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파워 그림한자 2단계 - 하루 한 장 기적의 한자학습, 초등한자와 급수한자 7Ⅱ급을 한번에 초등 공부력 강화 프로젝트 2
동양북스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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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자격증 시험을 아이랑 공부해서 보려고 하는데 아이가 아직 시험대비까지는 하진 못하고 첫 한자부터 배워나가야 하는데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배우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8급과 7급공부하고 시험을 보고자 하는데 그림으로 먼저 쉽고 재미있게 친숙하게 배울 수 있을거 같아서 기억에도 오래 남고 잘 습득할 수 있을거 같아 선택하게 된 교재입니다.

 

1주차 해본 결과 좋은 점들이 많아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날짜별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지요.

 

5주 완성 프로그램인 만큼 하루 2자씩 5주에 걸쳐서 플랜이 짜있어요.

 

1일 차에 저희 아이는 ,를 공부했어요.

그림이 같이 있어서 컬러감도 있고 눈에도 확 띄어서 좋더라구요 ^^

그림연상학습법이라고해서 효과가 있을거 같아요.

다음 페이지에는 한자 쓰기 연습이 8번씩 가능하도록 구성 되어 있어요.

한자를 쓰는 획 순서도 잘 표기되어 있어요.

 

이렇게 매일 2자씩 공부를 하고 마지막 6일차에는 전체 문제를 풀어 볼 수있게 문제들이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아무래도 한자를 외우고 습득한 만큼 테스트를 꼭 해서 집고 넘어가야 하지요.

 

아울러 교과연계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초등교과서 수록 어휘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국어 어휘공부를 따로 할 정도로 어휘력과 이해는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가 공부하는데 지루하거나 흥미를 잃지않게 색칠도 하고

그림으로 한번더 습득이 가능하게 놀이처럼 구성 되어 있는데 이부분에서 한번 더 복습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

 

이렇게 5주 동안 매일 2자씩 꾸준히 하고나면 7급 한자를 모두 습득하게 됩니다.

마지막 부록에는 슈퍼 부록이라고 해서 책에 나오는 그림 한자 50개를 한꺼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두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자자격능력검정시험이랑 똑같이 볼 수 있게 시험지가 구성되어 있어요.

시험을 준비하는 만큼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실제 시험지로 되어 있어서 연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큐알코드로 스캔해서 확인 도 가능해요.

핸드폰으로 쉽게 확인되서 좋더라구요 ^^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공부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

한자에 대한 거부감도 없이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요.

그림기억연상법이 한몫을 하더라구요.

 

한자자격능력시험 초등 교재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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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의 이중생활 1 마이펫의 이중생활 1
데이비드 루먼 지음, 그레이그 켈먼 그림, 김영옥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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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온 가족이 마이펫 이중생활 2 영화를 보았는데요.

영화관에서 마이펫 보고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티비에서 마이펫 홍보영상이 나오면 막내는 영화관서 봤던 거라고 뚜러져라 ~보는 막내에요 ㅎㅎ 영화로 본 만큼 책으로 보면 소장가치도 있고 아이가 좋아해서 책으로도 갖게 되었어요.

 

마이펫의 이중생활 1,2로 되어 있어요.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해보겠습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1

 

주인공 맥스는 주인 케이티와 뉴욕에 살고 있어요. 케이트와함께 하는 시간은 맥스에겐 너무나 행복했어요. 케이티가 외출하고 없으면 하루 종일 케이티 돌아오길 기다리지요.

하지만 아파트에는 많은 반려동물 친구들이 살아요.

포메라니안 기젯, 항상도움을 주는 고양이 클로이, 잉꼬새 스위트피,퍼그라는 개 멜, 푸들인 레오나르드, 닥스훈트 버디, 보조바퀴를 달고 있는 반려동물 팝스 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케이티가 짠 ~~하고 나타나지요

 

마이펫의 이중생활 2

 

주인공 맥스는 주인인 케이티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케이티가 척이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많은 변화들이 생기게 되요.

맥스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혹여 다치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한 나머지 몸을 심하게 긁는 습관이 생기게 되요.

 

그래서 케이티는 시골로 데리고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대왕거미, 소떼, , 칠면조 등 새로운 환경이 낮설기만 해요. 농장 개 루스터는 나쁜 동물들로부터 양떼를 지켜내고 농장의 대장이기도 했어요. 양떼 중 한 마리가 없어져서 루스터와 맥스는 양을 찾으러 가게 되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양을 구출하기 위해 루스터와 맥스는 힘을 합치고 맥스 덕에 양은 무사히 농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 있었던 영화를 책으로 만나보니 영화만큼이나 색감이 굉장히 예쁜 책이에요.

맥스와 친구들의 우정어린 이야기도 담겨 있고 뒷장에는 스티커도 같이 구성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글도 읽고 너무나도 좋아한 책이에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직 < 마이펫의 이중생활> 를 못 보신 분들은 책으로 만나보시고 영화를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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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불량 짝꿍 다림창작동화 12
박현숙 지음, 윤태규 그림 / 다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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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교에서 있을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 환상의 불량 짝궁 > 책이에요.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나름 홍진이, 미수가 학교에 입학 후 공부도 잘하는 친구들이 되어

 

동학이는 엄마에게 공부 때문에 늘 비교와 호통을 받았어요.

 

짝을 정하는 날 동학이는 공부잘하는 도령이와 짝이되면 엄마에게 칭찬도 받을 생각에 짝이 되었으면 했는데 우리반에서 제일 작은 소진수라는 친구와 짝이 되었어요.

 

진수는 공부는 잘했지만 키가 작은 덕에 짝꿍이랑 뭐든 함께하라는 선생님 때문에 체육시간에도 매번 꼴찌고 너무 속상해했어요.

 

진수가 미워졌지요. 진수 때문에 꼴지하고 매번 야단만 맞아서 동학이는 진수에게 어디로든 꺼져버리라고 짜증난다고 나쁜 말을 했어요.

진수가 정말 학교에 결석하게 되자 자기 때문에 안오는 건지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진수는 배탈이 나서 결석한 것을 알고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학교에서 시험이 있었는데 동학이는 20점을 받게 되었어요.

엄마는 동학이가 수학 시험점수가 20점을 받아 오자 불 같이 화를 냈어요.

 

엄마는 동학이 몰래 나름이 에게 전화해서 동학이가 어떻게 학교에서 생활하는지 살펴보고 몰래 이야기 해달라고 했어요. 동학이는 엄마가 몰래 그러는 것을 보고 마음이 불편해 졌어요.

학교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동학이에게 수학문제 정답을 물으셨어요.

동학이는 답을 몰라 어쩔 줄 몰라했어요.

엄마가 아시면 불 같이 화를 낼게 뻔하니까요.

그때 진수가 콕콕 찌르면 답을 몰래 알려준 덕에 위기를 모면 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이후에 지우개 놀이를 하다가 진수때문에 졌다고 진수에가 온갖 모진 말을 하게 되고

진수는 울면서 선생님께 짝궁을 바꿔달라고 졸라보라고 말을 하게 되요....

동학이는 내심 미안해 졌어요....

 

몇일 후 등산 대회를 앞두고 산에 올라가다가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지면 짝꿍끼리도와 끝까지 올라가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동학이는 진수와 꼭 올라가야겠다 맘 먹었어요.

그런데 당일날 진수가 학교를 안왔지 머에요.진수가 아파서 안오는 거냐 물었는데

진수가 학교에 오지 않으려고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동학이는 진수의 전화를 받아서 용기내어 전화를 걸어 말했어요.

진수는 자기 때문에 못 올라갈까봐 미안해질 거 같다고 이야기 했어요.

이에 전화로 동학이는 빨리 오라 안오면 자기도 안간다고 소리를 쳤지요.

      

이후 이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실제 초등학교에서 매주 혹은 한달에 1번식 짝꿍을 바꾸고 있는데 누군 싫고 누군 좋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친구가 기분 나쁘지 않게 감정을 표출하지 않거나 해야할 때도 있는데 표현할때가 많더라구요.

 

친구란 서로 배려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에는 게임도 못하고 작고 그래서 싫었지만 친구에 대한 배려와 소중함을 깨닫는 동학이를 통해서 이런 부분들을 잘 배울 수 있는 책이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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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화가 앙리 루소의 환상 정글 걸작의 탄생 10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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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슨 고흐 전시회를 다녀오면서 화가와 그림에 대해서 아이가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여러 책을 찾아보다가 눈에 띄어서 앙리 루소라는 화가에 대해서 궁굼해져서 아이와 함께 보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앙리 루소는 그림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관원이 직업이었다고 해요.

처음에 그림을 전시회에 냈을때 구석에 걸리거나 칼로 찢어 놓을 정도로 비난도 받았다고 해요. 평일에는 세관원으로 일을 하고 쉬는 일요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림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미술관에가서 걸작을 보며 따라 그리기도 하고그런 과정을 통해서 그림을 그리는 방버보가 구성, 색 붓질등을 배웠습니다.

 

앙리 루소에게 초상화를 부탁해서 그려주면 심한경우엔 총으로 쏘아 불태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앙리 루소는 이런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에 자신의 그림을 출품을 했습니다. 원시적인 화풍으로 당시 사람들과 비평가들에게 비웃으이 대상이 되었다고 해요.

 

세월이 흘러서 앙리 루소가 <굶주린 사자가 영양을 덮치다>라는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이 그림을 보고 이국적인 분위기와 신비롭고도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전시회 심사위원과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으면서 이후로 루소의 그림들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앙리루소그림을 그리던 시기는 인상주의 미술인 시기였다고 해요.

우리가 아는 모네, 르누아르, 고흐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앙리 루소의 그림들에 대해서 비웃고 무시했지만 이를 묵묵히 견뎌내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완성한 앙리 루소가 참 대단한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궁굼해서 아이와 함께 찾아봤는데 그 어떤 운동에도 참여하지 않았고 루소의 작품은 어떤 유파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해요.

 

지금으로 따지면 공무원 일을 하면서 자신이 그리고자 했던 그림을 그린 루소가 참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사람들의 무시와 비난을 받으면서도 견뎌낸 화가 앙리 루소가 참 존경스럽습니다.

 

앙리 루소의 대표작을 토대로 해서 루소의 그림을 그리는 과정과 일대기를 쉽고 자연스럽게 녹여 어떻게 걸작이 탁생하게 되었는지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그림책이에요. 맨 뒷페이지에는 앙리 루소에 대한 대표작들과 그에 대해서 알 수 있게 정리되어 있어서 책을 읽기전에

 

아이와 한번 보고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본 다음에 읽어도 괜찮구요^^ 아이와 함께 미술과 관련한 책으로 좋은 책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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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201호의 비밀 - 햄스터 100마리 구출 대작전! 아르볼 생각나무
강로사 지음, 지우 그림 / 아르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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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아르볼 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교훈과 배움을 담고 있는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실상 초등학생들이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것들에 대해서 다루어 주고 있는 주제들이 많아서 교육적인 차원에서 좋은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생명과학을 하고선 소라게를 말없이 가지고와서 정말 고생한 적이 있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소라게 먹이부터 환경까지 소라게가 죽을까바 노심초사했다가 바다가서 풀어줬는데 아이는 단순히 키우고 싶다고 가져와서 생명을 함부로 다루는게 아니라고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 다고 알려줬떤 일이 있었어요.

동물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가 이번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우당탕 201호의 비밀 : 햄스터 100마리 구출 대작전> 이번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책이에요.100마리가 넘는 햄드터가 유기되었다가 구조된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동물에 대한 소중함과 동물권에 대해 알 수 있게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학교로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에 철거라는 빨간 글씨와 함께 <햄스터 무료로 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는 것을 주인공 우린이가 보게 됩니다.어찌된 일인지 주인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2 201호에 살던 사람이 햄스터를 100마리 넘게 버리고 갔다 라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철거가 3일 밖에 안 남았는데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건물에 깔려죽을 것 같아서 우린이는 수의사인 이모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해결 방법이 없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민을 하던 중 우린이는 엄마에게 털어놓게 되고 홍보일을 하고 있는 엄마의 도움을 받아 포스터와 홍보영상을 만들고 햄스터 커뮤니티와 SNS에 올리고 사람들에게 알렸어요.

 

사람들이 이를 보고 햄스터 구조작업에 참여하고 싶다거나, 유기 햄스터에게 필요한 쳇바퀴와 사료를 후원한다거나 하는 많은 도움을 받게 되고 무사히 햄스터들을 구하게 됩니다.

 

아울러 우린이의 시각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햄스터의 시각에서 우리를 탈출하고 사람손에 오기까지 햄스터의 기분, 생각, 느낌, 상황등의 이야기도 같이 진행이 되요.

이를 통해서 햄스터와 우인이의 이야기가 같이 진행되어 양쪽 모두를 볼 수 있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맨 뒤에는 햄스터가 어떤 동물인지 야생에서 집으로 오기까지의 과정, 햄스터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습성과 특징, 햄스터를 기르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부분들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2018년도에 햄스터 120마리를 버린 사건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햄스터를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나라의 경우 좋지 않은데 왜 안좋은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버려지는 동물들을 발견 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대처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어요.

하나의 생명인데 사람들은 동물들을 물건처럼 사고 팔고, 버리는 것도 쉽게 하고 있지요.

동물도 하나의 생명인데 말이죠. 동물을 키울때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많은데 아이들은 이런 부분들을 놓치고 단순히 키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키우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분들을 잘 설명해 놓아서 생명존중과 동물권에 대해서 잘 배울 수 있는 책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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