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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파헤치는 고고학 탐정 - 동굴 벽화에서 타이태닉호까지
사이먼 애덤스 지음, 장석봉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사진만 보아도 쉽게 고고학이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이해 할 수 있더군요. 사진이 아주 선명하고 크고 정확하여 사진 만으로도 거의 많은 내용을 알 수 있더군요.
기원전 12,000년전 알타미라 빙하 시대의 그림들
기원전 2600년 모헨 조다로:고대 인도의 도시
트로이: 황금 사과로 빚어진 10년 전쟁
크노소스 궁전: 미노타우로스의 미궁
투탕카멘의 무덤: 파라오의 황금 무덤
켈트 족의 언덕 요새와 묘지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세계 7대 불가사의
, 진시황릉의 병마용: 흙으로 빚은 호위병들
로제타석: 고대 문자 해독의 열쇠
,폼페이: 화산 폭발로 사라진 도시
테노치티틀란: 강력한 제국 아스텍의 수도
마추픽추: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
오세트: 아메리카 원주민의 마을
바사호: 스웨덴 왕의 기함
타이태닉호: 호화 여객선의 침몰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적지를 다루고 있답니다.
그것이 실제 영화화된 작품들은 관련 사건을 함께 실었더군요. 고대의 역사가 현재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