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를 이기는 새로운 습관
제니퍼 애슈턴 저자, 이기동 역자, 정기석 감수 / 프리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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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바이러스로 우리는 몸 건강을 신경쓰기 위해 식습관이나 운동습관, 수면, 마음 건강을 하나둘 씩 챙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나에게 매우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공감되었던 내용이 있는데 

스트레스성 과식을 멈추는 8가지 단계이다.

첫째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한다. 이것은 회복을 위한 첫 단계이다. 두번째는 덜 움직이며 먹는 것도 줄인다이다. 세번재는 자녀들이 먹는다고 따라 먹지 않는다이다. 어린 나이의 아이가 먹는것과 4대, 60대가 먹는 음식은 달랴야 한다. 각자의 나이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네번재는 건강식을 하도록 가족이 함께 노력한다. 다섯번째는 다른 여가 거리를 찾는다이다.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공연을 보거나 운동을 하는등 다른 즐길 거리를 찾는것이 좋다. 여섯번째는 먹는 데서 위안을 얻을려고 하지 말라이다. 일곱번째는 과식은 동물적인 본능이니 억제하는것이 좋다 자제력은 인간을 동물과 구분 해 주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여덟번째는 꾸준한 노력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낸다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 작은 노력들이 쌓여서 큰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식을 하곤 했으며 가끔씩은 살이 찌고 몸 건강이 나빠져서 많이 고치려고 노력을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한 운동은 최고의 백신이라는 점에서 정신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 둘다를 꾸준하게 운동해야지 여러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실제로도 규칙적으로 하는 신체운동이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항우울제만큼 우울증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들이 있다. 

우리는 새로운 일상에서 모든 게 달라졌지만 변하지 않는 두 가지가 있다. 사랑과 웃음이다.

항상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어떤 일이든지 긍정적인 마인드와 감사함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 비록 우리가 팬데믹에서 고통받고 있지만 각자가 자기만의 취미나 운동 그리고 식습관을 통해서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겨내는 힘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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