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몇 권의 책
가을이면 의례히 독서의 계절이란다. 그러나 천고마비의 계절 누구 침침한 방구석에서 독서하고 싶겠는가... 그래도 좋다. 방이 아니면 커피숍이 있지 않던가. 읽고 싶은 책 몇 권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