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의 음악은 나에게 별세계의 이야기같이 느껴진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낯선 가수와 음악. 그런데도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언제나 나를 새로운 세계로 데려가주는 하루키와 그의 작품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