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 논어를 만나다 나의 첫 인문고전 2
한영희 지음, 김현진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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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을 첫 시작으로 고전책들을 만나보기 시작했는데

창작동화도 좋지만 고전이 담고있는 깊이가 아이의 생각을 키우게 되는 것 같아요.

성인인 저도 논어를 어려서 자주 접해보진 못했지만 아이키우면서 책을 읽어보니

고전의 중요성도 느끼겨 됩니다.

어린이 생각나무에서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을 만나고

두번째로 <열살, 논어를 만나다>책이 나와서

아이와 같이 읽으려고 선택하게 되었어요.

첫 인문고전 01 < 열살, 채근담을만나다> 만큼 아이 눈높이에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담아낸 책인거 같아서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어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 어진이는 이름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요.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어진이라는 이름때문에 치구들은 이름처럼 어질게 살라고 하거나 어진어진 이라고 놀리기도 해요.

그래서 어진이는 이름을 싫어하고 바꿔달라고 까지 해요.

이런 어진이를 위해 부모님은 공자의 <논어>책을 읽기를 권하게 되요.

어진이가 그토로고 가지고 싶어하던 스마트 폰은 아니지만 <논어>를 읽게다는 빌미로

폴더폰을 받아내게 되지만 <논어>책을 펼쳐 보자마자 읽기 싫어집니다.

어진이는 진주라는 친구 동생을 만나게 되요.

진주는 어리지만 그림도 잘그리고, 유투브 구독자 수도 많은 아이였어요.

자기가 그린 그림영상이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보기 때문에 영어도 배우고 학교도 빨리 가고 싶어하는

나이답지 않은 모습에 어진이는 자극을 받게 됩니다.

문득 아빠가 말하던 <논어>의 글귀도 생각나고 열심히 책을 읽기 시작해요.

<논어>를 읽기 시작하면서 어진 것이 무엇인지?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고 효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됩니다.

마음이 힘들어거나 집이 어려울때 아빠는 논어를 종종 필사를 했는데

아빠의 회사가 국가 기밀을 해외로 빼돌려 경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보안담당자라 아빠가 조사를 받게되지만 아빠처럼 성실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 아빠가 의심을 받는 것도 속상했고요.

"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읽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나를 알아 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으면 군자가 아닌가!> 라는 논어의 글귀를 베껴 써 보면서

마음이 조금씩 편해지게 됩니다.

 

엄마는 회사를 취직하기 위해 이력서를 써보고 일이 생긴 아빠를 걱정하면서

어진이는 부모님과 관련된 글귀를 알게됩니다.

" 부모님의 나이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부모님의 나이를 알게 되면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장수하심이 기쁘고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늙어 가심을 알게되어 두렵다"

이런 글귀를 읽으면 어진이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다행히 아빠 회사의 기밀을 빼돌린 범인을 잡게 되면서 일은 일단락 되게 되지요.

어진이는 여러일들과 <논어>를 읽으면서 부모님의 사랑,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의미 등을 깨닫게 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방학이 끝나고 <논어>에 대한 독후감을 쓰면서 어진 이라는 자기이름의 의미를 깨닫고

자기 이름에 맞는 사람이 도겠다고 다짐해 보게 됩니다.

주인공 어진이는 <논어>속에 담겨진 글귀들을 보면서 일상 생활속에 다양한 의미와 지혜를 깨닫게 됩니다.

<논어>를 통해서 훌륭한 사람, 어진 사람, 존경할 만한 사람, 노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2000년도 넘은 < 논어>가 지금까지 내려온 것을 보면 책에 담겨진 깊은 가르침이

실로 대단 한 것 같습니다. 깊은 깨달음을 주거든요.~~ ^^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이 차곡 차곡 쌓여서

티비나 교육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깊은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 10살인 우리 아이도 쉽고 재미있고 편안하게 고전을 만날 수 있게 쓰여진 책인 것 같습니다.

초등 인문 고전 책으로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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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만한마을의 블링블링 레진 아트
쪼만한마을 지음 / 봄나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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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기 공예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인 아이가  인터넷을 보다가

레진아트라는 것을 알게되서 생일 선물로 레진아트 초급
1단계 세트를 사달라고 조르고 있었는데 블링 블링 레진아트 책이 발간이 되서 선택하게 된 책이에요. ^^


아이 때문에 처음 레진아트를 접하게 되었는데

레진아트는 레진은 합성수지의 일종인 투명한 액체인데 투명한 물질을 굳혀서 예술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책을 보면 레진아트가 무엇인지 레진 아트를 시작하기전에 어떤 도구와 재료들이 있는지

알수 있답니다. 기본 만들기 재료들이 종류가 많드라구요.

조색제, 경화제,핀셋, 몰드, uv램프 등등  ㅎㅎ


표현재료에는 필름지, 스티커, 드라이플라워, 비즈, 큐빅, 스톤, 소라파츠, 데코판파츠 등 종류가 어마하답니다.


레진아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책에서는

반짝반짝 프레임을 이요한 레진아트, 블링블링 몰드 레진아트

샤방샤방 프레임과 몰드 레진아트, 러블리 주변재로 레진아트 총 4가지로 구분을 해두었어요.

각각 난의도도 쉬운거 부터 어려운 거 까지 되어 있답니다.


 

레진아트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지 정리도 되어 있는데 

 아이랑 한번 쭉 숙지해보았어요.

각각 구분되어 있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레진아트 방법을  알 수있는데

인어공주 목걸이, 복숭아 팔지, 곰돌이 조명 등 아이가

직접 해보고 싶은걸 골라봐서요.  
 
 

아이가 하나씩 보면서 레진아트 재료를 사면 직접 해봐야겠다고 방법을 열심히 보드라구요.

집에 블링블링 보석들 및 구슬, 색소, 풀등이 있어서 아이가 물풀을 굳혀서

만들어 보겠다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꺼내서 만들어 보더라구요^^


 

물풀을 상자에 많이 넣어서 틀처럼 굳히기도 하고 풀을 이용해서 색도 넣어보고 ..

예쁜 구슬이나 보석들을 모으는걸 좋아해서 이런 기본 적인 것들은 있는데

아직 다양한 레진아트 기본 재료들이 없어서  책처럼 만들어 보진  못 했어요.


생일 선물로 레진아트 초급 풀세트를 사달라고  해서 주문하려고 합니다.

쪼그마한 마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재료들이 한눈에 다 들어와서 사기 쉽더라구요.

(홈페이지 주소: http://jjo.co.kr/index.html)


책에 할인 쿠폰이 동봉되어 있어 할인도 받을 수 있답니다. ㅎ


어려서 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핸드메이드 공예에 어떻게 입문하게 되었는지

책을 만드신 분이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저희 아이도 만드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그림 그리고 찢고 부치고  만들고

늘 책상이 엄청나게 지저분 한데 아이 스스로 고민해보고 만들려고 하는 자세와 생각이

참 대견한 것 같단 생각이 책보면서 들더라구요 .

자신의 방법과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입문자부터 이해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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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 꿈터 어린이 27
정성현 지음, 김이주 그림 / 꿈터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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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좋아하는 출판사 중에 곳인데  아이들이 공감하고 생각할 있게 이야기속에 글을 녹인 책들이 많은 같아요.

상처를 통한 자존감회복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서 아이랑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지영이는 뽀글이 일도 그렇고 이마에 상처나게 다친 것도 그렇고 규리 탓을 하게 됩니다.

이마에 상처가 나서 엄마랑 병원에 가게되는데  엄마는 지영이에게 본인도 어릴적에 그네를 타다 떨어질때 생긴 상처 이야기를 해주게 됩니다.

의사선생님도 어려서 다친 상처를 보여주며 지영이를 달래주고

집으로돌아와서도 아빠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아빠의 상처도 알게 됩니다.

 

규리 탓을 하는 지영이의이야기를 들은 아빠와엄마는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실수 있는 거라면서 상처라는 것이 아프기도 하지만마음의 상처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겉으로만 드러난 상처가 다가 아니고 지영이의 행동 때문에 규리도 마음의 상처가 생겻을 지도 모른다고 규리에게한 행동을 생각해보라고 조언을 해주었어요.

 

사실 지영이는 규리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해서 규리에게 눈길도 안주거나 규리탓을 했거든요.학교에 지영이는 이마에 상처 때문에 학교 친구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지만 친구 희진이가 자기도 데인 자국이 있다면서 상처를 보여주며 지영이를 위로해 주게 됩니다.

 

이후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네 가족과 함께 만나서 다양한 상처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요.지영이는 상처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책은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고 있습니다.어린아이들 눈에 겉에 보이는 상처만 보게 되는데 마음의 상처라는 것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에 녹여 이야기 인거 같아요.

 

나의 상처만 보고 타인의 상처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어린아이일수록 이런 부분을 보기가 쉽지 않은 같아요.

친구와 놀다 보면 사이좋게 지내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하는데 이런 과정속에서 생길 있는 여러 일들이 생기면서 상처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다양한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 이야기란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상처라는 사실 마음먹기에 따라 힘든 흉터가 수도 있고

혹은 하나의 추억(?) 수도 있고 각각 다를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같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사회생활에서도 다양한 상처들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그런 과정에서 생긴 상처들을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극복함으로써 한발 성정하는 내가 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어린이 도서로 초등생 아이가 읽기에 너무나 좋은 책인 같아요.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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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있어요
우오즈미 나오코 지음, 니시무라 쓰치카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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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고 중고학년이 되면서 부쩍 엄마에게 말대답도 생기고 짜증도 슬슬 내고...

사춘기가 일찍 오는 건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지라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지

 

아이의 마음은 어떤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된거 같아요. 그런 와중에 읽어볼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엄마와 딸의 성장이야기라는 표제를 보고 끌려서 읽게된 <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책이에요.

 

책 의 첫 챕터에서 부터 주인공 히나코와 엄마 구미코와의 갈등이 보여요.

히나코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에요.

엄마는 중학교 입시시험준비를 시키느라 학원을 보내고 공부를 잘 하라고 늘 잔소리를 하고있어요.

 

이와 더불어 히나코에에 집안일도 시키고 스스로 잘 하길 바랍니다.

중학교에 다니는 오빠는 이런저런 이유로 집안일을 시키거나 하지 않아요.

공부와 집안일로 친구와 놀기도 쉽지않고 할게 너무 많은 히나코는 이런 상황이 불만입니다.

 

어느날 히나코는 슈지라고 적힌 수첩을 줍게되요.

수첩에는 이런 문구들이 적혀있었어요.

 

나쁜 부모는 자식을 보지 않는다. 보고 있다 해도 겉만 본다. 마음은 보지 않는다

마음은 보지도 않으면서 시키고 싶은 건 몰아붙인다. 더욱이 그걸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나쁘다.

 

부모는 늘 나는 자식을 위해 생각한다, 자식을 위해 살고 있다고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아이들은 아직 혼자서 살아 갈 수 없다. 그래서 부모가 하라는 대로 열심히 노력한다.

부모는 자기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다.

자기 자식이기 때문에 서로 잘 알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옳음은 하나가 아니다.

 

상대의 기분을 소중하게 여기고 존중할 때만 서로를 알 수 있다. 그건 타인끼리도 마찬가지다. 나는 부모에게 지배당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 길을 걸어가고 싶다.

 

 

 

 

 

 

자기의 마음을 누가 적어주기라도 한 것 같은 글을 보며 하나코는 공감을 하면서 수첩을 틈틈히 보게 됩니다.

 

공부와 집안일 등 엄마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게 되고 수첩을 주운 이후 슈지 라는 가상의 인물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자신의 생각을 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고 그런 와중에 히나코는 고모에게서

 

엄마가 학창시절 별명이 슈지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수첩은 엄마가 적은 수첩이란걸 알게 되지요.

 

할머니가 말대꾸 한 번도 용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그 즉시 해야 하고 변명 같은 것은

절대 통하지 않고 남자 이상으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며 자식을 키워서 엄마는 그런 상황에서 할머니에게 반항을 하거나 규칙을 어기거나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되요.

 

 

엄마는 수첩에 적어 놓은 것 처럼 엄마에게 늘 말하고 싶었지만 할 수없었다는 사실을...

히나코와 엄마가 수첩을 놓고 앉아서 이야기 하면서 히나코는 엄마를 좀 더 이해하게 되고 엄마는 자신이 적은 글을 보며 히나코의 기분을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닌지 서로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히나코의 엄마를 보면서 어쩌면 아이들 대하고 있는 지금의 내모습 같기도 하고 여러 감정과 생각이 교차하게 되는 것 같아요.

중 고등학교 시절에 반항(?)하던 학창시절도 생각도 나고 ...

 

보다 더 나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나름 노력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뒷 통수 맞은 기분이 었네요.

 

부모가 되면서 늘 자식을 생각한다는 생각아래 내 뜻데로 아이를 지휘하거나 강요하거나 하진 않았는지

 

아이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 되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중고학년 되면서 짜증도 잦아지고 말대꾸도 많이 하기 시작했는데 요시기에 아이도 책을 읽어 보면서 엄마와 딸 서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가 생기게 된거 같아요.

 

 

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엄마와 나의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강추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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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2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2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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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 수게임 보드게임이있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엉덩이탐정이에요.

엉덩이탐정이 근래에 영화로도 개봉했죠!!!♥

에서도영화다운받아보는데 넘나좋아하는 엉덩이탐정 코믹북 출간을 이제야 알아서 부랴부랴 보게 되었어요. ㅎㅎ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1권에서는 총 2개의 스토리가 진행이되요.

 

 

1화는 뿡뿡 ͙금 투구를 지켜라.

 

 

스토리를 간단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아요.

 

엉덩이 탐정과 견공 경찰서 형사들은 괴도 유의 은신처를 알아냈다는

국제 경찰 처진 귀 수사관과 함께 은신처를 덥쳐요.

그러나 괴도 유는 속임수를 써 유유히 빠져나간 후, 투구 가문의 귀한 가보로 전해 내려오는 황금 투구를 훔치겠다는 예고장을 경찰서에 보낸다. 황금 투구를 지키려는 엉덩이 탐정과 빼앗으려는 괴도 유의 흥미진진한 한판 승부가 벌어집니다.

 

탐정수사인 만큼 추리가 중요하지요. ㅎㅎ          

  사건해결을 추리하는 문제들도 같이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정답도 있고 ㅎㅎ

 

 
 

엉덩이 탐정 덕분에 사건이 해결된답니다.

어떤 과정을 통해서 엉덩이 탐정이 해결 했을까요 ????

 

2화는 뿡뿡 의심받는 형사 입니다.

이번 스토리에선 어떤 사건을 다루고 있을까요?

 

2화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아요.

 

엘비스 그리즐리 기념관에 전시되었던 엘비스 그리즐리 선글라스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엉덩이 탐정과 형사들! 그런데 선글라스 전시 상자 밑에 난 큰 구멍을 따라가다 보니 파마저씨 형사 집 마당에 도착?! 얼마 전부터 파마저씨 형사의 이상한 행동과 며칠 전에 휴가를 낸 후부터 어디에 있는지 누구도 알 수가 없게 되자 선글라스를 훔친 범인으로 의심을 받게됩니다.

과연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누구였을가요 과연?

 

사건의 범인을 엉덩이 탐정이 속 시원히 해결 해 준답니다. ㅎㅎㅎ

 

처음에 엉덩이탐정을 봤을때 뭐지 ?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보면 볼 수록 귀엽고 재미있고 그렇더라구요.

초등학교 아이들하테 정말 인기 있는 캐릭터이지요.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완전 푹 빠져 보는데 매력이 넘쳐나는 캐릭터에요.

 

추리극인 만큼 아이들이 읽으면서 사건에 대한 단서와 함께 생각해보고 빠져들게 되는거 같아요.

엉덩이 탐정 덕분에 코로나로 집콕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이 있으시면 꼭 추천드려요^^

 

아울러 범인이 궁굼하시다면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2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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