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문법 + 영작 1 - 영작의 바탕은 문법! 기초 문법으로 쉽게 익히는 영작 원리 기적의 문법 + 영작 1
주선이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정확한 영작 원리를 익히는 3단계 학습!

기적의 문법 Plus 영작 1


 





엄마표로 영어를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문법이 그렇구요, 쓰기가 또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지요.


길벗스쿨<기적의 문법 Plus 영작 1>은요

문장을 이루는 규칙을 배운 뒤에, 이를 응용하여 영작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이에요.


저의 고민이 한번에 해결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뼈대 문장을 만든 뒤에, 수식하는 말을 덧붙이는 과정을 연습하면 영작이 어렵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책을 보았어요.


기적의 문법 Plus 영작 1

정확한 영작 원리를 익히는 3단계 학습으로

< Step 1 > - 영작을 위한 문법 규칙을 익히는 단계인 개념 잡기

< Step 2 > -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문장 만들기 연습을 하는 뼈대 문장 만들기

< Step 3 > - 기본 뼈대 문장에 다양한 살을 붙여 문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뼈대 문장 살 붙이기

기초 문법을 쉽게 익혀 문장을 이루는 영작 원리를 익히게 합니다.


<무료 학습자료>단어장과 MP3 파일 제공하고 있어요.

따로 만들려면 엄청 귀찮았을 텐데 세세하게 신경쓴 모습이 아이가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운로드는 아래 방법으로 하시면 되요.


 


​무엇을 하든지 계획 세우기 좋아하는 제가 매우 만족한

학습 계획표가 들어 있어요.

한눈에 쫙~~ 보며 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 학습 계획표는 꼭 있어야 한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Part 1 ~ Part 11로 나뉘어져 있어요.

대명사 주어, 명사 주어, There와 비인칭주어 It, 동명사 주어와 가주어 It, 주어의 생략, 단순 시제,

진행 시제, 완료 시제, 조동사, 수동태, 의문사 의문문 등

문장을 이루는 규칙을 배우고, 응용하는 방법도 함께 익힙니다.


 


영어의 8가지 품사, 영어의 5가지 문장 성분, 영작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이 책에 등장하는 용어 등

영어 문법 공부를 시작할 때 꼭 알아야하는 것들이 알아 보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쉽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거라는거 아시죠?


 



PART 1

<대명사 주어> 부터 볼까요?

< Step 1 > 개념 잡기에서 인칭대명사, 소유대명사와 지시대명사,

부정대명사, 의문대명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그림과 표로 깔끔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개념을 이해하고 간단한 문장 쓰기를 해봅니다.


 



< Step 2 > 뼈대 문장 만들기에서는

대명사 주어로 뼈대 문장 만들기를 연습했어요.

주어(S) + 동사(V) 등 뼈대가 되는 문장을 반복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다양한 문장 구조를 접하며 직접 영작을 함으로써 영어의 어순을 익힙니다.

페이지 아래쪽에는 살짝쿵 힌트도 있어요.


 



< Step 3 > 뼈대 문장 살 붙이기에서는

시간(때)를 나타내는 살 this를 사용하여

< this week 이번 주에, this month 이달에, this morning 오늘 아침에 > 같은 표현을 익혔어요.

문장을 더 풍부하고 완전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 Step 4 > 실전 테스트에서는요

​중학교 내신 시험에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 유형을 다양하게 담고 있어요.

충분히 영작을 해왔으니 자신감을 갖고 실전 테스트를 해 볼수 있답니다.


 



딸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기말고사가 없어요.

대신 과목별로 상시평가, 단원평가 등을 보고 있지요.

요즘 이틀이 멀다하고 시험을 보고 있는 딸아이가 시간을 내어

풀어보고 싶다고해서 앞쪽 부분만 풀어보았어요.

개념을 주의깊게 읽어보고, 문장 쓰기도 해봅니다.


 

 


뼈대 문장과 뼈대 문장 살 붙이기도 쭉~ 써 보았어요.

 


쓰기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처음엔 당황해 하더라구요.

개념을 보았는데도 막상 문장을 써보려니 잘 안써지더랍니다.

아주 신중하게 한줄씩 써보았어요.

제가 옆에서 답을 보고 바로바로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려주었어요.

틀린 문장은 다시 생각해서 써보더라구요.

쉬운 문장도 틀렸다고 눈에서 불을 켜며 다시 써 보았네요.

그래도 많이 맞았지요?

자신이 문장도 쓸 수 있다고 아주 흥미로워 하네요.


 



책의 뒷쪽에는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동사 변화표, 한눈에 보는 동사의 시제, 정답과 해석이 있답니다.

동사 변화표와 동사의 시제는 꼼꼼하게 외우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영작의 바탕은 문법이랍니다.

기초 문법으로 쉽게 영작의 원리를 익힐수 있는


기적의 문법 Plus  영작 1


문장이 완성되는 원리를 터득하고 나면 어떤 문장이든 쉽게 술술 작성할 수 있다니

초등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스스로 문장 만드는 힘을 키워주려면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도 꼭 필요하겠지요.


초등 고학년 딸아이와 함께 방학동안 찬찬히, 그렇지만 꾸준히 풀어보며

영작을 할 수 있게 해보려고 합니다.

부족한 Writing을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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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한국사 조선의 과학수사 Why? 한국사 33
문성기 글.그림, 문철영 감수 / 예림당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진실을 밝혀 그 누구라도 억울함이 없게 하라!

Why? 조선의 과학수사


 






Why?의 신간 <조선의 과학수사>를 읽게 되었어요.

'조선시대에 왠 과학수사?'라고 생각하며 찬찬히 살펴보았지요.

요즘에나 있을법한 과학수사를 조선시대에 했다니 궁금하지 않을수 없더라구요.


등장 인물들을 알고 책을 읽어야겠죠?


조선 수사관을 지키는 수호 요정 순검과 함께 모험심이 강하고 불의를 보면 못 참는 개구쟁이 마루,

못 말리는 잘난 척쟁이 천지, 똑똑하고 깜찍한 소녀 미소와 함께

조선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10가지 사건의 해결 과정을 보면서 조선시대 과학 수사의 여러 부분에 대해 알게 되지요.


 


 



조선시대에는 <무원록>을 이용하여 수사를 했는데요.

1308년 중국 원나라의 학자 왕여가 송나라의 형사 사건을 샅샅이 정리해서 펴낸 [법의학서]랍니다.

'원통함이 없게 한다'라는 책 이름 그대로 죽은 사람의 원통함과 남은 가족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만들어졌다네요.

하지만 조선과 중국의 수사 현실과 정서가 다르기 때문에 조선에서는 [신주무원록], [증수무언록] 등을 편찬해

애매하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내용을 크게 보강했다고 해요.


책의 내용 중간에 알기 쉽게 설명이 잘 들어 있어요.

인물 소개 뿐만 아니라 무원록의 내용, 역사적 내용, 격쟁·환곡 등과 같은 용어 설명.

어렵거나 설명이 필요한 단어에는 표시가 되어 있어요.

책의 하단에 단어에 대한 풀이가 되어 있어

어려운 용어도 이해하며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저학년 어린이들도 자세한 설명과 용어 설명으로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것이

학습 만화 Why?의 커다란 장점인것 같아요.

상처의 모양으로 살았을때의 상처인지, 죽은 뒤의 상처인지

또는 여러가지 흉기의 상처 모양 등이

자세한 그림으로 묘사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독살을 알아내는 방법으로 은비녀가 많이 쓰였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데요.

이 은비녀 말고도 반계법이라해서 시신의 입안에 밥 한덩이를 넣고

얼마뒤에 꺼내 닭에게 먹여 닭이 죽으면 독살로 볼수 있었다고 하네요.


 




<역사 상식> 이라고 해서 조선시대에는 고문도 정당한 수사였는지, 어떤 형벌이 있었는지,

조선 형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조선 시대에는 증거가 명백한데도 자백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의 고신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몽둥이로 사람을 때리는 신장형, 죄인의 무릎을 꿇게 해 그 위에 널빤지를 올려놓고 짓밟는 압슬형,

숯불에 달군 쇠붙이로 피부를 지지는 낙형, 붉은 몽둥이로 몸을 찌르는 주장당문,

양쪽 엄지발가락을 한데 묶고 발바닥을 치는 난장형,

다리에 끼운 2개의 몽둥이를 엇갈리게 벌려서 고통을 주는 주리 등이 있었답니다.

그림으로 잘 묘사가 되어 있네요.

너무 무서워요.


조선 시대의 형벌에는 중국 명나라의 법전인 <대명률>을 따라 오형을 집행했다고 하네요.

태형, 장형은 대표적인 신체형으로 볼기를 회초리로 때리는 형벌이구요.

도형은 일정 기간 동안 죄인에게 힘든 일을 시키는 형벌이며,

유형은 흔히 귀양이라고 하구요.

사형은 오직 임금만 판결할 수 있었다네요.


조선 시대에는 가, 포승, 뉴 같은 여러 도구를 이용해

죄인이 도망가거나 말썽을 피우지 못하도록 막았는데 이때 사용된 도구를 통틀어 형구라고 한답니다.

주리를 틀거나, 곤장을 때리거나 아님 목을 치는것 등만 사극에서 보아왔는데

다양한 고신의 방법과 형벌이 있었다는 것을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역시 죄 짓고 살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조선에서 양반은 정치, 경제를 비롯해 사회 모든 면에서 특권을 누렸는데,

형벌을 받을때도 신분상의 특권을 누렸다니 너무 어이가 없었답니다.

평민보다 가벼운 처벌을 받았고, 집안의 종을 대신 처벌받게 했다네요.

양반 관리의 구속은 임금의 허락을 받은 뒤에나 이루어졌다니 정말 불공평한 시대이기도 했네요.


책을 다 읽고 풀어볼수 있는 [알맹이 문제풀이]

<조선의 과학수사>에 어떤 이야기가 담겼었는지 문제로 풀어볼수 있어요.

다양한 문제가 있더라구요.

책을 열심히 읽었다면 자신있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어요.

정답도 맞춰보고, [찾아보기]로 단어들도 찾아볼수 있네요.


 

 

 



Why?를 좋아하는 큰 아이가 아주 열심히 읽어주었답니다.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았다며 저에게 알려주기 바빴어요.

"역시 재미있어"라고 말해주니 뿌듯하더라구요.


 


<Why? 조선의 과학수사​>


아주 오래전에도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없도록 여러가지 다양한 법물과 증거, 추리등으로

과학적인 수사를 했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끼며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움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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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라이트 초등 수학 3-2 (2016년용)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16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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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고 열심히 놀고 있는 작은 아이.

곧 휴가도 떠나기에 아주 들떠 있어요.


기분이 좋은지 제가 <개념 + 유형 라이트 3-2>를 내밀었는데도

흔쾌히 받아주네요.

열심히 풀어주겠다고 하면서요.

오호라~~~

이럴때 많은 칭찬을 해주면서 2학기 예습을 시작하려합니다.




비상교육

실력을 키우는 진도 교재

개념 + 유형 라이트 3-2 


 

 



개념과 유형을 하나로 학습할 수 있는 <개념 + 유형 라이트 3-2>를 풀어봅니다.


3학년 2학기 1단원은 곱셈이에요.

1학기에도 곱셈을 배웠지만 2학기가 되니 조금 더 어려워졌네요.


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 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 

(몇십) X (몇십), (몇십 몇) X (몇십) /

(한 자리 수) X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 X (두 자리 수) / 곱셈의 활용


곱셈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여섯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곱셈 방법을 하나씩 공부하기로 했어요.


<스토리텔링으로 생각 열기> 곱셈의 개념을 미리 알아보구요.

역시 알록달록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교과서 개념 알기>로 정확한 개념을 알아봅니다.

일의 자리, 십의 자리, 백의 자리 순서로 계산합니다.

곱셈을 배울땐 자리를 제대로 잡는것도 아주 중요하지요.


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계산은 아주 잘해주었답니다.


두번째 부분인 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에서는

마찬가지로 일의 자리, 십의 자리, 백의 자리 순서로 계산하면서

각 자리의 곱이 10이거나 10보다 크면 올림한 수를 바로 윗자리에 작게 쓰고,

윗자리 곱에 올림한 수를 더합니다.

설명은 쉬운것 같은데 문제를 풀어보면 자리를 잘못 잡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기본 유형 익히기>에 나오는 [실생활형 문제]는 재미있게 풀수 있어서 좋았어요.


1단원 곱셈의 세번째 부분은

(몇십) X (몇십), (몇십 몇) X (몇십)의 계산이에요.

0을 뺀 나머지 수를 계산한 값에 곱하는 두 수에 있는 0의 수만큼 0을 붙여 써 줍니다.

역시나 깔끔하게 문제를 풀어주었네요.


 



<진도책> 곱셈의 여섯부분중에 세부분까지 학습하고 나서

<복습책>으로 복습을 해 보았어요.


<복습책>은 단원에 앞서 [기초력 향상]을 위한 문제가 있답니다.

<진도책>에서 공부한 부분까지 [기초력 향상] 문제를 풀었어요.


 



<진도책>에서 학습한 [기본 유형 익히기]를 복습하는 [복습 기본 유형 익히기]를 풀어봅니다.

매 문제마다 몇번 문제의 복습인지 자세하게 쓰여 있어요.

틀리면 그 문제에 해당하는 문제를 찾아서 다시 풀어보면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열심히 풀어봤어요.

매일 한 부분씩 풀어보았답니다.

처음부터 많이 풀라고 하면 싫어할까봐 천천히 진도를 나가고 있지요.

어때요?

너무 깔끔하게 잘 풀어주었지요.

문제 사이의 여백도 많아서 따로 연습장을 만들지 않고 빈 곳에 풀었답니다.

문제의 수도 적당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더라구요.

곱셈의 초기 앞부분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계산하는데 어려워 보이지는 않네요.


 



간혹 틀리는 문제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가만히 살펴보면 답이랑 근접하게 틀리더라구요.

계산이 틀려서 그런건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조금더 완벽한 계산을 위해서는 이렇게 근사치로 틀리는 것이 없어야겠지요.

빈 공간을 잘 활용해서 계산을 하고 있네요.

어찌보면 복잡하게 보일지 몰라도 열심히 공부한 흔적같아서 좋다고 하네요.

기분좋게 공부할 수 있는것 같아서 지금처럼 빈 곳에 계산하라고 했답니다.

틀린 답과 맞힌 답의 풀이 과정을 비교할 수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풀이 과정만 보아도 왜 틀렸는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진도책>, <복습책>으로 곱셈에 대해서 학습했어요.

조금더 복잡하고 어려워진 곱셈도 이렇게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틀리는 문제 없이 잘 풀어 줄거란 생각이 드네요.

벌써 방학이 일주일을 훌쩍 지났어요.

즐거운 휴가를 다녀와서도


<개념 + 유형 라이트 3-2>


공부는 쭉~~ 계속될 거에요.

자신있는 2학기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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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탈출 17 수수께끼 속에 숨은 논리를 찾아라 1
폴 마르탱 지음, 백정선 옮김 / 알라딘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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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속에 숨은 논리를 찾아라

미션 탈출 17


 





학습 만화에 빠져있던 딸 아이가 요즘은 추리나 판타지 책에 흥미를 보이고 있어요.

"엄마 재미있는 책 없어?"라고 묻는 딸 아이를 위해


< 미션 탈출 17 >을 같이 읽어 보았답니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17개의 미스터리를 해결하고 범인의 정체를 밝히는 책이에요.

미스터리에 푹 빠져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논리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란다고 하네요.

너무 특이한 책이라 딸 아이가 초롱 초롱한 눈으로 책을 살펴보더라구요.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에서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해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책의 좌, 우 페이지를  점선을 따라 접으면 건물의 외부 그림이 있어요.

내부와 외부를 모두 살펴 보아야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사건의 해답은 마지막 부분에 설명과 함께 나와있어요.


 

 



사건의 처음이에요.

사건의 경위를 설명해주고, 해결하도록 문제를 내줍니다. 


 

 


피해자들과 증인, 용의자들의 이야기를 진술한 내용이 있네요.

건물 내부의 그림과 함께요.

자세하게 읽고, 생각해보고, 좌, 우 페이지를 안쪽으로 모아 접어주면

건물 외부가 나타납니다.

오~~ 신기하네요.

한 페이지에서 건물의 내부, 외부의 그림이 한꺼번에 있다니.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자세히 살펴봐야해요. 


 

 



잘 모를때에는 사건 뒷쪽에 있는 [실마리] 부분을 읽어보면 되요.

사건 해결을 도와줄 힌트를 주거든요.


 



소방서 화재 사건, 은행 금고실 파손 사건, 산타 할아버지가 사라졌다!,

유령 기차 보석 도난 사건, 북극 기지에서 일어난 방해 공작 등​

재미있고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책의 그림도 너무 특이하고 재미있네요.

17가지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하나씩 풀어갔어요.

창피한 이야기지만 앞쪽은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몇 건의 사건을 지나올 동안 해결한 사건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범인을 못 맞춘거지요.

딸 아이도 저와 마찬가지로

앞쪽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라고 하면서도 이해하려고 열심히 보더라구요.

책의 중간쯤 가니까 생각하는 힘이 생긴건지 해결하는 사건이 나타났어요.

오~~~~호

너무 기쁘다고 하네요.

한번 사건을 해결하고 나니 점점 더 재미있어지구요, 해결하는 사건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딸 아이의 논리력과 사고력이 자라났나봐요.


딸 아이도 저에게 사건을 설명을 해주면서 해결했다고 자랑을 하네요.

너무 신나하면서요.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신나보기는 오랫만인거 같아요.



딸 아이라 그런지 논리적인 부분이 약간 약한것 같은데

< 미션 탈출 17 >

이 책을 읽으면 차근 차근 논리적으로 따지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질것 같아요.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범인을 찾을수 없거든요.

사건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책의 페이지를 폈다 접었다 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하기 때문에

정말 집중력 기르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도 잡고, 해냈다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는

< 미션 탈출 17 >

오랫만에 재미있는 책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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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 (2018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꿈을담는틀 수학 연구소 엮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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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별로 연계하여 학습하는

초등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수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수학은 문제만 많이 풀어보면 되는줄 알았는데요.

그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필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한 것이

<초등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이에요.

초등수학 전과정을 다루고 있어서 수학 경시대회 및 영재교육원 선발 시험 필수 개념서라고해요.


초등학교 수학5개의 영역으로 구분되는것 아셨나요?

저도 이 책을 만나고 나서 알게된 부분이에요.

5개의 영역을 학년 구분 없이 영역별로 연계하여 학습하는 신개념 개념 학습서가 바로

<초등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이에요.


 


<초등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

초등수학 전과정의 개념을 단기간에 복습하고 싶거나, 영역별로 학습하고 싶거나,

이전 학년에 배웠던 내용중 부족한 학습량을 공부할 때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초4 과정부터 초6 과정까지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의 중요 문제들을

동일한 영역 안에서 학년별로 정리한 교재이기 때문이에요.


[38일 완성 학습 계획표]가 있어서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답니다.


 



책의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등수학 전과정의 꼭 알아야 하는 [절대개념 223]개를 학습하는 책이에요.

[핵심 개념]요약 정리되어 있구요,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제와 중요 문제들로 필수 개념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어요.

표나 그림으로 한눈에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아두세요]가 있구요.

스스로 공부한 날과 답을 체크할 수 있도록 확인하는 란이 있어요.

한문제를 풀더라도 헛투로 풀지 않도록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개념 6개씩 학습을 마치고 나면

단원평가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로 구성[실력을 키우는 마무리 문제]가 있어요.

문제 옆으로는 이 문제가 어떤 개념에 관한 문제인지와 문제에 필요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요.

시험에 출제되는 어려운 문제도 풀어봐야 겠죠.

[사고력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어려운 문제도 풀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역시 공부한 날을 체크하고 문제별로 정답의 체크도 할 수 있어요.

또한, 이 책의 꼼꼼함을 알 수 있는 것이 책의 우측에 어떤 영역인지, 몇 학년의 개념인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한눈에 알아보기가 너무 쉬웠어요.


 


문제를 다 풀었으면 당연히 정답을 맞춰봐야겠지요.

[정답 및 풀이]를 보면 답만 쭉~ 나와 있는 빠른 정답

정답 및 풀이도 함께 나와있는 부분으로 나뉘어 있답니다.

채점할 때는 빠른 정답을 보고, 풀이 과정이 필요할 때는 정답 및 풀이도 보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이번주에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본다고 하네요.

단원평가를 대비하여 시험 본다는 부분의 개념을 살펴보았어요.


측정 5학년 부분이에요.

다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부분의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고 있어요.

문제도 풀어보고, 확인란에 표시도 했지요.


 


개념 149. 직사각형의 둘레 ~ 개념 158. 다각형의 넓이까지 10개의 필수 개념을 탄탄히 다지며

문제를 풀어보았는데요.

직사각형의 넓이까지는 잘 맞추더라구요.

직사각형의 넓이 = 가로 x 세로에요.

개념에 나온 공식들을 가지고 문제를 풀었는데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는 헷갈려서 틀리고,

공식을 술술 외우는데도 사다리꼴의 넓이나, 한 변을 구하는 문제는 틀렸네요.

다시 한번 더 풀고 오답 노트를 작성하게 해야겠어요.

문제를 풀다 보니 답을 쓸 때 단위를 잘못 써서 틀린 문제가 있네요.

답은 맞았는데 , 의 단위를 바꿔 써서 틀렸어요.

문제를 신중하게 읽지 않았나봐요.

문제를 풀 때 다시 한번 문제를 집중해서 읽도록 당부해야겠어요. 


 

 



<초등수학 전과정 절대개념 223>


초등 수학을 영역별로 연계하여 학습한다는 것이 너무 신선했구요.

꼭 필요한 절대개념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았어요.

군더더기 없이 학습할 수 있는것도 마음에 드네요.


초등 고학년인 큰 아이에게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데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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