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운 일이다.지금 여기에 깨어있어야 한다. 지금 여기에서 살아있어야 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자주 돌이키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중생인지아상에 사로잡혀 지금 여기서의 나의 직분을 놓치곤한다. 스마트폰 보느라 버스가 지나가는 줄도 모르듯우린 항상 한 눈 팔고 사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