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이 한마디에도 용기가 필요하며 "요즘 많이 힘들어" 이 솔직한 고백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용기를 내는 것조차 용기가 필요한 우리들에게말한다. 하루하루가 피로한 사람들에게 거창하게, 멋지게크게, 잘~ 해 보자는 말 대신 별것 아닌 것들에 사소한 용기를 내며 살아보자고 말이다. 오늘도 비장하게 꺼내드는사소한 또는 소심한 용기들.
수영일기
가장 좋은 것도,가장 나쁜 것도,사실 별거 아니에요.
죽음을 받아들이는 의사, 삶을 놓지 않는 의사!환자를 대하는 방법이 다른 두의사의 이야기죽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고마음에 욕심이 일어날 때마다 이 말을 주문처럼 외워볼 생각이다. 그래, 너무 기대는 하지 말자. ‘이 정도는 돼야 한다‘는 기준을 만들지 말자. 어떤 기준 없이, 특별히 바라는 것 없이, 즐겁게 살아봐야지. 그러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어? 의외로 괜찮네,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