기가 들려주는 10가지 사랑 이야기
마에다 케이코 지음, 마츠이 미유키 옮김 / 예꿈 / 2009년 10월
품절


글.그림 마에오 케이코
옮김 마츠이 미유키
예꿈


네 살배기가 들려 주는 10가지 사랑 이야기

빨간 사과 100개 예요. 빨간 사과가 가득한 컽 표지도

너무 이뻤는 데 살짝 뒤집어 보면 그곳에는

100명의 여자 친구들이 다른 모습으로 있어요.

예쁘게 칠 해서 띠 벽지로 쓰고 싶어요.

안쪽부터 삐뚤빼뚤한 숫자가 1~100까지 써 있는 데 그

걸 보면서 왜 제 딸아이의 숫자 공부가 생각

나던지요.

사랑은 요...
1. 사랑은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 주시는 거예요. 백권
2. 꽃에 물을 주는 거예요.
3.우유를 마시는 거예요. 백잔~~
4.빵을 나눠 먹는 거예요. 100개~~
5.아이스크림을 먹는 거예요.
6. 작은 새들에게 열매를 하나씩 주는 거예요.
7. 풍선처럼 하늘을 나는 거예요.
8. 함께 사는 편안한 집이에요.
9. 내일 또 만나는 거예요.
10. 빨간 사과 100개 예요.

너무 이쁘고 단순하지만 이것이 진리이고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그런 사랑~~

수학적으로 수세기와 잔 개 이런 단위를 함께 배워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책이 너무 이뻐서 더더 마음에 들고요. 그림이 단순해서 따라 그리고도 참 좋아요.

독후활동으로 사랑은요 주인공 그려 보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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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파? 내가 ‘호’해 줄게! 우리말글 우리 그림책 1
산이아빠 지음, 김호민 그림 / 장수하늘소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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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글 우리그림책

산이아빠 지음 김호민 그림

엄마랑 산이랑 철길 옆 언덕으로 산책을 나가서 벌어진 일

사실 나의 일상에서 가끔 있는 일 그때 마다 엄마 호해줄게 말한던

울집 시은양, 예은양 엄마 내가 기도 해줄게 라고 말하는 아이들

인지라 이 책은 이미 익숙한 내용이라 더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책 속에 나온 내 모습과 교차되는 부분을 들여다 보아서 나도 모르

게 엄마가 되고 시은이는 산이가 되어 이책을 도착하자 마자 금새

읽었어요.

그림도 너무 이쁘게 수묵화의 아름다운이 담겨져 있어서 이쁜 것을

선호하는 우리딸에게도 참 재미있게 본책 이였습니다.

내용도 그림도 구성도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책 ~

덮석 덮석 읽고 독후활동까지 금새 했지요. 물론 쉬운 활동 이지만요.

시은양이 그린 엄마 인데 눈에 눈물 방울까지 그린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엄마의 아픈을 시은양은 눈물로 표현 했더라구요. 대일밴드로 아

픈곳에 붙혀주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이만하면 책을 참 잘 이해 했지요.

눈물방울까지 아프지만 호해 줄게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산이엄마가 방긋 웃는 모습까지도 딸아이가 잘 표현했더라구요.

둘째도 언니 따라서 그려 보았고요. 셋째까지 엄마 아파? 내가 호해 줄게!

책에 빠졌습니다. 한마디 말보다 이런 표현이 정말 중요하지요.

책에 글도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 주었는 데 그림도 봄의 정겨운 모

습도 엄마의 아픈 곳을 호해 주는 산이의 모습도 너무 잘 그려졌어요.

셋째 누나들처럼 열심히 책을 보는 모습 참 이쁘지요~~

둘째는 첫째를 따라 삐뚤빼뚤 그림도 귀엽고 독후활동도 옆에서 잘 따라 합니다.

이렇게 삼남매가 열심히 보아 주니 이책이 더더 좋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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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806091 2009-12-02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naver.com/tx806091/80096401998
 
지구 환경 챔피언 산하 지식의 숲 6
스테파니 르뒤 외 지음, 답스 그림, 이효숙 옮김 / 산하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스테판 프라티니, 스테파니 르뒤 글       답스 그림      이효숙 옮김

 

1. 기초 지식

2. 보금자리에서

3. 바깥에서

4. 똑똑한 소비

5. 즐거운 생태 학교

6. 자연 속에서

7. 행동 개시

 

유익한 사이트들

환경에 관한 퀴즈

찾아보기

 이렇게 구성되어져 있는 책 이랍니다.

 

책이 오자마자 자세히 탐독을 했는 데 제마음에 제일 남는 부분은요.

4. 똑똑한 소비 이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과 권리가 있어. 어떤 것을 살지

선택하는 것도 그중 하나야.

왜 자꾸만 사는 것일까?

사고 또 사고........... 사실 요즘 제 자신이 이런것 같아 살짝 반성이 되었어요.

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사는 것으로 행복감을 누리던 제 생각에 종이 하나

울리는 것처럼 그렇게 말이죠.

 

자연을 생각지도 않고 단지 사는 자체가 너무 좋았던 저는 자연에게 많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곱가지 좋은 습관도 제시 되어 있어서 이걸 활용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살 물건의 목록을 만들자, 수돗물을 마시자, 일회용 제품을 피하자, 해로운 제품들을 피하자 

포장에 관심을 가자, 포장하지 않은 것으로 사자, 성분표를 읽어 보자

 

유용한 정보들이 하나 가득 실로 반성도 많이 되는 기특한 책 이였습니다.

 

5. 즐거운 생태학교

종이 아껴 쓰기

참 딸들을 키우다 보니 종이 재활용이 일주일에 봉지에 한 가득 이였는 데

지혜롭게 종이를 써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 유용한 책 적극 추천 합니다.

 

예쁜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공부해 볼수 있고

지혜롭게 소비하는 방법과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해나가야 될일들이 있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고 실천해야할 일들 한가지씩 차근 차근 해보자구요.

아이들과 함께요. 저희 가정에서는 종이 아끼기에 동참 하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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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정원 웅진 세계그림책 128
피터 브라운 지음,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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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소년 리암이 우연히 발견한 작은 풀과 꽃들을 만나 돌보게 되고 그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어 점점 세상이 변화시키는 마법같은 이야기

 

글.그림 피터 브라운 옮김  홍연미

 

정원도, 나무도 하다못해 풀 한 포기도 없던 도시에 밖에 나가기를 좋아하는 한 아이로 인해

 

우연히 발견한 기찻길에서 시든 꽃들을 보고 정원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시작하는 책

 

 

저는 사실 조금 게으른 사람인데 이책의 리암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시작한

 

작은 일도 큰일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리암은 기찻길의 꽃을 돌봐서 온 도시를 변화 시켰다면 이 책을 읽은 저는 뭘 변화 시킬수 있을

 

지 궁금해 지네요.

 

세아이와 살면서 자꾸만 자신감이 없어지는 엄마였는 데 이 책을 읽고 자신감을 회복했어요.

 

 

6살 딸아이는 이 책을 보면서 장래 희망이라는 것이 뚜렷하게 생겼어요.

 

전에는 그냥 공주 였다면 이번에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그냥 책을 읽었을 뿐인데

 

이 책에 나오는 작은 소년이 도시를 변화 시키는 것을 보고 제 딸아이도 많이 생각한 모양입니다.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변화 시키면 사회를 변화 시키는 일부가 될수 있을 것 같은 결론에 도달

 

한것을 보면요.

 

 

오랫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라 좋았구요. 환경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수 있는 동화책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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