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이 되고 영어를 본격적으로 접해 줘야 겠다는 생각에 많은 지침서를 활용해서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새벽달님의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를 읽고 잠수네 학습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헤치며 좀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영어 공부 방법을 찾는 중이었다.잡다한 육아글이 더 주류를 이루지만 열정가득한 하은맘의 불량육아,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등 유아 영어 카테고리로 찾는 대부분의 영어 습득비결은 거의 잠수네 영어 형식이었다. 저자마다 다른 이론을 바탕으로 글을 풀어가고 있지만 바탕에는 자연스레 접하되 아이 나이대에 맞는 방법의 차례를 지속적으로 연결해주는 것이었다.이번에 새로 읽게 된 김정은님의 <엄마가 시작하고 아이가 끝내는 엄마표 영어> 책 또한 자연스레 듣고 읽고 놀다보면 어느새 실현이 되는 영어 교육법을 풀어서 쓰여 있었다.아이가 영어를 공부로 처음 접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 엄마처럼 영어 꽝이 되지 않게 하고싶어서 두세살무렵부터 영어전집 사서 읽어주거나 다양한 dvd를 켜줘서 흥미가 생기도록 해주고 싶었는데 지속적이지 못함에 한해 한해 반성하다 6살이 되었다..이책 저자는 아이에게 5살 부터 처음 접하게 해주었다고 한다. 본격적인 시기는 초등 저학년이 적합하다는 .. 이야기에 정말 이제부터는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뿜뿜 생겼다. 연령별로 접근 방법과 그 시기에 좋아하는 책과 dvd 영상 그리고 활용 가능한 동영상자료 QR코드까지 방대한 정보가 참 마음에 들었다..온가족이 활용해볼 수 있는 실천 가능한 16차시 영어 수업은 정말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구성이었다.드문드문 저자의 딸인 수민의 생각을 곁들여서 영어 접하면서 생긴 여러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서 실제로 경험담으로 아이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달되어 있다. 딸아이 이름이 같아서 더 감정 이입해서 읽게 되었다 ^^ 파트 2의 16차시 수업은 Hungry for English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파주시 4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그 해 경기도교육감상 최우수상을 받은 프로그램을 가정에서 따라하기 쉽게 정리한 내용들로 아이들에게 무리가 되지 않을 알파벳 학습과 30분 정도의 수업 내용으로 16차시에 걸쳐 구성되었는데 방법까지 상세하게 기술 되어있어서 좋았다.영어가 수학과 과학같은 분야와는 다른, 언어이기에 언어를 이해시키고 습득 시키는 적기를 놓치고 싶진 않고 힘들게 학습으로 메우고 싶지 않은 분들의 실천 가능한 좋은 길잡이가 될것 같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어본 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아직은 놀때지..그래.. 건강하게 놀고 먹고 자고 잘하니까...이러다보니 어느덧 6살..아직도 어리고 놀 나이라고 생각하는건 변함이 없다..그런데 5살과 6살은 큰 차이였다.아이 호기심도 더 많아지고 어느정도 학습이 가능해진 시기가 온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학습으로 다가가기 보다는 놀이처럼 재미있게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여러 책들을 알아 보고 있었다. 한글. 숫자.규칙.도형.. 영역별 교재는 시중에 참 많았다. 그중에 내가 고른건한빛 에듀에서 나온 한권으로 좌뇌개발?우뇌개발 똑똑한 두뇌연습이라는 책이다.연령별로 구성되어있는데 난이도 차이라두고 보면 될것 같았다.하루 10분 정도에 다양한 영역을 다뤄 볼 수 있을 것 같아 만족.. 부담없는 시간이라 아이가 덜 지칠것 같았고 방문 학습지 하는것보다 가성비 너무나 만족 ^^교육적인 부분이기에 책 커리큐럼은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좌뇌 우뇌 개발편이 나누어서 수록 되어 있고 각 영역별 활용안설명이 참 좋았다. 다른것 보다.. 오늘은 꼭 이까지 해야한다..라는 부담감 없이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만큼 시키라는 내용이 좋았다.^^단순한 한글 ㄱ ㄴ ㄷ 읽고 쓰기나 숫자 123쓰기가 아닌 종합적인 사고력 배양에 좋은 다양한 영역이 함께 다뤄져 있어서 참 좋은것 같다.아이는 6세이지만 너무 즐거워해서 만 3세영역부터 모두 해볼 참이다. 아이에게 다 하고나서 싸인하라고 하니 스스로 싸인도 만들고 있다...성취감이 너무 좋은 공부인듯 아닌듯... 어려워서 빨리 벗어나기보다는 즐겁다는 인식을 준 것에 일단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활용해 보고쓴 진실한 후기입니다.
비행시간이 짧아서 임신기간중이나 어린 자녀들 데리고 가는 휴양지 괌..아직 못 가보아서 나에게는 환상의 섬이다 ^^책으로 미리 떠나보는 괌!나에게는 비행기 숙소 알아보는 순간부터가 여행시작이다.짧게는 하루만에도 계획해서 떠나보았지만괌은 정말 잘 준비해서 출발해서 퐁당 빠져보고싶다~~선택한 책은 시공사의 Just go 시리즈 -괌"복잡하고 두꺼운 여행책은 오히려 효과가 떨어진다..꼭 알고 가야할 다양한 정보를 담되 부담없는 사이즈가 딱 원하는 바이블이다.그리고 1쇄한정 전 독자에게 15$상당의 슈퍼패스카드가 증정된다 !!먼저 목차부터 확인해 보니테마여행/교통정보/추천일정/지역여행/쇼핑정보/레스토랑소개/호텔과 리조트/ 여행준비편전체 8개 파트가 아주 상세한 설명들이 멋진 사진들과 어우러져 있다. 지은이 오다나씨는 여러나라를 여행하며 글쓰는 여행작가로 활동 하시는 분이시고 현재 괌에 거주중이라고 하신다.이책은 2019년 2월까지 수집된 내용.. 다시말하자면 최신 정보를 담은 책으로 여행 준비 하시는 분들께는 더없이 좋은 괌의 바이블이 될것 같다^^괌 무식자 처음괌을 접하는 나도 이책을 통해 기본적인 여행시기를 결정해볼수 있고 전압,팁/긴급 연락처/에티튜드를 익히기엔 어렵지 않았다.지금이라도 당장 비행기 표를 끊어야하나싶게 하는 화보같은 괌 비치 사진..개인이 알아보기 힘든 각종 액티비티 연락처와 주의사항을 꼼꼼히 체크해볼수 있게 해두었다.태교여행 가시는분들 꼭 참고할만한 쇼핑가이드부터 마트쇼핑물품고르는 팁까지 ~이책 뭐냐... ㅋㅋ 나는 여행지에서 호텔을 주로 비중두는 편인데 다 가보지 않는이상 그 많은 호텔은 입소문으로 찾는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저스트고 괌편을 보니 시설비교표....가 있다!!!!예약 시 매우 유용할것 같다.^^입 출국시 여권 준비 및 수속까지 망라되어 있어서 짧은시간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 입문자들에게 딱 좋은 괌 가이드북임이 틀림없다.괌 여행책으로 크게 칭찬하고 추천한다.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나온지 벌써 10년이 된 듯 하다 .수많은 변화를 거쳐서 요새는 진짜 춘추 전국 시대이다.오븐보다는 가볍게 사용 하고 싶고 미니오븐 보다는 다양한 요리가 하고 싶을때 안성 맞춤인 에어 프라이어.그런데 보통 하는 요리라고는 치킨 데우기, 생선 굽기, 너겟튀기기등이다. 새로운 요리들을 좀더 간편하게 해보기 위해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북을 찾아보니 이책이 제격인것 같았다.요리 시간과 온도, 간략하고 쉬운 설명과 사진자료들오 정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한껏 기대가 된다 싸이프레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북 100본 리뷰는 진희맘에서 책을 제공받고 진솔 되게 쓴 후기입니다.
저절로 돈이 모이는 초간단 재테크습관이라는 문구가 와닿는 돈정리의 마법이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아무 생각없이 무덤덤하게 여기던 각종 습관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네요. 저자는 일본인으로 남편의 회사가 도산으로 어려워지자 불안속에서 돈 통로를 정리하자 낭비가 줄고 돈이 모이기 시작하는 깨달음을 통해 컨설팅과 창업지원을 하먀 강연하는 분이신데 의문이든것이 '일본 사정과 우리나라 사정이 그래도 차이가 날것인데..' 라는 이질감에서 오는 책이면 어쩌지 했는데 은행부분이나 용어적인 부분을 한국 자산 관리사가 우리 사정에 맞게 덧붙임 설명도 달아놓아서 무리없이 술술 읽었어요.돈이 드나드는 통로 즉 , 통장과 지갑의 흐름을 간결하게 정리하라는게 첫번째 지령이었어요. 전 통장 쪼개기릉 해서 이미 가진 통장이 10개가 넘는데 저자는 1개로만 하라네요. 그 의미는 1개로 돈 흐름을 정리함으로써 주요은행의 신용도를 높이고 빠져나가는 각종 공과금이 누락되는 부분을 막으라는 그런 의미였던거 같아요^^ 우리나라와 약간 통장 개설부분이 좀 달라서 이건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냉장고 안을 정리하여 식비를 줄이고 대신 부족한 영양코너를 만듬으로 알뜰하지만 균형적인 영양고려도 놓치지 않았네요.4장은 수첩을 정리하라는 장이예요. 무슨내용인가 들여다 보니 앞으로 지출될 예상 내용과 그 금액 규모를 미리 써놓고 실제 지출내역을 을 따로 표시하며 일요일마다 지갑속 잔금을 표시하여두고 지갑 열지 않은 날을 표시하여 반성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고 돈을 더 모으겠다는 의지를 자극하는 의미가 된다니 실천해 봐야겠어요.빚과 집안정리 챕터도 즐겁게 잘보았어요.금리를 잘 알아보고 주택담보대출은행을 상황에 맞게 바꾸기만해도 어느정도 절약도 되니 빚에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될 이유와 그 대책을 제시하고 특히 그렇게 함으로러 일어날 수 있는 변화까지 상세히 설명해 놓은 책이었어요6번 챕터는 저를 가장 반성하게 하는 ...집을 정리하자라는 내용입니다... 핫딜 많이 달리다보니 물품수가 넘쳐나는 거죠...말해뭐해요.. 가장 반성하는 부분...7장은 제목이 떨렸네요.. 남편을 정리하자..^^ 돈으로 얻고싶은 가치..그게 뭔지.. 날마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서와서 화가나는 아내와 작은돈으로 가족을 기쁘게 해주고 싶은 남편 마음..가치의 차이였던거죠.. 그렇지만 의기투합하여 가족이 더 큰꿈을 꾸도록 가족이 서로 이해를 하자 돈이 모이게 되었다는 일화를 소개했더라구요.돈없이 못사는 세상에서 좀더 현명한 소비와 지출 그리고 절약하는 노하우를 실천 가능한 작은 범위부터 설명된 술술 읽히는 마법의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신 진희맘 감사합니다.~~본 포스팅은 진희맘으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진솔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