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5살  딸아이가 이책을 보면서 살려주세요 라는 느낌을 받아서 참 놀랬습니다 

 아이도 명화를 보는 눈이 느껴져서 말이죠  

이 책과 함께 한 아이의 독후활동을 보면서 참 행복해 졌네요 


독후활동 

살려주세요 라는 5살 딸아이의 작품 이랍니다 

피카소의 작품과는 다르지만 나름 열심히 표현 하는 모습이 이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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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말 시대를 앞서 간 민족의 지도자, 여운형

 

앞 이야기 꿈결같이 찾아온 해방

 

기울어 가는 나라의 운명

 

중국에서 독립운동의 꿈을 펼치다

 

우리 겨레의 기개를 떨치다

 

통일의 날은 언제 올까

 

 

 

탕  탕  정신을 집중하고 너무도 편안하게 시원 시원하게 글을 보다가 갑자기 울린 총성에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워서 제목처럼 정말 땅도 울고 하늘도 울고 저도 눈물이

 

났어요.  실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테러를 10번도 넘겨 당하신 분 그래도 "내 생명이 뭐기에 그리 아껴야겠소"

 

라고 하며 해야될 일들을 올 곧게 하신분

 

 

사실 이책을 읽기 전에는 몽양 여운형 이랑 인물을 인터넷으로 검색 해 보고 알았는 데

 

책을 읽는 내내 제 자신이 몹시도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알아야 하는 분을 모르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

 

세아이와 살면서 단숨에 책을 읽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는 데 이날 유치원도 안가고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이 책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내내 너무도 간절하게 대한 독립을 나도 외치고 싶어도 또 내내 몽양 여운형님이  광복 이후에는

 

통일된 독립 국가를 건설 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하셨던 그분의 업적이 나도 모르게 저절로 고개

가 숙여 졌습니다.

 

이런분의 죽음이 너무도 안타깝고 제목 그대로 땅도 울고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습니다.

 

아이들이 크면 일본 식민지도 남북전쟁도 그때의 심정을 아마도 잘 이해하지 못할 텐데 몽양 여 

 

운형님의 이책을 읽는 다면 단번에 그 심정과 그분의 업적을 알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이 더 소중 

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뿌리를 모른다는 것은 너무도 슬픈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한번 몽양 여운형님의 죽음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네요.

 

늘 젊고 쾌활하시고 시대를 앞서 나가셨던 분 집안의 노비를 해방시키시고 누가 보다 먼저 독립 

을 위해 준비 하셨던 분 그 분의 삶이야 말로 본받아야할 리더십이고 본받아야할 스포츠 정신 

이 강한 분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일본인 앞에서 너무도 당당하셨던분  나뉘면 넘어지고, 합하면 반드시 일

 

어선다는 구분의 그 뜻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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