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 창비시선 400번 기념시선집 창비시선 400
박성우.신용목 엮음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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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나를 가련히 여긴 어떤 이가 기별도 없이 보내준 소포 같은 거라고’ 그러니 ‘너무 속속들이 읽지는 마시고 곁눈으로 대강 훑어보시길’ 당부하는 이 시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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