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11-12월
세월이 참 빠르다. 누군가는 두달이 훌쩍 지난다 한다. 맞는 말이다. 삶이란 이렇게 나도 모르는 새 흘러가고 지나간다. 어떤 왕은 반지에 '이것도 지나 가리라'고 새겨 놓았단다. 아픔도 지나가리란 생각을 하면 참을 만 해진다. 고통도 지나간다하면 훨씬 가벼워 진다.
훌쩍 지나는 시간 알차게 보내려면 큐티를 해야지.. 매일성경으로.. 오늘도 큐티로 나눔을 했다. 고난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고난은 질문이란 아이를 낳는다. 잘나가는 인생이 정지하면 생각한다. 올라가기만 하는 인생은 더 깊은 수렁으로 떨어진다. 그러니 종종 낙하연습도 해야 할터. 떨어질때 낙법을 배워야 아프지 않다. 큐티는 낙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