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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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영원하다.
앞부분은 굉장히 직설적이고 빠른 호흡으로 진행되는데 곧, 어려운 문장, 중언부언 하는 문장들이 등장한다. 과연 번역때문일까? 그냥 카뮈가 그렇게 어렵게 쓴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도 든다.
페스트는 한마디로 ‘역설’로 표현하고 싶다. 최악의 상황에서 불평없이 노력한 의사의 불행, 탁상공론으로 결정되는 사회 정책 방향, 극한의 페스트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 특이한 인물,,. 모든게 역설적이다.
그와중에 마지막 문단이 무섭다!
왜 현대에는 이런 작품이 없을까? 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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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20-11-20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코로나 덕분에 한차원 더 높은 고전으로 발돋움하는 듯합니다.
저도 어린 시절 번역서 읽고, 문장이 너무 난해하다 싶었서 최근 영문으로된 페스트를 읽었는데, 한문장이 거의 반페이지에 달하더군요.
 
제7일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 / 푸른숲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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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 이야기에 현실적이라는 말을 사용하긴 그렇지만, 현실적이면서 감동적이다.
단순히 이야기를 슬프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인물의 인간적인면, 어쩌면 위선적인 면도 함께 표현하는데 그것이 참 감동적으로 느껴진다. 중간중간 중국 비판적 서술도 흥미롭다.
이야기에 나온 인물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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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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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반전이 있네요. 킬링타임용으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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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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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천박한 인물 설정.
아름다운 문장.
격정적인 심리의 묘사.
적절한 비유와 생략.
현실적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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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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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이용한 근본있는 상상력을 풀어 내는 재치는 우수하나,
솔찍히 재미없는 편은 너무 재미없다..베르나르베르베르 나무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만 나무에 비해 가독성은 별로다..

제법 독서 신공이 올라 복잡한책도 소화하는 편인데, 이 책은 재미, 문학성, 가독성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도 손이 잘 가지 않았다. 번역체가 문제일까, 작가의 글쓰기 역량이 아쉬운걸까. 테드창 숨도 사 놨는데 별로 손이 안갈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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