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 유형 라이트 초등 수학 3-2 (2016년용)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16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방학이라고 열심히 놀고 있는 작은 아이.

곧 휴가도 떠나기에 아주 들떠 있어요.


기분이 좋은지 제가 <개념 + 유형 라이트 3-2>를 내밀었는데도

흔쾌히 받아주네요.

열심히 풀어주겠다고 하면서요.

오호라~~~

이럴때 많은 칭찬을 해주면서 2학기 예습을 시작하려합니다.




비상교육

실력을 키우는 진도 교재

개념 + 유형 라이트 3-2 


 

 



개념과 유형을 하나로 학습할 수 있는 <개념 + 유형 라이트 3-2>를 풀어봅니다.


3학년 2학기 1단원은 곱셈이에요.

1학기에도 곱셈을 배웠지만 2학기가 되니 조금 더 어려워졌네요.


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 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 

(몇십) X (몇십), (몇십 몇) X (몇십) /

(한 자리 수) X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 X (두 자리 수) / 곱셈의 활용


곱셈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여섯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곱셈 방법을 하나씩 공부하기로 했어요.


<스토리텔링으로 생각 열기> 곱셈의 개념을 미리 알아보구요.

역시 알록달록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교과서 개념 알기>로 정확한 개념을 알아봅니다.

일의 자리, 십의 자리, 백의 자리 순서로 계산합니다.

곱셈을 배울땐 자리를 제대로 잡는것도 아주 중요하지요.


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계산은 아주 잘해주었답니다.


두번째 부분인 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에서는

마찬가지로 일의 자리, 십의 자리, 백의 자리 순서로 계산하면서

각 자리의 곱이 10이거나 10보다 크면 올림한 수를 바로 윗자리에 작게 쓰고,

윗자리 곱에 올림한 수를 더합니다.

설명은 쉬운것 같은데 문제를 풀어보면 자리를 잘못 잡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기본 유형 익히기>에 나오는 [실생활형 문제]는 재미있게 풀수 있어서 좋았어요.


1단원 곱셈의 세번째 부분은

(몇십) X (몇십), (몇십 몇) X (몇십)의 계산이에요.

0을 뺀 나머지 수를 계산한 값에 곱하는 두 수에 있는 0의 수만큼 0을 붙여 써 줍니다.

역시나 깔끔하게 문제를 풀어주었네요.


 



<진도책> 곱셈의 여섯부분중에 세부분까지 학습하고 나서

<복습책>으로 복습을 해 보았어요.


<복습책>은 단원에 앞서 [기초력 향상]을 위한 문제가 있답니다.

<진도책>에서 공부한 부분까지 [기초력 향상] 문제를 풀었어요.


 



<진도책>에서 학습한 [기본 유형 익히기]를 복습하는 [복습 기본 유형 익히기]를 풀어봅니다.

매 문제마다 몇번 문제의 복습인지 자세하게 쓰여 있어요.

틀리면 그 문제에 해당하는 문제를 찾아서 다시 풀어보면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열심히 풀어봤어요.

매일 한 부분씩 풀어보았답니다.

처음부터 많이 풀라고 하면 싫어할까봐 천천히 진도를 나가고 있지요.

어때요?

너무 깔끔하게 잘 풀어주었지요.

문제 사이의 여백도 많아서 따로 연습장을 만들지 않고 빈 곳에 풀었답니다.

문제의 수도 적당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더라구요.

곱셈의 초기 앞부분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계산하는데 어려워 보이지는 않네요.


 



간혹 틀리는 문제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가만히 살펴보면 답이랑 근접하게 틀리더라구요.

계산이 틀려서 그런건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조금더 완벽한 계산을 위해서는 이렇게 근사치로 틀리는 것이 없어야겠지요.

빈 공간을 잘 활용해서 계산을 하고 있네요.

어찌보면 복잡하게 보일지 몰라도 열심히 공부한 흔적같아서 좋다고 하네요.

기분좋게 공부할 수 있는것 같아서 지금처럼 빈 곳에 계산하라고 했답니다.

틀린 답과 맞힌 답의 풀이 과정을 비교할 수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풀이 과정만 보아도 왜 틀렸는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진도책>, <복습책>으로 곱셈에 대해서 학습했어요.

조금더 복잡하고 어려워진 곱셈도 이렇게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틀리는 문제 없이 잘 풀어 줄거란 생각이 드네요.

벌써 방학이 일주일을 훌쩍 지났어요.

즐거운 휴가를 다녀와서도


<개념 + 유형 라이트 3-2>


공부는 쭉~~ 계속될 거에요.

자신있는 2학기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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