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 가이드북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6월
평점 :
품절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한 달 살기 가이드 북

코로나가 시작 된 이후로 해외여행을 물론이고

국내여행을 못 간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흘렀다. 

지금은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코로나 19이후 여행이 없어지는 일은 

없지만 새로운 여행 트랜드가 나타나 우리의 여행을 바꿀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나는 어릴 때 부터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어른이 되면

여행을 다녀보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아쉽게 여행을 

다니지는 못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달 살기를 하는 법을 

배우고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책에서 한 달 살기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소개 시켜주는데

이 내용이 가장 유용했던 것 같다. 한 달 살기의 목표는 현지인들과

교감을 나누면서 추억을 쌓고 현지문화를 경험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자유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바로 나를 찾아 떠나라는 말이다.

항공권, 식비, 숙소 등의 예산을 짜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개인의 소비형태나 숙소타입에

따라 적정하게 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 달 살기 도시를 선정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어떤 숙소에서 지낼 지 결정했다면 한 달 살기 하고자 하는 근처와 도시의 관광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자신의 취향을 고려하여 도시의 중심에 머물지, 한가로운 외곽에서 머물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지 결정한다. 숙소예약이 의외로 쉽지 않는 것을 명심해라!


국내(제주)에서 한 달 살기와 해외(동남아vs유럽)에서 한 달 살기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이렇다. 

제주도는 친구와 연인, 가족, 혼자 여행으로 가고 또 가봐도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양파와 같은 여행지이다. 나도 제주도를 몇번 씩 여행을 

해보았지만 제주도의 매력은 헤어나올 수 없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려고 한다.


동남아시아는 한 달 살기로 가장 인기를 끌며 유럽에 비하면 물가가 

매우 저렴하다. 그렇지만 저렴하다는 생각만으로 한 달 살기를 왔다면

동남아시아에서 한 달 동안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의 한 달 살기를 위한 인기 도시를 보면 저렴한 물가가 많다.

서유럽 보다는 동유럽이 많고 스페인에서도 대도시인 바로셀로나, 마드리드보다는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의 도시들이 많다. 또한 유럽 내에서 가장 저렴한 물가인

포루투갈의 포르투도 마찬가지이다.


책을 읽으면서 여행을 하기 위해서 많은 정보들을 보았는데

내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자산이 되는 것 같다. 여행을 제대로 못간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너무나 지치고 힘들었는데 한 달 살기의 기회비용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 내가 그동안 일하면서 번 돈을 한 달동안

원하는 지역에서 살면서 비용은 많이 들겠지만 그 지역에서 

내가 매일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시각을 다양화 시켜서 나중에는

돈과 바꿀 수 없는 경험을 말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행을 잘 모르는 사람, 

한 달 살기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이 가이드북을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하여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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