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에서 데미안까지 명작의 탄생 - 세계의 문학 이야기로 쌓는 교양 5
햇살과나무꾼 지음, 박성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명작이라고 하는 <레 미제라블> <햄릿>, <부활>,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데미안>, <Q정전> 등의 작품을 담고 있다.  이전에 읽었던 책들이지만 기억나지 않거나 독서록을 써야 할 때, 참조하고 싶을 때나 이 책이 만들어진 동기나 시대적 상황 등을 알고 싶을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책이다.

 한번쯤은 읽었을 명작들이거나 아직 읽지 못한 책일 수도 있는 이 작품들을 간략하게 이해하거나 다시금 상기해 보고 싶을 때 적절한 책이다. 특히 작가가 이러한 명작을 쓰게 된 배경과 작가의 사상과 시대적 상황, 국민들의 처지까지도 알 수 있게 해주어 두고두고 보면서 필요할 때 찾아 쓰기에 좋은 책이다. 

 사실 여러 해전에 읽었던 책들은 시간이 흐르면,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이 책은 그런 기억을 끄집어내어 다시금 그때의 기억을 살려내 주고 있어 편리하고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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