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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 사회생활이 만만해지는 갑력 충전 처방전
염혜진 지음 / 넥서스BOOKS / 2022년 10월
평점 :
사회생활에서 힘든 갑을 관계의 이야기를 풀어 넣는 책 일거라 생각했는데.. 그에 더해서 내가 내 자신을 갑으로 만드는 영양제 약 처방까지 덤으로 있어서 감사하게 읽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변하지 않는 갑을 관계에서 나를 갑으로 만드는 마인드 처방 신선합니다.
마음의 건강만큼 중요한 몸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 및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약사 입장에서 담았다는 작가님의 말씀 입니다. 퇴사할 용기나 실행렬이 없어서, 회사가 지겹지만 아직도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이 대목 왠지 우리들의 일상 생활의 생각을 읽은 듯 합니다. 아무리 퇴사가 유행이라 지만 지금 당장 살기 위해 마지못해 회사에 다녀야 한다면? 물음표에 많은 의미가 있네요. 지금 바로 할수 있는 것 딱하나. 내 마음부터 먼저 바꿔 보자. 당신은 당신 인생의 갑이라는 마음 말이다.
잊고 살 법했던 이야기 . 맞아 맞아 소중한 나를 찾자. 나를 .. 우리를 ..가족을 ..인생을 .. 관게를. 소통을 ..
인생 약사의 올바른 약정보
영양제도 서열이 있다고 합니다. 의약품 영양제,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 식품은 영양소 기능, 생리활성 기능, 질병 발생 위험 감소 기능으로 나뉘네요. 유해산소소 부터 보호하는데 필요한 영양소 기능, 생물학적 활동이 특별한 효과가 있어 건강상의 기여나 기능 향상, 건강, 개선 기능 기억력 개선 기능 눈 건강, 혈행 개선 기능의 생리활성 기능 , 식품이 섭취가 질병의 발생 건강상태의 위험을 감소하는 기능의 질병 발생 위험 감소 기능의 건강식품의 분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칼슘, 비타민d,충치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영양팁도 얻어 가는 시간이에요.
숨은 진상, 나에게 부족한 영양소의 찾기
우리몸에 필요한 필요한 영양소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 몸에 필요한 최적 섭취량의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을 식사로만 해결 하려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한 영양소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영양제를 먹는다. 우리 몸에서 신호를 보냈기 때문이다. 내 몸의 갑을 키우는 방법,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고르는 것이다.
약효를 고려한다면 의약품, 영양제를 선택하자. 루테인 제품은 일반의약품이 없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한다. 건강기능 식품을 약처럼 생각해서 지병이 있는데도 처방받은 약은 먹지않고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 이들이 종종 있다면 위험한 생각이래요. 기본은 건강한 음식과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되,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을. 부족한 영양소보충을 위해서는 영양제를 먹는 것이다. 암.당뇨, 고혈압, 신장 부정맥 , 고지혈증, 전립선 . 등등 모든 지병엔 처방약이 먼저인가봐요.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다
모든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 라고 의사도 스트레스를 언급하지만 딱히 처방은 그냥 규율, 매뉴얼 처방대로 나간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정리해 준다.
비타민c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것이 코르티솔 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은 부신피지에서 분비되고 스트레스 상황에 혈중으로 분비되어 혈중 포도당 농도를 높인다. 부신수질에서 아들에 날인이 분비되어 심장박동을 높이기도 혈압도 상승시킨다. 이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이겨낼 에너지가 되는 포도당과 산소를 얻는다. 스트레스와 관계된 호르몬인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모두 부신에서 생성되기에 부신의기능이 중요하다. 비타민c가 부신에서 이 호르몬들이 생성을 돕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비타민c를 챙겨 먹는게 좋데요. 결핍증이 생기지 않는 최소량이 좋다고 해요.
마그네슘
변비가 생길때 하제, 제산제 역할, 근육의 수축 및 이완, 두통 및 근육통 완화, 눈 떨림 완화, 우울,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그네슘이 떨어지고 근육도 굳는다. 목 뒤 근육이 뻣뻣해 지면서 어깨도 무거워 근육통이 오고 심하면 두통 까지 생긴다. 마그네슘 섭취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도 좋다고 해요.
오메가3지방산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한 후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했다는 내용이 있네요. 오메가3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이다. 신경세포막을 구성하는데 사용되며 신경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오메가3지방산은 그 밖에도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안구건조증 개선, 혈전 예방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평소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지 않는다면 제품으로 된 오메가 3 지방산을 추천한데요. 어제 고등어 튀겨먹었는데.. 충분 할건지..
아연
스트레스 호르몬은 교감 신경을 흥분 시키지만, 위장 운동 같은 부교감 신경은 억제한다고 한다. 위장 운동이 억제되고, 위점막 보호도 약화되면 소화 불량이나 위염에 걸리기 쉽다. 아연은 면역기능이나 염증 반응에 효과적이며 스트레스에도 효과 가 좋다. 성인 기준 35mg이지만 스트레스 시 30-50mg을 권장한다. 한번에 과량 섭취시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2-3회 분할 복용이 필요하다.
비타민b군
비타민b2,비타민b3,리보플라빈, 니아 신, 판토텐산, 비타민b6필독서, 비오틴, 비타민b12사이아노 코발라진, 엽산을 일컫는데 모두 수용성 비타민이 다.
미토콘드리아라고 불리는 기관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atp만드는 곳이다. 피로란 미토콘드리아가 제기능을 못해 에너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 atp를 생산해 내는 에너지 대사 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b군.탄수화물 대사에는 비타민b1,단백질 대사에는 비타민 b6,지방 대사에는 비타민 b2가 반드시 필요하네요. 비타민b군은 어느 하나만으로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복합된 제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고함량 비타민b군복합영양제는 이런 점에서 피로나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
자의든 타의든 술 마시는 당신께 권합니다.
애주가가 사랑하는 슬로건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 라는 성분이 발생하기에 이것이 숙취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효소인 아세트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가 많다면 얼굴도 잘 빨개지지않고 숙취가 적다고 한다. 종합영양제 멀티비타민 미네랄 중 고함량 비타민b군영양제가 좋다고 해요. 술과 안주만 먹으면 우리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멀티비타민 미네랄이라 부르는 종햡영양제를 권한다. 비타만b1,비타민b2, 비타민b6,비타민b12, 티아민, 리보플라빈, 필독인, 사아노코발라민 엽산, 비오틴 등은 간에서 일어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여러가지 효소에 조 효소로 작용한다. 고함량 비타민b군으로 구성된 영양제를추천한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 중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많다. 주요 증상은 설사 혹은 변비인데요, 복통, 더부룩함을 호소 하기도 한다. 유산균의 먹이라 불리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유산균과 같이 복용하는 경우도 많다.
밀크시슬 (실리마린)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은 간세포에 손상을 준다. 밀크시슬의 잎은 2000년 전 고대 그리스 부터 간 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열매와 씨에는 플라보노리그난이 함유 되어있고 구성성분은 실리 마린 이라고 한다. 간세포의 세포막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 하며 다양한 간 독소로 인한 간 손상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항산화, 항종양작용, 혈당 강화, 항 고지혈증효과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
나 좀 쑤시지마 비오는 날 쑤신다면 관절 영양제
뼈와 뼈 사이가 연결되는 부분이 관절, 뼈 사이 충격을흡수 하는것이 관절연골 우리가 물렁뼈라 부르는 부분이다. 나이가 들면서 연골 구정물이랑 줄어들어 관절끼리 마찰하여 통증과 피로감이 심해진다.
골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손상되어 염증과 통증이 생기고 관절 기능이 저하 되는 병이다. 무릎에 많이 생기고 엉덩이 관절이나 손가락, 발가락에도 나타난다.
글루코사민
게, 새우등의 갑각류 껍질에서 키틴과 키토산으로 가수분해해 천연으로 얻거나 화학 합성으로 만들어 진다.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복용에 주의 해야 한다.
콘드로이친
포유류의 연골 조직에서 얻은 점액 다당류가 연골 구성성분의 생성을 촉진한다.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류를 감소시켜 염증이나 통증 억제작용도 한다. 황산 콘드로이친 을 섭취하면 통증이 즐어 들고 관절 운동 범위가 늘어 난다고 한다. 콘드로이친 단독 투여는 효과가 작다는 말이있다 . 관절염이나 관절통증 증상개선을 위해 글루코사민 과 같이 복용되는 경우가 많다.
식이유황
체내에 존재하는 미네랄 중 하나다. 우리 몸 모든 조직의 일부를 이루며 혈액에서 근육, 피부, 머리카락 등의 조직에도 많다. 유황은 미테오린, 시스테인과 같은 유황단백질의 형태로 우리 몸에서 다양한 작용을 한다. 뼈와 근육을 강화하는 작용이에요 해독 작용, 항암, 항염작용, 피부보호 작용, 항콜레스테롤 작용, 염증 제거와 살균작용, 이뇨작용 및 변비억제 작용, 인슐린 조절 작용 등이 있다.
열심히 쓰는 당신, 눈이 침침하다면
눈 영양제
인구건조증의 주 증상은 눈이 뻑뻑하고 자주 눈이 충혈되며 글씨를 볼 때 시야가 흐리다. 빛에 비정상적으로 에민해진다. 눈에서 빛이 들와옵니다 가장 정확하고 선명하게 상이 맺히는 부분을 황반 이라고 한다. 황반 변성은 나이가 들면서 시신경이 모인 황산에 이상이 생겨서 시력이 저하 되는 질환이다 .야맹증은 희미한 불빛이나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비타민a와베타카루틴
당근이나 녹황색 채소에 든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임신 중 태아의 발달에 비타민a가 필요하지만 과잉섭취시 기형아를 유발한다고 알려진다. 안전한 섭취로 베타카로틴 형태로 섭취하면 된다. 시력, 야맹증, 백내장 대한 효과가 비타민a와비슷하고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있다.
루테인, 지아잔틴
루테인 성분 영양제는 황산에 루테인을 공급해 줄 수 있다. 자외선,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 로 부터 눈의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효과도 있다. 눈의 침침함과 흐릿함 개선에 좋다. 루테인은 야간의 어두운 배경에서 물체를 구분하는 능력, 지아잔틴은 밝은 배경에서 물체를 구분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3개월 이상 먹어야 루테인 혈중 농도가 높여 유지된다. 루테인이 들어간 의약품이 없다는 점에서 약품으로 인정받을 정도의 효과를 기다 하기엔…
아스타잔틴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알려져 있는데 눈의 혈류 개선으로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크릴오일도 아스타잔틴을 함유한다.
오메가3와 비타민e
오메가3의 보충은 안구 건조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두뇌, 신경계, 망막, 고환에 많이 분포하는 눈의 주요 구성성분이다. 우리 몸 전체적인 염증 반응을 줄여주고 눈물을 구성하는 성분인 지방층, 수액층, 점액은 중지방충 구성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지방산이 기 때문에 산패를 주의 해야 하고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벨베리건조엑스 안토시아닌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다. 눈의 망막 손상을 방지하고 안구 탄력도 유지한다. 눈의 충혈이나 부종도 억제하는 성분이다. 벨베리와 블루베리는 다른다. 눈이 건조한 증상에는 비타민a와오메가3, 사유, 눈이 침침할 때는 루테인, 지아잔틴 , 눈의 피로조차 높을 때는 아스타잔틴, 빌베리 추출물이 든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약은 약사에서 이전에 먼저 알아주면 좋은 영양제 정보가 가득해서 좋은 책 입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