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가다 추측도 보이고 내 지식 수준에서는 의심할만한 것도 보이긴한다. 예를 들어 뇌가 뇌척수액 위에 떠있기 때문에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말을 하는데... 뇌에는 감각신경이라 불릴만한 것이 없고, 따라서 무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부력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것에서 조금 당황했다. 부력으로 설명할거면 어항을 들고 물을 채워 넣은 뒤에 물고기를 넣으면... 과연 가벼울까?
이런 의심할만한 것을 제하고는 제법 교양 지식 쌓기에는 괜찮은 서적이다.
~ 2019年 03月 16日 PM 08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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