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꿈에 미쳐라 - 평범한 직장인에서 월 스트리트까지, 토종 한국인 재키의 꿈을 향한 지독한 도전
명재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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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서른살이 되었던 이제서른하나를 바라보는 상사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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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클립 한 개
카일 맥도널드 지음, 안진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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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나에게 열정을 주는 빨간클립 한개!! 새로운 시도를 할수 있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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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예감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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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소설과 친분을 쌓느라 정신ㅇㅣ 없다.

나의 상사로 인해 빠져든 소설과의 인연은..

이제는 중독이 되어 헤어나오기가 힘들 정도다.

슬픈예감..

무언가 아픔이 느껴진다.

한 소녀의 아련한 아픔..

행복한 가정뒤에 숨겨진 진실..

그 진실을 알면서도 말할 수 없는.. 상처를 모두 떠안고 사는 한 여인.

소녀는 아련하게.. 싸하게 찾아오는.. 무언가 모를 아픔을 ..

찾아 나선다.

가출이 잦은 한 소녀.

이모로만 알고 있던 여인을 친언니라는 존재로 확인이 되고,

자신이 알고 있던 가족은 허구였고,

자신이 느끼는.. 뛰어난.. 영혼에 대한 능력은 진실이였고,

모든 문제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언니로 인해 풀리고,

친동생으로만 알았던 남자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여버리는...

부쩍 느끼는거지만..

일본소설은.. 참으로 섬세하다.

그 느낌 하나하나가 몸으로 느껴진다는 것..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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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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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늦게 읽는 나.

굉장히 술술 읽어 버린 책.

2시간여만에 뚝딱하고 읽어버렸다.

보면서도 설레이고, 그 다음 내용이 기다려지는...

그다지 많은 이들이 나오지 않는다.

근데 이들 사이엔 무언가 공통점이 있고,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있다.

죄책감으로 몸서리치며 살아온 한 남자.

살인이라는 끔찍한 일을 저질렀지만.

본인이 죽인 영혼과 만나게 된다.

그것도 두번째로 ..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한 여자를

하늘로 데려가야 하는 임무를 맡고 온.. 사자로 대면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다.

인간은.. 때로는 강함이 있다.

인간은.. 정이 있다.

그래서 해피엔딩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어려웠던 책.

하나의 실마리가 풀리자,

베베~꼬여버린 실타래들이 술술 풀려버렸다.

기욤뮈소와의 첫 만남.

짜릿했다. 달콤했다..

중독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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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냉정과 열정 사이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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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유경험자인 나.

어쩌면 남자와 여자의 생각 자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간과하고 넘어간것이 많아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만,,,

이해못하는 부분은 이해못하는대로 넘어갔었다.

그래서 굳은 다짐을 하고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기로 마음먹었다.

연애를 좀더 유하게 하기위해서..

참으로 다른 "아오이"와 "쥰세이"

서로 너무 사랑하는 그들.

나는 블루를 먼저 읽었다.

우선 "쥰세이"는.. 참 답답했다.

사랑하면 하는거지!! 참 생각 많네..

그런데 .. 보면 볼수록 쥰세이의 애틋한 마음이 이해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러고 나서 "아오이"를 들여다봤다.

참 다르다고 생각했다.

이들.. 참 아둔하다고 생각했다.

서로 너무도 사랑하고.. 서로 너무도 좋아하는데..

너무 다른길을 가버리는 그들...

그런데 아오이의 생일을 기점으로 이들은 다시 만났고,

사랑을 말할줄 아는.. 피렌체의 두오모...

아.. 정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여운을 남긴 이들..

아마 행복한 사랑으로 마감을 했으리라...

10년간 .. 서로 짝사랑을 하고 있던 그들..

글이 참으로 섬세하다.

일본소설을 .. 좋아하게 되는..

마니아층을 만드는 이유는 이때문이리라...

연애를 하고 있는가?

한번쯤.. 들여다보면.. 지금의 내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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