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페더 사가 1 - 어두운 암흑의 바다 끝에서 윙페더 사가 1
앤드루 피터슨 지음, 김선영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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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책 중에 단연 최고인 윙페더사가
몰락한 왕국의 혈통 이기비 삼남매의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위험을 이겨내고 삼남매의 용기와 모험심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하는 매우 흥미로운 소설 책으로
소설 책에 관심을 가진다면 꼭 한 번쯤은 읽어보기를 바란다.

"주머니가 가난 한 건 괜찮단다. 그런데 마음이 가난한 건
다른 문제지. 저들을 봐. 슬픈 눈을 하고 있잖아."

"어른이 된다는 건 때로 나보다 남의 필요를 앞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니까."

탄탄한 스토리로 2편에서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몇가지
단서들이 주어진다. 소설책을 잘 읽지 않는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문장 하나 하나에 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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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 가이드북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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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한 달 살기 가이드 북

코로나가 시작 된 이후로 해외여행을 물론이고

국내여행을 못 간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흘렀다. 

지금은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코로나 19이후 여행이 없어지는 일은 

없지만 새로운 여행 트랜드가 나타나 우리의 여행을 바꿀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나는 어릴 때 부터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어른이 되면

여행을 다녀보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아쉽게 여행을 

다니지는 못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달 살기를 하는 법을 

배우고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책에서 한 달 살기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소개 시켜주는데

이 내용이 가장 유용했던 것 같다. 한 달 살기의 목표는 현지인들과

교감을 나누면서 추억을 쌓고 현지문화를 경험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자유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바로 나를 찾아 떠나라는 말이다.

항공권, 식비, 숙소 등의 예산을 짜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개인의 소비형태나 숙소타입에

따라 적정하게 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 달 살기 도시를 선정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어떤 숙소에서 지낼 지 결정했다면 한 달 살기 하고자 하는 근처와 도시의 관광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자신의 취향을 고려하여 도시의 중심에 머물지, 한가로운 외곽에서 머물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지 결정한다. 숙소예약이 의외로 쉽지 않는 것을 명심해라!


국내(제주)에서 한 달 살기와 해외(동남아vs유럽)에서 한 달 살기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이렇다. 

제주도는 친구와 연인, 가족, 혼자 여행으로 가고 또 가봐도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양파와 같은 여행지이다. 나도 제주도를 몇번 씩 여행을 

해보았지만 제주도의 매력은 헤어나올 수 없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려고 한다.


동남아시아는 한 달 살기로 가장 인기를 끌며 유럽에 비하면 물가가 

매우 저렴하다. 그렇지만 저렴하다는 생각만으로 한 달 살기를 왔다면

동남아시아에서 한 달 동안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의 한 달 살기를 위한 인기 도시를 보면 저렴한 물가가 많다.

서유럽 보다는 동유럽이 많고 스페인에서도 대도시인 바로셀로나, 마드리드보다는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의 도시들이 많다. 또한 유럽 내에서 가장 저렴한 물가인

포루투갈의 포르투도 마찬가지이다.


책을 읽으면서 여행을 하기 위해서 많은 정보들을 보았는데

내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자산이 되는 것 같다. 여행을 제대로 못간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너무나 지치고 힘들었는데 한 달 살기의 기회비용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 내가 그동안 일하면서 번 돈을 한 달동안

원하는 지역에서 살면서 비용은 많이 들겠지만 그 지역에서 

내가 매일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시각을 다양화 시켜서 나중에는

돈과 바꿀 수 없는 경험을 말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행을 잘 모르는 사람, 

한 달 살기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이 가이드북을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하여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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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연계 기출 Vaccine VOCA 2200 (2024년용) - 휴대용 포켓 단어장 제공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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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를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가 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라고 질문은 한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영어단어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오늘은 서점에 수많은 수능영어단어장 중에서

수능연계 기출 백신보카 2200을 소개합니다.

백신보카 표지를 보면 되게 심플하고 깔끔하네요

또한 표지 아래에 QR코드가 있는데 이 QR코드를

찍으면 EBS로 넘어가 백신보카 2200 무료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영어의 고득점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핵심 빈출 영단어와 파생어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영어단어중에 어떤 단어를 외워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보카2200단어장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수능 핵심 빈출 어휘 2200개와 더불어 파생어와 관련 예문을 통해 어휘력을 확장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능 영단어를 활용하고 각 Day가 끝나때 마다 몇가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어휘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하루에 54단어씩 총 40day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어휘의 중요도가 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뜻 옆에 품사가 표시되어있습니다.

  • 각 단어마다 파생어, 유의어와 반의어가 적혀져있으며 예문에 모평or 대수능 or ebs연계 표시가 되어 있어 단어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Advanced Step에서는 비슷한 단어들이나 전치사구를 활용한 단어들을 통해서 좀 더 심화된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Review Test를 통해서 자신의 어휘력을 점검하고 Actual Test를 통해 실전 연습을 하는게 매우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각 Day마다 난이도 있는 단어들이 많이 있어서 수능 영어 대비에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한 하루에 공부할 단어가 정해져 있어서 각 day를 마스터 하구 싶은 욕구가 가득했습니다.

백신 보카미니 단어장이 책 뒤에 하나 있었는데 미니 단어장은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암기하기 좋은것 같아요. 특히 버스탈때 이용하기 좋을것 같네요ㅎㅎ

본 책을 통해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역시나

꾸준함 인것 같아요. 매일 매일 공부를 하여

40일 단기 완성 다 같이 해볼까요?!


본 책을 통해 공부하면서

수능 영어에 있어서 어휘력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본 책을 제공해주신 출판사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교재를 증정 받아 읽고

느낀점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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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31가지 진실 - 유능한 직원도 무능하게 만드는 리더의 착각, 개정증보판
박태현 지음, 조자까 그림 / 책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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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법

우선 목차를 찬찬히 살펴보기를 권한다. 사실 목차만 살펴봐도 리더로서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않아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해당되거나 눈길이 가는 착각들을 먼저 선택하고 해당 내용을 중심으로 읽어보기를 바란다.


아직까지 사회생활이 없는 나에게 이 책은 리더의 착각과 진실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지 더 조직을 잘 이끌어나가도록 조언을 해주는 책이며 미리 유능한 리더가 어떤것인지 간접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의미심장한 내용과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더욱 재밌게 책을 읽을 수 가 있었다.


프롤로그

최고의 리더는 어제보다 나은 행동을 선택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프롤로그 p8

노력이 효과를보려면 무엇보다 방향이 맞아야 한다. 변해버린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착각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하다. 아니, 애를 쓸수록 오히려 문제만 더 커질 뿐이다.

조직에서 높은 위치로 올라가면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누구도 솔직한 피드백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착각 속에서 살아갈 소지가 크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CHAPTER 1 동기 유발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CHAPTER 2 리더의 자기인식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CHAPTER 3 사람을 보는 안목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CHAPTER 4 일하는 방법과 환경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나는 그중에서 내가 가장 눈에 가는 착각과 진실을 몇가지 살펴보겠다.


CHAPTER 1 동기 유발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원사이드(One side)소통 vs (One on One)소통 [p47~p49]

"너무 바빠서 직원들을 만날 시간이 없다"는 착각

진실은 "리더에게 직원과의 소통보다 중요한 일이 있는가?"

속깊은 대화가 가능한 '원온원(One on One)소통'을 하라!!

근래에는 리더가 직원들과 만날 기회나 시간 자체가 많이 부족해진 상황이다.

예쩐에는 지구언들과 하루종일 같이 생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사회변화 트렌드와 함께

분산 및 비대면 업무 수행 상황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이제는 직원 개개인과 원온원으로 만날것을 제안한다.

'원온원 소통'은 리더와 직원이 일대일로 소통하는 방식이다.

직원들은 저마다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며, 선호하는 것은 물론 겪고 있는 고충도 다르다.

그래서 직원과 함꼐 식사를 할 기회가 있다면 전체 회식보다는 원온원으로 단 둘이서 하는 것이 직원입장에서는 리더가 자신을 존중하고 특별하게 대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효과적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만큼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원온원 소통은 리더 입장에서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식이다. 직원과 개개인과 빠짐 없이 해야하고 만날 때마다 많은 정성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 사람을 만날때나 사장님을 만날때 나도 이런 경험을 느낀 적이 있다. 원온원으로 리더가 나를 존중해주면서 일하게 되면 나는 힘든 일이 있거나 나의 속마음을 그 리더에게 진솔하게 애기를 해볼 수 있게 되며

일에 시너지가 생기게된다.

파악하려 하지 말고 이해하라![p75~p76]

영어로 '이해'를 뜻하는 Understand는 아래에 선다는 의미다.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아래에 서야 한다는 의미다.

사람 위에 서는 고압적인 태도로는 사람을 결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 친구 내가 데리고 있어"

"내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야!"

이 말에는 사람을 대하는 인식과 태도가 사람 아래에 서는 게 아니라 사람 위에

군림하려는 모습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리더는 직원 개개인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로 인정하고 귀하게 대할 때

비로소 사람에 대한, 직원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

그러니 앞에서와 같이 누군가에게 함께 일하는 직원을 소개하거나 이야기 할 상황이 온다면

앞으로는 이렇게 말해 보자

"그 친구 우리 팀 핵심인재야. 나는 없어도 되는데, 그 친구 없으면 우리 팀 안 돌아가지"


CHAPTER 2 리더의 자기인식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나의 리더십은 문제가 없다' 착각

진실은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문제를 모르는 것뿐이다"

리더놀음만 안 해도 중간은 간다!

반성하는 리더가 아름답다[p141]

하나의 조직을 책임져야 하는 리더는 늘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봐야 한다.

리더십은 조직의 공유 자원이고, 리더의 잘못된 행동은 조직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되돌아보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고쳐갈 수 있어야 한다. 지난 일주일 동안 리더로서 당신의 말과 행동을

찬찬히 되돌아보라! 뭔가 찜찜한 상황이 있지는 않았는가?

당신이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과 행동이 있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가?

만약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를 가장 잘 말해줄 만한 직원을 찾아가 물어보라.

그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라떼 이야기'는 줄이고 대변인 역할에 충실하라![p145~p146]

'라떼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사람은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면 에너지를 얻는다.

'라떼 이야기'를 반복하는 리더에게 연민을 느낀다.

과거 자신이 멋졌던 시절이 생각나고 그리운 것이다.

2. 직원들로부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한다.

리더 역시 사람인지라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인정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 점에서는 직원들의 반성도 필요하다.

리더로 부터 인정받기를 원하면서도 정작 리더에 대한

인정에는 인색한 직원들이 많다.

'아! 이분이 나에게 무척 인정받고 싶어 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해보자

3. 라떼 이야기 속에는 알게 모르게 상대를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나는 과거에 이렇게 했는데 너희는 왜 그렇게 안 하지?'

특히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라떼 이야기가 더욱 잦아진다. 하지만 리더의 라떼 이야기는 과거

리더의 포지션 파워가 먹히던 시절에나 통했던 방식이다.


CHAPTER 3 사람을 보는 안목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뭐니뭐니 해도 말 잘 듣는 직원이 최고다"착각

진실은 "일이 잘되든 말든 당신에게 YES라고 말하는 게 가장 쉬운 길이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p247~p248]

"평생직장 따위는 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

이 문장만큼 우리나라 조직 사회에서 사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잘 설명하는 말도 없다.

과거에는 조직을 떠나는 직원을 별로 좋게 보지 않았다. 심지어 배신자로 낙인찍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 회사와 직원의 관계에 대해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평생직장이란 없음을 이제 모두가 알지 않는가? 평생직장은 회사도 보장할 수 없고,

직원도 기대하지 않는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회사와 직원은 서로 필요에 의해 만나는 관계다.

서로에 대한 필요와 조건이 맞으면 함께 일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함께 일할 수 없는 것이다.

회사는 직원의 발전을 위해, 직원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서로 기여하면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쿨한 관계여야 한다.

평생직장이라 아직까지 직장을 가져보지도 못한 나에게는 먼 미래지만

요즘 트렌드를 보면 이게 맞는거 같다. 회사의 사정이 갑자기 나빠질 수 있기에

평생직장보다는 자신이 최고가 되어 다른 조직에서 더 좋은 능력을 발휘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며 나쁜 인식을 가져서도 안된다고 생각을 한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CHAPTER 4 일하는 방법과 환경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직원을 멀티플레이어로 육성해야 한다"라는 착각

진실은 "어설프게 아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잘하는 한 가지를 키울 수 있는 성장경험을 제공하라![p349~p353]

세상은 탁월함과 정교함을 추구한다. 그렇기에 모든 분야가 점점 세분화되어 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앞으로의 조직은 점점 더 여러 분야가 아닌 한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당연히 리더 역시 탁월한 전공 분야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을 이끌 수 없다.

특히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조직일수록

리더의 전문성이 높지 않다면 직원들이 리더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직원을 육성할 때도 원칙 없이 이런저런 일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방식이 아니다.

제대로 육성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직원의 적성에 맞는 한두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나도 예전에 어디선가 들은 말이지만 여러 일을 동시에 해서 하나도 성과를 내지 못할 바에는

하나의 일을 제대로 해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라는 말이 떠올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는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할지에 대해

다들 고민해보고 실천해봤으면 한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해본 독자들에게는 비교적 공감이 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도 이 책은 나중에 큰 힘이 될것이다.

그리고 리더의 입장뿐만 아니라 부하직원이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좀 더 깊게 공감하면서 나도 앞으로는 누군가에게는 리더가 누군가에게는 부하직원이

될 수 있기에 이 책에서 알려준 내용을 토대로 잘 연습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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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이기는 새로운 습관
제니퍼 애슈턴 저자, 이기동 역자, 정기석 감수 / 프리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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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바이러스로 우리는 몸 건강을 신경쓰기 위해 식습관이나 운동습관, 수면, 마음 건강을 하나둘 씩 챙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나에게 매우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공감되었던 내용이 있는데 

스트레스성 과식을 멈추는 8가지 단계이다.

첫째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한다. 이것은 회복을 위한 첫 단계이다. 두번째는 덜 움직이며 먹는 것도 줄인다이다. 세번재는 자녀들이 먹는다고 따라 먹지 않는다이다. 어린 나이의 아이가 먹는것과 4대, 60대가 먹는 음식은 달랴야 한다. 각자의 나이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네번재는 건강식을 하도록 가족이 함께 노력한다. 다섯번째는 다른 여가 거리를 찾는다이다.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공연을 보거나 운동을 하는등 다른 즐길 거리를 찾는것이 좋다. 여섯번째는 먹는 데서 위안을 얻을려고 하지 말라이다. 일곱번째는 과식은 동물적인 본능이니 억제하는것이 좋다 자제력은 인간을 동물과 구분 해 주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여덟번째는 꾸준한 노력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낸다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 작은 노력들이 쌓여서 큰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식을 하곤 했으며 가끔씩은 살이 찌고 몸 건강이 나빠져서 많이 고치려고 노력을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한 운동은 최고의 백신이라는 점에서 정신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 둘다를 꾸준하게 운동해야지 여러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실제로도 규칙적으로 하는 신체운동이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항우울제만큼 우울증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들이 있다. 

우리는 새로운 일상에서 모든 게 달라졌지만 변하지 않는 두 가지가 있다. 사랑과 웃음이다.

항상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어떤 일이든지 긍정적인 마인드와 감사함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 비록 우리가 팬데믹에서 고통받고 있지만 각자가 자기만의 취미나 운동 그리고 식습관을 통해서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겨내는 힘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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