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바른 글씨 마음 글씨 파스텔 창조책 1
오현선 지음, 양소이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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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완성! 예쁜 내글씨 만들기

하루 10분 바른글씨 마음글씨

오현선(라온오쌤) 지음

양소이 그림

파스텔하우스










<하루 10분 바른글씨 마음글씨> 책은 우리아이 진짜독서, 우리아이 진짜글쓰기 책 등을 내신 라온오쌤의 책이에요.

<하루 10분 바른글씨 마음글씨> 책은 글씨가 바르지 않은 어린이들이 글씨 교정을 함과 동시에 자신의 마음도 가꾸어 볼 수 있도록 자모음쓰기 부터 짧은 글쓰기 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올해 7살이 되어 한글공부를 하며 급하게 한글을 뗐답니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글씨쓰는 획순도 엉망이고 또박또박 쓰지않아 엉망이에요 ㅠㅠ

남아라 더 그런 것 같아요 ㅠㅠ

한글 떼느라 바빠 신경쓰지 못했는데 지금 교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더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던 차에 만나게 된 라온오쌤의 <하루 10분 바른글씨 마음글씨>.



함께 살펴볼게요!










30일간 하루 10분씩 함께하며 바른글씨를 쓸 수 있도록 해요.

차근차근 바른글씨 쓰기를 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잘 나와있는 것 같아요!






1장에는 바른글씨를 쓰기 위한 연습을 시작해요.

가장 기본이 되는 일.

바르게 앉기, 바르게 잡기 등 부터 시작해서 자음, 모음 획순에 맞게 쓰는 법을 배워요.







2장에서는 획순에 맞춰 바르게 글씨쓰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

여기에서는 글쓰기와 더불어 문장부호쓰기, 알파벳 숫자 연산기호 쓰기 등이 있어요.

획순은 미리 교정하지 않으면 습관되어 힘들다하니 지금부터 열심히 교정해봐야겠어요!







3장에서는 바른글씨로 소중한 단어와 문장을 써보는 시간이에요.

이름, 가치말쓰기, 버킷리스트 쓰기, 책 속 문장 필사 등을 할 수 있어요.








4장은 내글씨를 다양한 글쓰기에 활용하기

3장까지 차근차근 글쓰기를 해왔다면 4장에서는 활용해볼 수 있는 활동들로 꾸려져 있더라구요.

원고지쓰기, 독서록 일기쓰기, 편지쓰기, 신문기사처럼 육하원칙으로 쓰기, 광고글, 선거포스터, 가족신문쓰기, 주장하는 글쓰기 등등 다양한 활동들을 해볼 수 있어요.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가족신문 만들기 같은 활동 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엄마랑 함께 가족사진 붙이고 글쓰고, 꾸미고 하면서 즐거웠었는데요 ㅎㅎ

요즘도 그런거 하려나요?

예비 초등 맘이라 궁금하기만 합니다 ㅎㅎㅎ

제가 일일히 챙겨주려면 힘들텐데 이런 활동들을 다 담은 책이라니 너무 마음에 듭니다 :-)







저희 아이의 바른글씨 쓰기를 30일간 함께할 <하루 10분 바른글씨 마음글씨> 책!

마구마구 추천 합니다!!! :-)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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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지만 괜찮아! 아르볼 상상나무 10
리사 시핸 지음, 고정아 옮김 / 아르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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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지만 괜찮아!

글,그림_리사시핸

옮김_고정아

지학사아르볼

 

 

 

 

이 책의 주인공은 책 표지에 나와있는 초록용 테드예요.

책 표지에서 부터 신나게 놀고있는 친구들을 바라보고 있는 테드의 외로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주인공 테드는 깊은 숲 속의 커다란 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초록빛깔을 가진 용이예요.

혼자서 맛있는 케이크와 화려한 의상도 만들고, 아름다운 그림도 그리는 만능 재주꾼이예요.

 

 

 

 

하지만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나눌 친구를 사귀고 싶었어요.

친구를 사귀려고 숲속 동물들에게 다가가 보지만 숲 속 동물들은 테드의 날카로운 발톱과 연기 섞인 콧김 때문에 테드를 피하며 무서워해요.

하루는 달콤한 케이크를 나누어 주려고 옆집 토끼 가족에게 갔더니 테드를 보고 놀란 나머지 토끼가 살려 달라며 비명을 지르지 뭐예요.


테드는 늘 외로웠답니다.

테드가 풀이 죽어 지대던 어느 날, 단골 가게에서 곰들의 숲속 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요!

곰들의 파티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던 테드는 숲에서 열리는 곰들의 파티에 가기 위해 몰래 곰처럼 차려입고 가기로 결심해요!

과연 테드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너무 귀여운 테드의 이야기.

<용이지만 괜찮아!>는 초록용 테드가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책으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해요.

이 책의 저자인 리사 시핸은 딸의 학교에서 열린 곰 인형 파티를 보고 책에 대한 영감을 얻었대요.

그 파티에는 곰 인형만 갈 수 있었는데, 저자는 그런 규칙이 거기 가고 싶어 하는 다른 헝겊 인형에게 불공평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해요. 그래서 이를 테드의 이야기로 확장시켰지요.

책이 만들어진 배경과 작가의 의도를 알게되면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고 아이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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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4
박빛나 지음, 현상길 감수 / 풀잎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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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_박빛나

감수_현상길

유앤북

 

 

 

모든 아이들이 너무 사랑하는 수수께끼 :-)

그런 수수께끼가 재밌는 이야기로 엮어져서 책으로 나와있더라구요.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어린이 수수께끼>

밤마다 자려고 누워서 수수께끼 내달라고 하는 7살 아이 덕분에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해보고 어릴때 했던 수수께끼 생각해가며 힘들게 퀴즈 내주곤 했었는데 진작에 책이 있는걸 알았다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ㅠㅠ

이제 고민에서 해방입니다! ㅎㅎㅎㅎㅎ

 

 

 

 

이 책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빵빵가족'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해요.

부산으로 향하던 중에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마녀를 만나요.

하지만 엄청 수숭해보이는 데다가, 낯선 사람이니 당연히 태워주지않지요.

그런데 자신을 태워주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빵빵가족에게 화가 난 마녀는 '빵빵가족'에게 저주를 걸어요!


 

 

 

 

 

 

저주에 걸린 빵빵가족은 부산으로 가는 휴게소마다 수수께끼를 내는 괴물들을 만나게된답니다.

수수께께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휴게소에 갇히게 된대요!

온 가족이 힘을 합쳐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빵빵가족의 이야기!

책의 컨셉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

퀴즈 몇가지를 살펴보니 제가 어릴때 봤던 수수께끼도 있고 요즘 시대에 맞게 새로 나온 수수께끼도 있더라구요!

이 책에는 엄선된 수수께끼가 235개나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수수께끼 실컷 풀 수 있겠어요!

아직 7살 아이에게는 약간 어려운 수수께끼도 있어 저랑 함께 풀어봤어요.


 

 

 

 

 

수수께끼 부분을 제외한 책의 내용은 만화 형식으로 되어져있어서 한글뗀지 얼마 안된 7살 아이도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초저학년 부터라면 혼자서도 엄청 잘 볼 것 같아요!

아이들이 사랑하는 수수께끼 책으로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어린이수수께끼> 추천해요!

 

 

 

 

<해당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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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엄마가 죽는다면 - 혼자 살아갈 나의 딸에게
강성화 지음 / 봄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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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갑자기 몸이 아프고 나서 만약 내가 죽고나서 세상에 홀로 남겨질 딸아이에게 엄마가 없어도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해요. 그 후 오랜기간에 걸쳐 딸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줄 글들을 쓰셨고 그 글들이 이번에 엮어져 <내일 엄마가 죽는다면>이라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내일 갑자기 엄마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하더라도 아이의 세상이 무너지지 않기를, 이왕이면 웃으며 씩씩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편지입니다.

-프롤로그 중-

 

 

 

 

책의 제목만 봐도 울컥하게 되요.

전 추천글과 프롤로그만 보고도 눈물 펑펑 흘렸답니다ㅠㅠ

저는 지금껏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었어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10년 이상 지내다보니 일하는 당시에 나의 죽음 이후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게되더라구요.

10년이 넘게 고민해봐도 죽음 이후는 늘 아쉽고 슬프기만 할 것 같아요.

 

 

 

 

이 책은 3장으로 나뉘어 있어요.

1장 어린아이처럼 목 놓아 울고 싶은 너에게

2장 삶의 부피를 키우고 싶은 너에게

3장 행복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너에게

각각 작가님이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주제에 맞게 나눠놓으셨더라구요.

 

 

 

 

 

1장 어린아이처럼 목 놓아 울고 싶은 너에게의 첫번째 편지예요.

사랑하는 딸, 안녕.

정말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이라서 이렇게 서두에는 먼저 딸에게 건네는 인삿말로 시작해요.

작가님이 저에게 쓰신 책도 아닌데 괜히 엄마가 하는 말 같아서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더라구요.

 

 

 

 

 

아이 재우고 밤마다 읽었어요.

책을 읽기 전에는 책소개랑 프롤로그만 보고도 눈물바람 장난 아니었는데 책을 읽기 시작하니, 읽는 동안 내내 뭔가 따뜻하게 힐링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정말 엄마가 나에게 해주는 이야기 같아서 그런가봐요.

따뜻하게 위로 받는 기분이 들어 책을 읽어 나가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ㅠㅠ내가 없는 세상을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중한 내아이에게 편지를 쓸 때 작가님은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먼저 인생을 살아 본 엄마가 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엮은 편지들이라 그런지 전부 내 아이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들이더라구요.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지 말길 바라며 미리 해주는 조언들로 가득했어요.

내 아이가 자라는 동안 저도 이런말들을 충분히 해주고 싶어요.

엄마 없이 살아갈 딸에게 보내는 편지들로 엮은 책이지만, 좋은 어른에게 조언을 듣고 싶거나 진심어린 위로를 받고 싶다면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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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저는 이웃이에요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로시오 보니야 지음, 고영완 옮김 / 우리학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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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저는 이웃이에요.

로시오 보니야 글.그림 ㅣ 고영완 옮김 ㅣ 우리학교

 

 

 

우리 이웃 집엔 누가 살까?

 

여러분들은 혹시 앞 집에 혹은 옆 집에 누가 사는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 날에는 거의 대부분 이웃들과 교류가 없이 지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우리학교 출판사의 <똑똑, 저는 이웃이에요>는 오늘 날의 수많은 사람처럼 오해와 편견으로 교류없이 지내던 이웃들이 아주 우연한 계기로 오해를 풀고 용기내어 서로에게 다가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이야기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하고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요.

집들이 있고 가로등이 있고 나무가 있고...

요즘은 대부분 그렇듯이 서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이웃들이 살고 있어요.

이 동네에는 수상하고, 무섭고, 별나보이는 이웃들이 살고 있답니다.

 

 

 

 

 

먼저, 10명의 시끌벅적한 아이들이 살고 있는 카밀라네 집.

카밀라의 앞 집에는 꼬장꼬장 해보이는 변호사 마르티네스가 살아요.

당연히 시끄러운 아이들을 싫어할 거라고 생각한 카밀라는 앞 집 남자와 대화를 전혀 해보지 못했어요.


 

 

 

 

 

 

 

마르티네스의 이웃이라곤 귀가 카밀라와 늘 화가 나 보이는 거대한 용 뿐이었죠.


 

 

 

 

 

 

생쥐, 펠리페는 얼마 전 이사 온 고양이와 이웃해서 살고 있어요.

대부분의 고양이는 쥐를 잡아 먹으니까 펠리페는 매일 밤 무서워서 벌벌떨었답니다.


 

 

 

 

 

이렇게 서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차츰 오해만 가득 쌓여갔어요.

사소한 오해로 인해 이웃들은 서로 피하고 두려워하기만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조용하고 평범했던 마을에 깜짝 놀랄만한 일이 생겨요.

이 일을 계기로 집 안에 꼭꼭 숨어지내던 이웃들은 하나, 둘 씩 집 밖으로 나와 서로의 이웃들에게 방문하게 되요.

 

 

 

안녕하세요. 저 이웃집인데요...


 

이 마을에 사는 이웃들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그동안 쌓인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언제나 그렇듯 잠자리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 본 <똑똑, 저는 이웃이에요>.

제목만 보고 요즘은 거의 단절 되어 지내는 이웃들에 관한 내용이겠구나 짐작했어요.

처음엔 제 생각대로 단절된 이웃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시작되지만 꼬장꼬장하고, 무시무시하다고만 생각했던 이웃들의 너무 귀여운 사정을 알게되면서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정말 예상 밖이었어요 ㅎㅎㅎ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와 우리 옆 집에는 누가 살까? 하며 이야기 해봤어요.

항상 아이가 집에서 시끄럽게 떠들면 "옆 집 아저씨가 와서 이 놈 한다?!!" 하며 협박(?)을 했던터라 아이는 "옆 집에는 이 놈 아저씨가 살아!" 라고 대답해서 어쩌나 당황 스럽던지요 ^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한 번 못 본 옆 집 아저씨 죄송합니다 ლ(´﹏`ლ)

 

 

 

저는 작년에 타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 인테리어 하느라 미리 양해를 구하기 위해 바로 옆 집을 방문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낮 시간이라 그런지 다들 댁에 안계시더라구요.

혹시.... 댁에 계셨지만 낯선 사람이라서 문 안열어주신 건 아니겠죠? ^_ㅠ

그래서 옆 집, 위, 아래층에 모두 비대면으로 안내문과 작은 선물을 문고리를 통해 전달 하느라 이웃집 분들을 한 번도 뵙지 못했어요.

 

 

 

아이와 <똑똑, 저는 이웃이에요> 책을 읽고 나서 생각 해보니 이사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웃 집에 사시는 분을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더라구요.

저희집이 저층에 살아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으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아파트 단지에서는 오가며 마주치는 분들에게 간단한 목례하며 인사하고 지내는데 정작 바로 옆 집에 사는 분들은 얼굴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좀 씁쓸했어요.

혹시, <똑똑, 저는 이웃이에요> 책에 나온 이웃들 처럼 서로를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에는 층간소음, 벽간소음 등으로 이웃들 간에 불화가 있는 경우도 많으니 7살 망나니 아들 키우는 입장이라서 괜히 좀 걱정도 되구요ㅠㅠ

하지만 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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