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페더 사가 1 - 어두운 암흑의 바다 끝에서 윙페더 사가 1
앤드루 피터슨 지음, 김선영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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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책 중에 단연 최고인 윙페더사가
몰락한 왕국의 혈통 이기비 삼남매의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위험을 이겨내고 삼남매의 용기와 모험심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하는 매우 흥미로운 소설 책으로
소설 책에 관심을 가진다면 꼭 한 번쯤은 읽어보기를 바란다.

"주머니가 가난 한 건 괜찮단다. 그런데 마음이 가난한 건
다른 문제지. 저들을 봐. 슬픈 눈을 하고 있잖아."

"어른이 된다는 건 때로 나보다 남의 필요를 앞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니까."

탄탄한 스토리로 2편에서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몇가지
단서들이 주어진다. 소설책을 잘 읽지 않는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문장 하나 하나에 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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