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김윤정 옮김, 사토 마사루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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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65명의 인물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추어 인류 역사의 전체적인 모습을 부각해 보고자 만든 책이라고 해요. 세계사를 알면 알수록 현재 세게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고 있는 갖가지 현상을 실증적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와 과거, 동시대의 서로 다른 지역을 비교해 그 차이를 명확히 아는 과정에서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한 상식이 역사적, 지리적으로 보면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된다.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해 온 것들을 재점검함으로써 나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에 관한 편견을 바로잡는 것으로 이어져, 열린 마음으로 타인을대하도록 만든다. 지금 우리가 사는 글로벌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문화에 대한 이해다. 타문화를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외국인과 비즈니스를 할때 상대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알면 상대와 제대로 소통해 양쪽 모두가 만족하는 합의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 나라나 민족의 역사를 알면 그 나라 사람만의 인간적 특성을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리버설 아트가 조목 받는데도 그리스, 로마 시대의 자유7과 문법, 수사학, 변증법, 산술, 기하학, 천문학, 음악에 기원을 두고 있다. 폭넓은 교양이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런 교양의 핵심이 되는것은 고전과 세계사 상식이다. 고전이란 선조들의 뛰어난 지혜가 결집되어 있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과거와 이어져 있기 에 선인들의 말씀이 지금 이 시대를 올바르게 이행하는 큰 힌트가 되기 때문이다. 
현재 중동 정세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슬람 사회의 종교와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알아 야만 하며, 미국과 중국의 대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나라의 역사에 주목해야 한다. 그 나라의 국민성을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에 관한 깊은 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글로벌 시대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무기다. 인류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책. 당신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기준에 필연적인 변화가  일어나, 일이나 생활 속 여러상황에서 좀 더 낫거나 색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기를 바라며 이 책을 365일 끼고 읽고 하고 싶습니다. 비록 좀 지식도 없고 어렵지만 견문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럽하면 메디치가문이 유명하다고 익히 알고 있는데.. 책에 역사의 한 페이지에 모시며 메디치 가문이 나왔네요. 피렌체에서 13세기경 부터 재산을 축적한 명가로 메디치 가문이 있다. 14세기말 이후 은행업과 시작한 메디치 가문은 로마 교황과 각 나라에 투자해 금융업으로 매우 큰 부를 쌓은 뒤 공화정 하에서 강력한 권력을 손에 넣는다. 막대한 재력과 뛰어난 정치상황으로 피렌체를 더욱 발전 시켰을 뿐 아니라 예술가와 학자도 보호했다. 피렌체의 아버지라 불리는 역량이다. 코시모는 고대 그리스 문화를 재부흥 시키기 위해 플라톤 아카데미도 설립했다. 그와 함께 본격적인 르네상스가 시작되어 새로운 시대가 꽃 피었다. 런던탑에 갇혀 죽을 뻔 했던.. 처녀 왕 이라 불리며 의회에서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고 말한 엘리자베스 1세. 세계를 바꿨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국교회를 견고히 했으며 대외적으로도 승리했다. 영국은 중안 집권화에 박차를가해 절대 왕정의전성기를 맞이하고 대영 제국의 기초를 쌓았다. 스페인상대로 는 승리를 거둔 엘리자베스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나려 한 네덜란드 가 독립전쟁을 일으키자, 영국은 네덜란드를 지원한다. 화가 난 스페인은 무적함대를 불리는 해군을 동원해 영국을 공격한다. 영국의 제도 프랜시스드레이크가 불붙인 선박을 적에게 돌진시키는 해적선 전술을 구사한데 이어 행운도 더해져 영국군이 승리한다. 영국은 해양 제국으로 가는 길이 열렸으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인 스페인은 몰락한다. 대항해 시대인 16세기 영국도 엘리자베스1세의치세 아래 신대륙으로 진출하기로 한다.1600년에는 동인도 회사를설립해 신대륙의. 부를 유입하면서 경제적으로는 그런사람을 기용해 중상주의를 추진했으며, 여왕이 특별히 신임한 신하 월터 롤 리 가 북미에 식민지를건설, 엘리자베스1세를 기리는 의미로 버지니아로 명명했다. 
루이 14세기 절대왕정의 극치, 부르봉 왕조 최전선기를 누린 태양왕, 짐ㅇ 곧 국가다 라고 말하며 재상이나 귀족의 도움없이 혼자서 정치, 외교를 펼치기 시작했다. 태양광의 탄생이다. 왕권신수설에 기반을 둔 절대왕정의 절정에 달한다. 콜부르는 국가 제정 재건을 위해 중상주의 채택하였고, 수입관세를 높여 국내의 산업을 보호했다. 1598년 낭트칙령을 폐지해 위그노를 추방했다. 기독교를 중시한 이 정책은 잘못된 판단으로, 점차 경제에 악영향을 끼쳤다. 프랑스는 영토 확장하기 위해 침략 전쟁을 반복했다. 네덜란드와 영국 스페인과 싸웠지만 투입한 군비와 병력을 보충할 정도의 전리품을 얻지 못해 훗날 재정 파탄을 야기한다. 파리근교에 호화찬란한 베르사유 궁전을건설하고 대웅전에 많은 귀족을 모아 국왕이 이들을 지배라는 형태를 만들어 냈다. 건축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했기에 국민의 반발이 높아졌고, 결국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이어진다. 프랑스 절대왕정의시대인 17세기에 영화를 누린 루이 14세의. 치세였지만, 국가의 번영을 지탱하기 위한 재정적인 부담은 계속 쌓이고 있었다.
마리아 테레지아… 오스트리아 계승 전쟁 이후 근대화에 힘썼다. 중앙집권화를 진행하려고 동시에 부국강병을 위한 징병제를 시행했다. 병원을 설치하고 의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내에 쇤베르크 궁전을 개축했다. 마리아 테레지아 옐로우라고 불리는 노란색 궁전은 외견은 바로크, 내면은 로코코 양식으로 지어졌다.
나라를 안정시켰다는 의미에서 그녀는 합스부르크 역사를 바꾼 인물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지금도 그녀를 국모라고 칭송하는 목소리가 많다. 
르누아르, 모네. 로베스피에르, 아인슈타인, 제임스듀이 왓슨, 자크이브 쿠스코, 루쉰, 프란츠카푸카 등등 하루하루 읽어나가면서 교양을 쌓아가고 싶어집니디ㅏ.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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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쌤의 초등어휘일력 365 (스프링) - 국어 문학 속 어휘 완전정복!
이은경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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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구독자 120000명 인기 샘의 책을 어휘집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단어지만 설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어휘력을 알기에 반가웠습니다. 
매일 자주 시간날때 시간없을때 읽기 쉽게 되어 있는 책 부록집 같은 책이지만 알차고 읽기 쉽게 되어 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허영: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이 겉모습 뿐인 영화 또는 필요 이상의 겉치레 쓸데없는 욕심이지 되잖아 허영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읽고 싶어서.. 그냥 가지고 잇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책이 갖고 싶었다.
겉치레: 겉만 보기 좋게 꾸미어 드러냄.
부화: 실속은 없고 겉만 화려함.
내실: 내적인 가치나 충실성
실속: 군더더기가 없는, 알맹이가 되는 내용
기막히다; 어떠한 일이 놀랍거나 언짢아서 어이없다
이곳의 방비가 다섯 포구 중에서 상태가 제일 나빴다. 그헌데 순탈하고 상을 주라고 임금님께 편지를 올렸기 때문에 죄를 제대로 캐낼 수가없으니 기가 막히다.
미적거리다: 해야 할 일이나 날짜 따위를 자꾸 미루어 시간을 끌다.
학교 갈 시간이 지나도록 미적거리고 방에 앉아 있으면 여지없이 엄마의 재촉이 들려오죠? 어차피 해야할 일 이라면 재촉을 듣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고 기분 좋게 등교했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이 글을 읽고 아이가 알아차렸으면 합니다. 자신의 위치를 자신의 수준을 자신의 행동을 몸 가짐을 알아 차렸으면 하는 격한 공감의 말씀입니다. 
네시 삼분, 아깝게 삼분 늦었다. 시간을 샀을때, 미적거리지 않고 뛰어왔더라면 지각을 면했을 텐데..
선별된 문학책에 수록된 예문으로 단어 어휘력을 익힐래 있어서 좋습니다.
내가 한 행동은 결국 내게 돌아온다고 해요. 들이 받고 싶지만 참아낸 우리 친구들, 칭찬해요.
심사: 어떤 일에 대한 여러가지 마음의 작용 마음에 맞지않아 어깃장을 좋고 싶은 마음
심사가 뒤틀리다 ; 기분이 나빠 고약하고 심술 궂은 마음이 일어나다. 자주 이러는데… 잘 참아낸 친구들 칭찬해 주니 잘 참아 보네요. 스트레스는 따로 풀어야지. 사람에게 화풀이 하면 안되고요. 
주도면밀하다: 주의가 두루 미쳐 자세하고 빈틈이 없다. 그렇게 계획대로 둘이 역에서 만났다면 즉시 기차를 타고 사랑의 도피행에 성공했을 거야. 제법 주도 면밀한 작전이었어요. 빈틈없다. 물샐틈없다. :물을 부어도 샐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금도 빈틈이 없음으로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꼬리: 한마디 말이나 한 차례 말의 맨끝
수업시간에 발표할 때는 말꼬리를 흐리지 말고 마지막 까지 뚜렷하고 분명하게 내 의견을 말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말꼬리가 흐려지면 확신이 부족해 보이거든요. 
아빠는 말꼬리를 흐리더니 턱을 슥 슥 문지르며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 교장 선생님 옆쪽에 있는 창문만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다: 남의 말 가운데서 꾸리를 잡아 꼬치꼬치 따지기 들다.
말꼬리를 물다: 남의 말이 끝나자마자 이어 말하다.
말꼬리를 잡다: 다른 사람의 말 속에 있는 생각이나 의도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잘못 표현된 부분의 약점을 잡다.
말꼬리의 강자가 가까이에 있는데.. 정말 피곤해요. 상대하기가.. 말꼬리에 대햐 아주 자세히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딱 요렇네요. 적절한 표현을 익힐수 있는 연상이 되는 어휘력 재미있어요.

춣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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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지워드립니다 - 특수청소 전문회사 데드모닝
마에카와 호마레 지음, 이수은 옮김 / 라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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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지워 드린다는 문구에 왠지 그걸 거라고 생각했는데.. 맞았습니다. 아주 자세히 소설이다 보니 허구가 있을수도 있을거라 생각은 되는데.. 정말 그런걸까 라는 생각이 읽는동안 계속 맴돌고 맴돌았습니다. 간호사로 일하며 틈틈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작가님의이야기라 체험 삶의 현장 처럼 생생한 묘사와 설명에 정신이 혼미하기도 하고 정말? 이라며 재미있게 뻐져들기도 하는 이야기입니다.
히카루씨에게 이 방은 어떤 공간이었을까. 친구나 연인이 모이는 즐거운 장소 였을까? 아니면 자신의내면으로 깊이 파고들게 되는음울한 장소였을까
전자 보다는 후자에 가까운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놓을거 같다. 전자 라면 싸우다가 일이 날 수도 있을 거 같다. 흔적을 지워 드리며 인생을 배워가는 사사가와씨 와 시라호씨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 말이나 하지마.
결국 가장 미워했던 인간한테 뒤처리를 부탁하는 셈이니까.
정말 그런건가요? 미워하는 사람에게 뒤처리를 부탁하는 건 아닌가 같아요. 살아있을때 정리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 하루하루 정리를하며 지내봅니다. 
책이 정말 정리가 안되는데 노력해야죠.. 이리저리 옮기고 보고 정리하고 닦다 보면 정리할게 눈에 들어 오겠지요.

특수청소란 죽은 인간이 남긴 온갓 오물과 냄새를 기술적으로 소멸 시키는 일, 그 안을 들여다보면 나와 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존재한 누군가를 기억하고 삶의소중한 흔적을 지우는 내면적인 작업 같다. 고인의 그림자와 매일 마주하는 이들을 통해서 죽음 뒤에 가려진 삶의 진실을 숨김없이 바라본다. 왜 우리는 죽음 곁에서 더 뜨거워 질까? 죽음 보다는 생명, 끝이  곧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는 인간 삶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다. 최근에 읽은 책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요. 책이 주는 장점, 연상이 되고 생각하게 되는 점인거 같아요. 읽다가 정말 사실적인 묘사라 힘들어서 읽다가 중도 쉬긴 했지만, 다시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다시 읽을거에요.

남들 눈에 지워야 하는 흔적이라도, 우리는 기억한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삶이 존재했었다는것을..

상대를 무시하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그 사람을 지워 버릴 수 있는 거야..
“서로 간섭하지 않는 게 두 사람이 정한 방식 이었겠지.
그런 삶도 있어. 현실적인 거리와 마음의거리가 비례한 다고 단정 지을 수 없는데 사람이니까…”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야.그런 죽음이… 실제로 눈앞에 있잖아…
마음을 곱게 다잡고 살아가야 할 의무가 사람에겐 있습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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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 사회생활이 만만해지는 갑력 충전 처방전
염혜진 지음 / 넥서스BOOKS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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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힘든 갑을 관계의 이야기를 풀어 넣는 책 일거라 생각했는데.. 그에 더해서 내가 내 자신을 갑으로 만드는 영양제 약 처방까지 덤으로 있어서 감사하게 읽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변하지 않는 갑을 관계에서 나를 갑으로 만드는 마인드 처방 신선합니다. 
마음의 건강만큼 중요한 몸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 및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약사 입장에서 담았다는 작가님의 말씀 입니다. 퇴사할 용기나 실행렬이 없어서, 회사가 지겹지만 아직도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이 대목 왠지 우리들의 일상 생활의 생각을 읽은 듯 합니다. 아무리 퇴사가 유행이라 지만 지금 당장 살기 위해 마지못해 회사에 다녀야 한다면? 물음표에 많은 의미가 있네요. 지금 바로 할수 있는 것 딱하나. 내 마음부터 먼저 바꿔 보자. 당신은 당신 인생의 갑이라는 마음 말이다. 
잊고 살 법했던 이야기 . 맞아 맞아 소중한 나를 찾자. 나를 .. 우리를 ..가족을 ..인생을 .. 관게를. 소통을 ..
인생 약사의 올바른 약정보
영양제도 서열이 있다고 합니다. 의약품 영양제,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 식품은 영양소 기능, 생리활성 기능, 질병 발생 위험 감소 기능으로 나뉘네요. 유해산소소 부터 보호하는데 필요한 영양소 기능, 생물학적 활동이 특별한 효과가 있어 건강상의 기여나 기능 향상, 건강, 개선 기능 기억력 개선 기능 눈 건강, 혈행 개선 기능의 생리활성 기능 , 식품이 섭취가 질병의 발생 건강상태의 위험을 감소하는 기능의 질병 발생 위험 감소 기능의 건강식품의 분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칼슘, 비타민d,충치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영양팁도 얻어 가는 시간이에요. 
숨은 진상, 나에게 부족한 영양소의 찾기
우리몸에 필요한 필요한 영양소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 몸에 필요한 최적 섭취량의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을 식사로만 해결 하려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한 영양소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영양제를 먹는다. 우리 몸에서 신호를 보냈기 때문이다. 내 몸의 갑을 키우는 방법,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고르는 것이다. 
약효를 고려한다면 의약품, 영양제를 선택하자. 루테인 제품은 일반의약품이 없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한다. 건강기능 식품을 약처럼 생각해서 지병이 있는데도 처방받은 약은 먹지않고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 이들이 종종 있다면 위험한 생각이래요. 기본은 건강한 음식과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되,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을. 부족한 영양소보충을 위해서는 영양제를 먹는 것이다. 암.당뇨, 고혈압, 신장 부정맥 , 고지혈증, 전립선 . 등등 모든 지병엔 처방약이 먼저인가봐요.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다
모든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 라고 의사도 스트레스를 언급하지만 딱히 처방은 그냥 규율, 매뉴얼 처방대로 나간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정리해 준다.
비타민c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것이 코르티솔 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은 부신피지에서 분비되고 스트레스 상황에 혈중으로 분비되어 혈중 포도당 농도를 높인다. 부신수질에서 아들에 날인이 분비되어 심장박동을 높이기도 혈압도 상승시킨다. 이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이겨낼 에너지가 되는 포도당과 산소를 얻는다. 스트레스와 관계된 호르몬인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모두 부신에서 생성되기에 부신의기능이 중요하다. 비타민c가 부신에서 이 호르몬들이 생성을 돕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비타민c를 챙겨 먹는게 좋데요. 결핍증이 생기지 않는 최소량이 좋다고 해요. 
마그네슘
변비가 생길때 하제, 제산제 역할, 근육의 수축 및 이완, 두통 및 근육통 완화, 눈 떨림 완화, 우울,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그네슘이 떨어지고 근육도 굳는다. 목 뒤 근육이 뻣뻣해 지면서 어깨도 무거워 근육통이 오고 심하면 두통 까지 생긴다. 마그네슘 섭취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도 좋다고 해요. 
오메가3지방산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한 후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했다는 내용이 있네요. 오메가3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이다. 신경세포막을 구성하는데 사용되며 신경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오메가3지방산은 그 밖에도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안구건조증 개선, 혈전 예방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평소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지 않는다면 제품으로 된 오메가 3 지방산을 추천한데요. 어제 고등어 튀겨먹었는데.. 충분 할건지..
아연
스트레스 호르몬은 교감 신경을 흥분 시키지만, 위장 운동 같은 부교감 신경은 억제한다고 한다. 위장 운동이 억제되고, 위점막 보호도 약화되면 소화 불량이나 위염에 걸리기 쉽다. 아연은 면역기능이나 염증 반응에 효과적이며 스트레스에도 효과 가 좋다. 성인 기준 35mg이지만 스트레스 시 30-50mg을 권장한다. 한번에 과량 섭취시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2-3회 분할 복용이 필요하다. 
비타민b군
비타민b2,비타민b3,리보플라빈, 니아 신, 판토텐산, 비타민b6필독서, 비오틴, 비타민b12사이아노 코발라진, 엽산을 일컫는데 모두 수용성 비타민이 다.
미토콘드리아라고 불리는 기관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atp만드는 곳이다. 피로란 미토콘드리아가 제기능을 못해 에너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 atp를 생산해 내는 에너지 대사 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b군.탄수화물 대사에는 비타민b1,단백질 대사에는 비타민 b6,지방 대사에는 비타민 b2가 반드시 필요하네요. 비타민b군은 어느  하나만으로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복합된 제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고함량 비타민b군복합영양제는 이런 점에서 피로나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 
자의든 타의든 술 마시는 당신께 권합니다.
애주가가 사랑하는 슬로건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 라는 성분이 발생하기에 이것이 숙취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효소인 아세트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가 많다면 얼굴도 잘 빨개지지않고 숙취가 적다고 한다. 종합영양제 멀티비타민 미네랄 중 고함량 비타민b군영양제가 좋다고 해요. 술과 안주만 먹으면 우리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멀티비타민 미네랄이라 부르는 종햡영양제를 권한다. 비타만b1,비타민b2, 비타민b6,비타민b12, 티아민, 리보플라빈, 필독인, 사아노코발라민 엽산, 비오틴 등은 간에서 일어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여러가지 효소에 조 효소로 작용한다. 고함량 비타민b군으로 구성된 영양제를추천한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 중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많다. 주요 증상은 설사 혹은 변비인데요, 복통, 더부룩함을 호소 하기도 한다. 유산균의 먹이라 불리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유산균과 같이 복용하는 경우도 많다. 
밀크시슬 (실리마린)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은 간세포에 손상을 준다. 밀크시슬의 잎은 2000년 전 고대 그리스 부터 간 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열매와 씨에는 플라보노리그난이 함유 되어있고 구성성분은 실리 마린 이라고 한다. 간세포의 세포막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 하며 다양한 간 독소로 인한 간 손상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항산화, 항종양작용, 혈당 강화, 항 고지혈증효과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 
나 좀 쑤시지마 비오는 날 쑤신다면 관절 영양제
뼈와 뼈 사이가 연결되는 부분이 관절, 뼈 사이 충격을흡수 하는것이 관절연골 우리가 물렁뼈라 부르는 부분이다. 나이가 들면서 연골 구정물이랑 줄어들어 관절끼리 마찰하여 통증과 피로감이 심해진다.
골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손상되어 염증과 통증이 생기고 관절 기능이 저하 되는 병이다. 무릎에 많이 생기고 엉덩이 관절이나 손가락, 발가락에도 나타난다. 
글루코사민
게, 새우등의 갑각류 껍질에서 키틴과 키토산으로 가수분해해 천연으로 얻거나 화학 합성으로 만들어 진다.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복용에 주의 해야 한다.
콘드로이친
포유류의 연골 조직에서 얻은 점액 다당류가 연골 구성성분의 생성을 촉진한다.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류를 감소시켜 염증이나 통증 억제작용도 한다. 황산 콘드로이친 을 섭취하면 통증이 즐어 들고 관절 운동 범위가 늘어 난다고 한다. 콘드로이친 단독 투여는 효과가 작다는 말이있다 . 관절염이나 관절통증 증상개선을 위해 글루코사민 과 같이 복용되는 경우가 많다. 
식이유황
체내에 존재하는 미네랄 중 하나다. 우리 몸 모든 조직의 일부를 이루며 혈액에서 근육, 피부, 머리카락 등의 조직에도 많다. 유황은 미테오린, 시스테인과 같은 유황단백질의 형태로 우리 몸에서 다양한 작용을 한다. 뼈와 근육을 강화하는 작용이에요 해독 작용, 항암, 항염작용, 피부보호 작용, 항콜레스테롤 작용, 염증 제거와 살균작용, 이뇨작용 및 변비억제 작용, 인슐린 조절 작용 등이 있다.
열심히 쓰는 당신, 눈이 침침하다면
눈 영양제
인구건조증의 주 증상은 눈이 뻑뻑하고 자주 눈이 충혈되며 글씨를 볼 때 시야가 흐리다. 빛에 비정상적으로 에민해진다. 눈에서 빛이 들와옵니다 가장 정확하고 선명하게 상이 맺히는 부분을 황반 이라고 한다. 황반 변성은 나이가 들면서 시신경이 모인 황산에 이상이 생겨서 시력이 저하 되는 질환이다 .야맹증은 희미한 불빛이나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비타민a와베타카루틴
당근이나 녹황색 채소에 든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임신 중 태아의 발달에 비타민a가 필요하지만 과잉섭취시 기형아를 유발한다고 알려진다. 안전한 섭취로 베타카로틴 형태로 섭취하면 된다. 시력, 야맹증, 백내장 대한 효과가 비타민a와비슷하고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있다.
루테인, 지아잔틴
루테인 성분 영양제는 황산에 루테인을 공급해 줄 수 있다. 자외선,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 로 부터 눈의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효과도 있다. 눈의 침침함과 흐릿함 개선에 좋다. 루테인은 야간의 어두운 배경에서 물체를 구분하는 능력, 지아잔틴은 밝은 배경에서 물체를 구분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3개월 이상 먹어야 루테인 혈중 농도가 높여 유지된다. 루테인이 들어간 의약품이 없다는 점에서 약품으로 인정받을 정도의 효과를 기다 하기엔…
아스타잔틴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알려져 있는데 눈의 혈류 개선으로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크릴오일도 아스타잔틴을 함유한다.
오메가3와 비타민e
오메가3의 보충은 안구 건조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두뇌, 신경계, 망막, 고환에 많이 분포하는 눈의 주요 구성성분이다. 우리 몸 전체적인 염증 반응을 줄여주고 눈물을 구성하는 성분인 지방층, 수액층, 점액은 중지방충 구성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지방산이 기 때문에 산패를 주의 해야 하고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벨베리건조엑스 안토시아닌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다. 눈의 망막 손상을 방지하고 안구 탄력도 유지한다. 눈의 충혈이나 부종도 억제하는 성분이다. 벨베리와 블루베리는 다른다. 눈이 건조한 증상에는 비타민a와오메가3, 사유, 눈이 침침할 때는 루테인, 지아잔틴 , 눈의 피로조차 높을 때는 아스타잔틴, 빌베리 추출물이 든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약은 약사에서 이전에 먼저 알아주면 좋은 영양제 정보가 가득해서 좋은 책 입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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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학교 완벽 가이드 - 한 권으로 끝내는
월터 미티 지음 / 넥서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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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라면 다 영어를 사용하나? 생각이 드는데 책에 보면 전체적인 입학 프로세스가 영어로 진행되고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국인 부모 입장에서는 디테일한 정보 접근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져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학생에게 국제 학교 입학에 관한 보다 명확하고 현실감 있는 정보 제공이 될거 같아요. 제주 국제학교 진학을 고민하는학부모에게 등대와 같은 작은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제주도 제주 영어 교육도시의 생활정보에 대한 소개도 다루었다. 대한 민국 상위 1% 이들은 왜 제주국제학교를 선택할까요? 
자산 형성의 근본적인 욕구가 부의 대물림 이라는 측면에서 교육시장 이야 말로 초양극화 정점에 서 있다. 일반 학교의 경우 오프라인 수업이 사실상 중단된 반면, 국제학교들 사립학교는 철저한 방역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운영으로 정상수업이 이루어 졌다고 해요. 이론…. 이로 인해 국제학교와 일반학교 학생들 간의 학업 편차는 날 수 밖에 없네요. 유명 정치인, 연예인, 기업인 사이에서 입소문의 번지던 제주국제학교의 인기는코로나 이후 의사, 변호사들의 전문직과 펀드 메니져, 벤처사업가 등 의 젊은 부자들 사이로 빠르게 퍼져갔다. 제주도의 삼다도 바람, 돌, 여자가 많다는뜻 보다는 바람, 돌, 연예인이 많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더이상 해외 조기 유학이 과거 처럼 원하는 성과를 가져다 주지 못하고 있고, 비용과 효용을 따져 봤을때 제주국제학교를 선택하는것이 유익하다고 판단한다. 주변에서 유학을 보낸 자녀가 외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이 혼자 외로움에 방황한다는 사정을 듣는데요, 제주국제학교로 자녀를 보낼 경우 자녀가 최적의교욱환경에서 부모와의 정서적인 우대를기반으로 안정적인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잇다. 최근에는 자녀가 영어를편안하게 구사하고 해외 대학에서 경험을 넓힌 뒤에 한국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것을 선호하는 트랜드 도 있다. 더이상 유창한 영어 능력만으로는 해외 대학 입시나 취업 시장에서 성공. 할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조기 유학보다 는 제주 국제학교를 선호하는 사례가 많아 졌다. 왜 제주 국제학교와 가나요?
제주가 가진 우수한 자연 환경과 제주국제학교의 탁월한 시설규모를 빼 놓을 수 없다. 누구나 한번쯤 살아 보고 싶은 아름다운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울 아이가 세계의 인재들과 함께 최고의 교육을 받는다는것은 상상만 해도 흐뭇한 일. 제주만의 친환경적인 교육환경은 도시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경험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시설면에서 최고급을 지향하고 있고, 규모도 넓고 크기 때문에 도심이 소규모 국제학교와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환경이 윤택하다. 넓은 운동장과 트랙 외에도 학교마다 수영장과 짐이 있고, 아이스 링크가 있는 학교도 있다. 골프, 승마 등 각종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기기가 상시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뭐든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다른 국제학교 대비 중고등학교 커리큘럼 및 대학 입시 지원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다. 제주 국제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경쟁하거나 비교할 필요 없이 영어로 자유롭게 공부 할 수 있다. 자녀가 마음껏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는 학부모도 있다. 멀리 보내는 것이 싫은 부모들에게 제주국제학교의 최고의 대안이 된다. 프로젝트 위주의 절대평가 방식의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업 분위기가 자유롭고 경쟁보다는 협업 과 다양성을 강조하는 분위기다. 가고 싶어 지는 학교다. 재정이 허락된다면 가고 싶으나 성적도 보기에 가고 싶다고 갈수 있는데가 아니다. 여러방면을 두루 알려줘서 가고 싶은 사람은 갈수 있는 길잡이 책이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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