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한글 쓰기 최강 백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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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한글쓰기 최강백과

 

 

요즘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 거의 떼고 가는 분위기죠?

저희 아이도 급하게 7살이 되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떼야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저와 한글 공부를 했답니다 ㅎㅎㅎ

지금 한글 거의 떼긴 했는데 한글 쓰기를 시키면 너무너무 싫어해요 ㅠㅠ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이름쓰기책이 많이 나오나봐요!

이번에 아이와 제가 만나본 캐릭터 한글쓰기는 <신비아파트 한글쓰기 최강백과>에요!

 


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칭찬 스티커와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한글쓰기의 기본은 선긋기!

본격적으로 이름쓰기를 시작하기 전에 선긋기가 먼저 나온답니다 :-)

선긋기 뿐만 아니라 미로 길을 완성하고 나서 길 찾아보기도 나오고 캐릭터를 싸고 있는 테두리도 그려봐요 ㅎㅎ

 


맨 처음 나오는 주인공 이름쓰기!

아이랑 신비아파트 하도 봐서 저도 주인공 이름은 다 알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주인공들 이름을 다 적고 나면 다음으로는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귀신들 이름을 써요.

옆에 귀신들의 종류, 크기, 능력 등의 정보가 적혀 있어서 흥미를 유발 시켜주더라구요!

저는 귀신들 이름은 봐도봐도 매일 까먹어요 ^_ㅠ

아이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외우는지 신기해요.

 

 


중간 중간 나오는 미니게임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다리 타서 무기 주인찾기, 다른그림찾기, 그림자 찾기 등이 있어요!

 

 


주인공이름, 귀신이름들을 다 쓰고 나서 만나는 실력 쑥쑥 한글 놀이 시간이에요!

단어 완성하기, 알맞게 연결하기, 숨은 단어찾기!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구성이죠?

 

 

 

한글쓰기 정말 싫어하는 아이들.

만화 캐릭터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ㅎㅎㅎ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신비아파트와 함께 하는 <한글쓰기 최강 백과>!

한글쓰기 워크북으로 강력 추천해요! :-)

 

<해당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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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찔끔 나는 반려동물 도감 눈물이 찔끔 나는 시리즈
고자키 유 지음, 우치야마 다이스케 그림, 장현주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보랏빛소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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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찔끔나는 반려동물 도감

감수_이마이즈미다다아키

글_고자키유

그림_우치야마다이스케

옮김_장현주

보랏빛소어린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의 사연을 흥미롭게 풀어낸 이야기.

<눈물이 찔끔나는 반려동물 도감>이 출간 되었어요!

많이들 반려하시는 개, 고양이를 비롯해 햄스터, 토끼, 곤충, 새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특징이나 사연등을 87가지나 알려준답니다!

눈물나는 개 이야기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가 사고를 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주인이 혼내면 죄책감을 느끼는 듯 반성하는 표정을 짓지요. 하지만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저는 오래 전 강아지를 키운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면 다 아시죠?

강아지들이 사고치고 나면 주인 쳐다보며 짓는 그 눈치보는 듯한 표정!

그런데 그게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던거라니 황당해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잘못한 줄 알아서 눈치 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반성하지 않는거라니...

<눈물이 찔끔나는 반려동물도감>에서는 이런 반려동물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줘요 ㅎㅎ

 



 

책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감동적인 실화도 실려있어요.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테러사건 기억하시나요?

테러가 일어났을 때 안내견 '솔티'는 주인인 리베라를 이끌고 1시간 15분을 쉬지 않고 안내해서 무사히 빌딩을 빠져나왔어요.

도중에 리베라가 쉬자고 솔티에게 지시했지만 무시하고 걸음을 재촉했다고 해요. 솔티가 리베라의 명령을 무시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고 하네요.

'안전한 곳까지 내가 인도해야해.' 어쩌면 솔티는 그렇게 마음먹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눈물나는 고양이 이야기

주인에게 사냥을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밖에서 돌아온 고양이가 입에 물고 온 것을 주인에게 보여 줄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그것은 사냥해서 잡은 쥐나 새입니다!

주인을 '사냥 못하는 못난 동료'라고 생각한 고양이가 부모의 마음으로 사냥 연습을 시켜주기 위해 먹이를 가지고 오는 거라고 하네요.

 

 


 

고양이 샴

추우면 털이 짙게 자랍니다.

샴고양이는 귀, 주둥이, 다리와 꼬리 끝의 색이 진하고 다른 부분은 엷은 황갈색이나 연회색을 띕니다.

신기하게도 샴 고양이의 털색은 처음부터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털이 날 때의 피부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눈물이 찔끔나는 반려동물 도감>에서는 반려동물에 관한 지식을 재밌는 이야기와 귀여운 삽화를 통해 배울 수 있어요.

개, 고양이 뿐 아니라 햄스터, 토끼, 사슴벌레 등에 대한 내용도 다 나와요!

 

 

요즘 아이와 잠자리 독서에서 자주 만나고 있는 <눈물이 찔끔나는 반려동물 도감> 책은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물론, 반려동물을 이미 반려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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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찾은 환경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
김보경.지다나 지음, 이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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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찾은 환경이야기

김보경,지다나 글

이지나 그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

동물이 무엇 때문에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지, 동물과 사람의 삶을 해치는 환경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또 동물을 살리기 위해서 지금 당장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 인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

<동물에서 찾은 환경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차례

플라스틱 때문에 바다거북이 목숨을 잃는다고?

소가 풀대신 옷을 먹는다고?

내가 먹은 과자가 오랑우탄 집을 없앤다고?

미세먼지 때문에 꿀벌이 길을 잃는다고?

에어컨 때문에 아기 펭귄을 보지 못한다고?

스마트폰이 닭을 병들게 한다고?

 

 

 

 

차례를 쭉 읽으면서 생각지도 못한 말들에 놀랐어요.

이게 다 관련이 있다는거야? 싶었지요.

 

 

플라스틱 때문에 바다거북이 목숨을 잃는다고?

승환이는 아빠와 함께 해변으로 놀러갔어요.

아빠와 예쁜 돌찾기 시합을 하던 승환이는 시원하게 물을 다 마시고 나서 빈 생수병을 버리기 위해 쓰레기통을 찾아다녀요.

하지만 쓰레기통을 찾지 못한 승환이는 쓰레기더미가 모여있는 곳에 슬쩍 생수병을 올려놓았어요.

그 때, 쓰레기 더미 가운데에서 바다거북을 발견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승환이에게 바다거북은 플라스틱 때문에 죽었을거라는 이야기를 해줘요.

 

 

 

 

바다거북은 왜 플라스틱을 먹을까?

그동안 여러 전문가는 바다거북이 주로 먹는 해파리나 새우 등이 비닐봉지, 플라스틱과 생김새가 비슷해서 그럴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최근,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밝혀졌어요. 바로 '냄새' 때문이라는 거예요.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에 미생물 등이 달라붙어서 바다 거북이 좋아하는 먹인 냄새를 풍긴다는거죠.

 

 

미세 플라스틱은 사람에게도 위험해!

아무리 크기가 작더라도 미세플라스틱도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녹지도, 썩지도 않으니 해양 생물의 몸에 차곡차곡 쌓여.

이세플라스틱을 먹은 플랑크톤을 새우가 먹고, 그 새우를 또 물고기가 먹지. 그리고 그 물고기가 고스란히 사람의 식탁 위에 오르는 거야.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노력

플라스틱 제로 운동

용기내 챌린지

플로깅과 봉그깅

플라스틱 용기 최소화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봉그깅이란?

플로깅에 제주도 방언인 '봉그다(줍다)'를 붙인 말.

제주도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겨난 말이예요. 바닷가를 달리거나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데, 실제로 제주 바다에 뛰어든 청년들이 2년간 치운 쓰레기가 약 15톤이라고 하네요!

 

 

 

 

책에서 소개하는 바다거북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1.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하지 않기

2. 비닐봉지 사용하지 않기

3. 물건을 살 때 포장이 과하지 않은 것 선택하기

4. 새로운 물건을 사기 보다 갖고 있는 물건을 오래 쓰기

 

 

요즘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저도 아이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갖고 있는 물건 오래 쓰기 등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일들을 먼저 하기로 약속했어요!

서랍에 넣어두었던 에코백을 꺼내고, 언젠가 사은품으로 받았던 조그맣게 접어지는 장바구니도 꺼내 가방에 늘 넣어다

니기로 했답니다.

저와 함께 이렇게 실천하기 어렵지 않은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봐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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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구 생활 2 : 청정에너지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 슬기로운 지구 생활 2
새런 테일러 지음, 엘리사 로치 그림, 김영선 옮김, 윤순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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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

<슬기로운 지구생활 : 02 청정에너지>

글 새런 테일러

그림 엘리사 로치

옮김 김영선

감수 윤순진

다산어린이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란?

UN에서 2030년까지 경제, 사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세운 17가지 목표.

미래는 앞으로 어린이가 살아가야 할 세상이죠.

그래서 지금 바로! 우리 모두를 포함한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하고 달성해야해요!

<슬기로운 지구생활> 시리즈에서는 UN에서 세운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10가지의 목표를 담고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목표를 선정하여 지구가 직면한 문제와 해결방안,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에너지란 무엇인지, 에너지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왜 현대적이고 안전한 에너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보기 쉽게 글과 그림으로 나타냈어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일곱 번째 목표는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생산해서 적당한 가격에 공급하는거라고 해요.

유엔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이산화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10대 국가에 우리 나라인 대한민국도 끼어있더라구요.

추천사에 쓰인 글귀에 '기후악당에 뽑힌 우리나라' 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제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더이상 환경문제를 등한시 하면 안될 것 같아요.

<슬기로운 지구생활 : 02 청정에너지>에서는 탄소발자국에 대해 알려주면서 탄소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려줘요.

1. 걷기, 자전거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2.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3. 불을 끄고, 쓰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 뽑기

4.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5. 종이 아끼기

6. 채소를 더 많이 먹기

7. 중고 물건을 구매하기

사실 저는 얼환경문제에 크게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날이 갈 수록 심각성이 대두 되는 환경오염 뉴스에 저 같이 관심 없던 사람들도 이제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일들은 저같이 평범한 개인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어요!

비닐 봉지 대신 항상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어렵지 않은 일이죠?

아이에게도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해야하는 일이라고 지금부터 알려주려구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지금부터 익힌 습관들은 커서도 쭉 유지되겠지요 ㅎㅎ

우리 아이들에게 더 이상 파괴되지 않고 지금 이대로의 환경이라도 물려주는 일.

우리 모두가 꼭 해야할 일이예요.

<슬기로운 지구생활 : 02 청정에너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환경,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건 어떨까요?

 

<해당도서를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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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못 말리는 아기 판다
로나 스코비 지음, 신수경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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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판다는 재미없는 일만 하라는 게 싫었어요

왜 맨날 하기 싫은 것만 해야할까요?

차라리 모험 같은 걸 즐기고 싶었어요.

못말리는 판다는 자기가 바라는 대로

지낼 수 있을까요?





 

"제발 이 좀 닦을래?"

"싫어요! 난 차라리....."

 

 


 

"거미 간지럼이나 태우고 놀래요!"

이 닦는 것 보다 간지럼 태우는게 더 신나잖아요!

어른들은 왜 더 재미있게 살지 않을까요?

 

 

 


 

"이제 집에 갈 시간이란다."

"싫어요! 난 벌들이랑 인사할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인 호랑이도 못말리는 아기 판다는 언제나 이렇게 청개구리 처럼 군답니다.

엄마가 시키는 일에는 늘 엉뚱한 대답만 하고 시킨일은 하지않아요.

 

 

요즘 삼춘기가 온 7살 아이도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 판다와 똑같아요!

이거하자 그러면 안 한다고 하고, 그럼 하지말라고 하면 또 한다고 해요??

아이가 스스로 뭘 하도록 시키면 혼자 깔깔 웃으면서 엉뚱한 대답이나 행동도 자주 하구요!

왠지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 판다도 7살일 것 같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ㅋㅋㅋㅋ

 

 


 

"이제 나가야 되는데 털 좀 빗지?"

"세수도 하고 손발도 씻고."

"장난감 기차도 정리해야지?"

 

 

청개구리 같은 아기 판다에게 엄마 판다는 늘 잔소리를 할 수 밖에 없어요.

바쁘게 다른 일들을 하면서 아기 판다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은 제 모습과 꼭 닮았어요 ㅎㅎ

아기 판다가 듣기에는 엄마의 잔소리가 귀찮게만 들리겠지만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꼭 해야하는 기본적인 일들이기도 하지요??

 

 


 

엄마 판다의 잔소리를 들은 아기 판다는 그런 일들을 하느니 차라리 무시무시한 악어랑 스노클링을 하는 모험이 더 신나겠다고 해요??

그 것 뿐만 아니라 뱀과 멀리 뛰기를 하거나 호랑이를 껴안겠다고도 해요??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돌아온 아기 판다는 엄마가 들려주는 재밌는 옛날 이야기를 들으며 잠이 들어요.

 

 

청개구리 같은 아기 판다들이 잠들고 나면 엄마 판다에게도 반전이 있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면서 웃게 될거예요!

저도 너무 공감되는 반전이었거든요??

아이들이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아줄까 모르겠어요ㅎㅎ

 

 

 

이번에도 잠자리독서로 아이와 만나본 <호랑이도 못말리는 아기 판다>.

책 보는 중에 말 안듣는 아기판다를 본 아이는 "얘는 왜이렇게 청개구리 같은거야?"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누구랑 많이 닮은 것 같지 않아?" 했더니 "아빠를 닮았는데?!" 하는 아이 ㅋㅋㅋㅋㅋ

늘 아빠는 의문의 1패를 당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도 못말리는 아기판다를 누가 말릴 수 있을까요?

또, 아기판다가 잠들고 나면 시작되는 엄마 판다의 반전은 무엇일까요?

엉뚱하지만 너무 귀여운 아기판다 이야기!

크레용하우스의 <호랑이도 못말리는 아기 판다> 를 만나보세요??

 

 

 

<크레용하우스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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