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Windows 8.1의 I.E 11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글은 "마더텅 연도별 수능 기출문제집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교재를 수령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일명 "마더텅 털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한지 3주째, 국어 기출문제집을 받은지 약 2주가 지났다. 문법을 빼고 오늘 화법, 작문을 다 풀었다. 이건 내가 생각해도 좀 미친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강하게 나갔더니 이렇게 되었다. 하기야, 하루 화법 문제 20개, 작문 문제 20개를 50분 동안 풀고 앉아있으니 그만큼 못 풀래야 못 풀 수가 없다. 거의 실전처럼 여러 가지 스킬을 적용하고, 그 뒤에 정독하는 식의 공부 방법을 되풀이 한 결과, 나는 화법과 작문에서 거의 예전의 국어 실력에 필적하는 수준에까지 올라설 수 있었다.
나는 거지다. 일단 집에서 재수 비용을 지원해줘서 집안의 자본 잔고가 상당히 공허한 상태이고, 설상가상으로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상당히 곤궁한 상태다. 고로 기출문제집을 어디서 얻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떤 문제집이 효율적일 것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고 찾았다. 결국 선택한 최선의 방안은, 일단 마더텅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나머지 기출문제집을 사는 것으로 결정했다. 나는 재수할 때 마더텅을 처음 접했는데, 자X 스X리나 미X로 기출문제집과 달리 상당히 해설지가 화려하고, 여러 가지 색깔이 첨가되어 있어 상당히 당황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선지 하나하나를 모두 짚어 해설을 하는 그 꼼꼼함에 감탄을 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나는 "이번에는 마더텅을 중심으로 공부를 하고, 다음에 다른 기출문제집을 사서 보강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실제 서적 구매 목록을 적어놓은 것이 있는데, 그 목록 중에서 마더텅이 안 들어간 과목은 없다시피 하다.

1) 마더텅 기출문제집의 겉면이다. 단순한 구성이지만 내 마음에는 든다. 나는 디자인이 거추장스러운 것이 싫기 때문이다.
나는 귀찮게 상자 개봉식은 안 한다. 사실 상자 개봉식을 하려고 했었는데 사진이 사라졌다. 그 이후로는 상품 리뷰를 할 때, 절대로 다른 블로그처럼 상자 개봉식을 하지 않겠다는 이상한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일단 겉면은 내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검은색이고, 겉에는 자기자랑을 하는 여러 문구가 아래에 적혀 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학생들이 기출문제집을 접할 때 유념해야 할 태도는 아닌 것 같다. 일단 다음으로 넘긴다.

2) 마더텅 구성의 소개이다.
거추장스러운 디자인은 그림 1)에서 설명을 끝내도록 하고, 일단 책의 구성을 보도록 한다. 책의 구성을 봐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실 나는 재미로 읽어본다. 나는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기출문제라는 그 엄청난 압박감을 모면하고 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이 그림 2)에서 중요한 것은, 마더텅 화법·작문·문법 기출문제집이 사실상 A, B형 공통 문제집이라는 것이다. 문제를 A, B형을 구분해놓은 것이 아니라 모두 통합해놨다. 실제로 필자가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애를 먹었던 문제는 죄다 B형 문제였는데, 이는 조금 있다가 보도록 한다.

3) 단원의 구성을 보여준다. 마치 미X로 기출문제집 구성을 보는 듯하다. 다른 점은, 미X로는 기출문제가 확대되어 보인다는 점이다.
나는 국어 문제집을 굉장히 많이 풀어보았고, 따라서 그 구성도 많이 눈여겨봤었다. 마더텅 화법·작문·문법 기출문제집(이하 마더텅 화작문 기출문제집)은 내가 보기엔 굉장히 신기한 구성들을 갖고 있는데, 왜냐하면 마치 미X로, 자X 스X리의 구성을 섞어놓은 듯 했기 때문이다. 미X로는 연도별로, 자X스토리는 단원별로 무작위로 문제를 구성해놓은 반면, 마더텅 화작문 기출문제집은 그 둘을 모두 섞어 놓은 듯한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런 소단원들을 문제 풀이의 목표와 분량 정도로 인식하고 푼다. 어떤 사람들은 이 소단원들을 통해 국어 문제의 흐름 이런 것을 읽는다고 하는데, 나는 이런 것까진 읽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어차피 수능 가면 그 흐름은 뒤바뀌기 마련이고, 문제가 무작위적으로 편성되므로, 이런 질서 없이 문제를 대면하는 상황을 꾸준히 접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순서 따위 신경쓰지 않고 문제를 푸는 편이다. 이 마더텅 화작문 기출문제집을 보면 2006학년도 평가원 문제부터 2015학년도 기출문제집까지 문제를 총망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쉬운 화법은 그냥 수능과 학력평가로 묶어버렸고, 문법은 연도에 특별한 구애를 받지 않는 유일한 암기 및 응용문제가 많으므로 유형별로 묶어놓은 것 같다.

4) 어떤 달에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를 분석해주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출제 비중, 출제 경향, 공부법 등이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어떤 달에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분석 표가 나오는데, 우리에게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평가원 수능에서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만 이 중요할 뿐이다. 그리고 그림 4)에서 보이듯이 공부법과 출제 경향 등이 좀 중요할 것이다. 어차피 잘하는 애들은 출제 비중 따위 염려하지 않는다. 어떤 문제이든 어렵게 나오면 어려운 것이다. "아 이번에는 화법이 많이 나오네 ㅎㅎ." 이렇다기보단, "어 문제네 풀어야지." 정도가 익숙해야 좀 잘하는 사람들이다.
수능을 전략으로 풀려고 하지 마라. 일단 기본적으로 점수가 어느 정도가 나와 줘야 전략을 짤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점수를 얻는 길은 수능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고, 또한 기출문제에 관한 정확한 해설을 듣거나, 자신의 논리가 얼마나 정확한지 스스로 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물론 두 번째, 세 번째 방법은 첫 번째의 방법을 수행하면서 모두 해결할 수 있긴 하다.
기출문제를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독학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해설지가 잘 된 기출문제집을 사는 것이 장땡이다. 나는 솔직히 굳이 해설지가 필요하진 않으나, 내가 생각한 논리가 맞는지를 점검해야 할 때가 있다. 나와 같이 자습하는 학생들은, 어떤 경험 많은 선생님들의 경험을 받아들일 경로가 없다. 따라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론을 내려야 한다. 그러므로 이런 과정을 수행하기 위해선 잘 된 해설이 필요하다. 내가 보기엔, 마더텅 기출문제집은 저런 조건에 부합하는 굉장히 잘 된 문제집이라고 생각한다.

5) 아직 풀지 않은 문법 파트를 폈다. 왜냐하면 나는 문제를 더럽게 풀기 때문이다.
책을 한 장 넘겨보면 문제가 보인다. 나 같은 경우는 블로그에 아직 풀지 않은 부분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유는 내가 문제를 더럽게 풀기 때문이다. 일부러 부드럽고 번지는 샤프심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문제마다 밑줄을 치기 때문이다. 내가 어디를 어떻게 읽었나 하는 나름의 표시이다.
구성을 보면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문항 색깔이 붉은 색인 이유를 아직 모르겠으나, 내 생각은 어쩌면 붉은색이 중국 황실에서 사용하던 색깔이므로, 이 마더텅 화작문 기출문제집을 푸는 모두가 성공하여 황제와 같은 부와 권력을 누리라는 뜻이 아닐는지 한다. 너무 과장했나?

6) 2015 학년도 6월 모평 B형 문제이다.
문제 구성은 그만두고, 내가 틀린 문제를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내가 이 마더텅 화작문 기출문제집을 풀던 도중 뭔가 크게 걸린다 싶은 문제가 있으면 언제나 문항 옆의 빨간 글씨를 보곤 했다. …… 그때마다 B형이었다. 물론 대다수의 문제는 맞췄지만 그림 6)과 같이 틀린 경우도 있다. 나는 그때는 그 문제를 다시 논리를 잡아 푸는 편이다. 그 문제를 다시 지우고 푸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 마더텅 기출문제집에서 안타까웠던 점은 생각보다 글씨가 잘 지워진다는 점이다. 물론 내가 쓰는 샤프심이 그렇게 단단하고 종이를 긁는 그런 샤프심이 아니어서 살짝살짝 표면을 지나가는 것처럼만 지운다면 되지만, 그래도 잉크가 상당히 잘 지워진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나 같은 경우는 문제집에 푸는 습관을 들여 저런 현상이 나오는 것이지만, 문제집에 풀지 않고 공책에다 푸는 경우라면, 저런 상황을 모면하지 않을까 싶다. 틀린 것과 맞은 것만 표기하면 되기 때문이다.
어쨌든 저런 과정을 거친 다음, 해설지를 펼쳐보기로 했다.

7) 마더텅은 안타깝게도 해설지가 문제집과 붙어 있다.
마더텅의 해설지는 아쉽게도 문제집과 해설지가 붙어 있다. 이 점에서 상당히 안타까움을 느끼곤 했다. 사실 해설지와 문제집의 분리는 두꺼운 책일수록 더 그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는데, 이 책은 그렇질 않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문제집과 해설집 사이를 상당히 두꺼운 종이로 막아놓았다는 것인데, 어쩌면 마더텅이 수를 쓴 것이 아닐까? 필요하면 자기가 해설집과 문제집을 칼로 분리해서 쓰라는 의도가 아닐는지 추측을 해본다.

8) 2015 학년도 작문 기출문제 해설지 부분이다.
사실 국어는 마X고 닳X록으로 공부를 했었기에 그것으로 하려다가, 사실 마X고 닳X록은 어느 정도 국어 공부를─적어도 교과과정 정도는 끝내놓아야 한다. ─ 해놓은 상태에서 공부해야 맞는 듯하여 마더텅 기출문제집 이벤트에 참여했다. 국어 기출문제집 중에서 유명한 것들이 여럿 있는데, 지금과 같은 시기라면, 그리고 국어의 끝자락에 있다면, 혹시나 자기가 잘못 풀어놓고도 넘겨짚은 것이 아닐까 싶어 해설지도 같이 보면서 공부하려는 사람들은 마더텅 국어 기출문제집이 좋을 듯싶다.
그림 8)을 보게 되면 해설지가 상당히 꽉 차있고, 문항을 그림까지 가져와서 하나하나를 해설해놓은 것이 보일 것이다. 대단한 정성이다. 계속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미X로는 저렇게 하기보단 그냥 간단한 해설만으로 끝내놓기 때문이다.

9) 내가 틀렸던 문항을 상당히 철저히 분석해놓은 모습이다.
그림 9)는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른 기출문제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과할 정도의 문항 분석을 보여준다. 괜히 마더텅이 이토록 자세한 해설지는 없다고 자부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만큼 상세하다. 이를 보면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단어들 혹은 어렵다 싶은 단어들에는 옆에다가 모두 뜻을 적어 놓았다. 사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다. 이는 아마 마더텅 화작문 기출문제집뿐만 아니라 마더텅의 다른 국어 기출 문제집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화작문에서는 저럴 필요까진 없지만, 사실 문학 같은 경우는 용어 풀이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용어의 해설이 문학 문제 풀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과연 마더텅 문학 기출문제집은 어떨는지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이 문제집도 한번 신청해볼 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든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화학 1로 신청을 했는데 말이다.

10) 내가 틀린 문제의 해설이다.
문항을 완전히 해부를 해놓은 듯한 해설에 혀를 내두른다. 아니, 지금은 손가락을 내두른다.

11) 선지를 해설해놓은 해설지이다.
알고 보니 내가 틀린 문제가 정답률이 65% 밖에 안됐다고 한다. 이 정도 문제가 B형 화작문에서 나왔으니, 이번 2015 국어 B형이 얼마나 난이도가 높았는지를 알 수 있다. 상상만 해도 닭살이 돋고 오금이 저릴 지경이다. 그림 11)에서는 타 사의 기출 문제집과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데, 선지 하나하나에 일일이 설명을 달고, 틀린 선지를 고쳐주기 까지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냥 틀린 것만 알면 되지 대체 왜 맞게 고치지?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아서라! 틀린 선지를 알맞은 단어를 통해 논리적으로 고치는 과정을 수행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맛을 모른다. 그것이 국어 1, 2등급으로 가는 길이다.

12) 내가 틀린 문제의 해설이다.
마더텅이 빨간색과 무채색으로 해설지를 구성해놓은 것은 상당히 괜찮은 구성인 것 같다. 자칫 눈이 피곤하다는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빨간색은 인간에게 굉장히 자극적인 색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놓친 단어의 뜻이나 해설을 엿볼 수 있고, 자기가 계속 옳게 가고 있나를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아는 어떤 기출 문제집의 지루한 해설, 틀린 해설과는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13) 우리들은 들어보았다 이육사를.
수험생인 우리가 들으면 경기를 일으키는 그 이름 264. 이육사 시인의 "절정"이라는 시는 내가 언뜻 보기에는 일제에 휩쓸려 떠밀려 온 개마고원과 북방의 풍경을 한 폭의 시에 담아낸 것으로 보이며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개인가 보다."라고 하며 자신을 위로하고 희망을 마음 속으로 굳게 다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주변 배경 상황을 더 봐야겠지만 말이다.
가끔 이런 시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시를 문제를 탐구하는 형식으로 공부하지 않았더라면, 시가 얼마나 아름다운 예술일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보통 해설지에 시를 실어내는 경우는 없는데, 마더텅은 해설지가 주가 되는 문제집이므로, 해설지를 보는 시간에 쉬라는 의미로 저런 것을 덧붙였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기엔 저런 구성은 상당히 훌륭하다. 나 같은 경우는 한 소단원의 문제를 풀고 나면 뒤에 시가 있다면 시를 보고 상념에 빠지곤 하는데, 특히 자X 스X리가 그랬다. 나는 자X 스X리가 설정해놓은 덫에 걸려 많이 허우적대곤 했다. 그런데 마더텅은 저런 구성과 달리, 문제와 쉬는 구간이 분리 되어 있어 문제를 풀 때 집중력이 분산되는 것을 막았다.

14) 마더텅 해설지는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는 여러 가지 조언을 옆에다 덧붙인다.
이외에도 마더텅 해설지는 굉장히 다양한 조언들을 많이 실어내고 있는데, 이는 작년도 마더텅과 비슷하지만, 색깔이 컬러풀해서 더 보기 좋아진 형태로 삽입되어 있다. 이런 옆에 포함된 여러 조언들은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을 줄만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니, 만일 마더텅 기출문제집을 사거든 해설지를 보면서 찬찬히 읽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그렇다고 거기에만 빠지면 곤란하다.
여담으로, 내가 굳이 "밤 새우지 마란 말이야."라는 도움 tip을 실어낸 이유는, 학생들에게 불안하다고 잠을 설치지 말고 좀 자란 뜻이다. 물론 하루종일 학습하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반드시 성적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최상의 조건에서 최상의 결과를 이뤄내라는 것이 평소 내 지론이다. 나는 많은 것을 실험해봤다. 공부 시간과 잠의 관계에 있어서, 나한테는 잠을 충분히 자고 남은 시간을 철저히 짜서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글에서는 마더텅 화작문 기출 문제집에 대해서 다뤄보았다. 우선 국어 화작문 부분에서 마더텅 문제집의 장점은 첫번째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두번째는 해설지가 상당히 잘 되어 있는 편이라는 것이다. 단점은 잉크가 제법 잘 지워지는 편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데, 이는 후에 이어질 마더텅 화학 1 기출 문제집 편을 작성하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만 [체험단 마더텅] 마더텅 화법·작문·문법(화작문) 기출 문제집을 풀어보았다. 편을 마치도록 하겠다.
2015年 2月 15日 PM 06時 49分 ~ 2015年 2月 15日 PM 08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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