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직업을 알려드립니다 단비어린이 문학
문미영 지음, 시은경 그림 / 단비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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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을 알려드립니다.-문미영 글/시은경 그림

 

흥미로운 책이다. 신선하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다면

어린시절, 학창시절을 잘 보낼수 있을까?

이 책은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는

자녀 교육에 대한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책 제목만 보면 호기심이 든다.

자녀 진로에 고민을 하고 있는 어른들

자신의 장래에 고민을 하고 꿈을 찾고 있는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우리는 자녀와 관련된 일이라면 부모는

자녀우선으로 결정하게 된다.

자녀의 결정권은 뒤로 한 채

부모는 자녀를 위해 무조건 헌신하게 된다.

 

이러한 것이 옳은 일일까?

자녀를 위한 선택일까?

중요한 것은 자녀의 동의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하는 이유는

미래 직업을 알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자식의 빛나는 미래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이용하는지

보여지는 것들에만 현혹되지 않도록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준혁, 이나, 민우의 경우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미래 직업은 누가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준혁, 이나, 민우, 수연이 사총사의 활약을

통해 미래 직업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게 한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함께 읽는 좋은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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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야, 꽃구경 가자! 단비어린이 그림책
김인자 지음 / 단비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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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 덩실아하 둥둥~~

토끼야~~ 꽃구경 가자~~~

 

어깨춤이 절로 들썩들썩

흥이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역쉬 !! 김인자 작가님의 사랑이 전해지는 그림책,

특별한 그림책,

민화가 그림책으로 쏙 들어왔다.

 

이 책의 특별함은 우리 문화인 민화가

친근하게 그림책으로 들어온 것이다.

 

토끼와 호랑이를 등장시켜

전래동화의 요소도 가미시키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상되는 이야기

 

꽃 구경 가자라는 제목처럼

민화를 구경하는 즐거움에

이야기속으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우리나라 야생화까지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

 

토끼에게 당한 호랑이의 마음을 담은 복수초

호랑이로 변신하고픈 토끼의 마음을 담은 변산바람꽃

꽃이름이 저절로 기억된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웃음이 가득 눈은 즐겁고

몰랐던 꽃이름까지 알아가는

지적 호기심을 깨워주기까지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그림책이다.

 

민화를 새롭게 재 해석해 낸 그림책 덕분에

우리 문화의 가치를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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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돌보는 고양이 단비어린이 문학
신은영 지음, 노은주 그림 / 단비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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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돌보는 고양이-신은영 글/노은주 그림

 

마음의 울림이 전해지는 어린이 문학,

작가는 수목장에서 만난 고양이들이 나무를 지키는 고양이라는

생각에 이 책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좋은 책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좋은 마음의 씨앗을 뿌려준 작가의 의도는 엄지척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감성을 담아내는 언어적 표현은

공원묘지라는 장소가 다소 어두운 분위기일 수있는데

사람의 일생중 마지막 장소를 행복한 기억의 추모장소로

웃을 수 있게 소중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나무 주변에 유골을 묻는 수목장 장례문화

그리고 잠자는 사람들을 위해 나무를 돌보는 고양이들

주인고 고양이 참새가 뜻하지 않게 수목장에서

가족과 헤어지고 나무 돌보는 일을 함께 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 마음이 참새처럼 성장하길 바란다.

 

기억이 곧 보물상자지. 할아버지는 떠났지만 둘이 함께 했던 기억 덕분에

슬픔을 씻어낼수 있는거야”.(51p 본문중에서 그림자 대화)

인상적인 부분이다.

이별의 아픔과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대화이다.

그리고 공원묘기를 찾아오는 추모객들을 위로해 주는 고양이들이

있어서 수목장이 더 따듯한 곳이 되어간다.

추모하고 놓아둔 음식은 고양이들의 식사가 되고

고양이들은 잡초를 뽑아 나무를 돌봐주고

사람과 고양이들이 만들어가는 훈훈한 이야기.

가족을 잃은 어린이가 이 책을 읽는다면

위로가 되는 책으로 더할 나위가 없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낯선 환경에서 적응해가는

참새처럼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 마음에도

용기와 배려를 배우고

마음에 소중한 기억저장소에 보물을 많이 채워나가길 바란다.

어린이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아주 좋은 어린이문학책 덕분에

어른인 나도 마음의 보물창고를 만들어 정리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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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부모 공부 - 아이의 운명은 사춘기가 결정한다!
안정희 지음 / 가치창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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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부모 공부-안정희

아이의 운명은 사춘기가 결정한다.

 

이 책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나도, 아이도 덜 힘들지 않았을까?

사춘기와 갱녀기가 함께 존재하면서

평안한 날이 없었던 것 같다.

 

부모가 그렇게 힘들고 이해못했던

사춘기를 알게 하는 책.

지침서처럼 사용설명서가 필요한 내용은

꼼꼼하게 기록하였다.

사춘기가 무엇인지, 사춘기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 읽을수록 사춘기 공부가 된다.

그동안 사춘기 아이로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 책속에 고스란이 담아져 있었다.

이 책은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그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

그리고 사춘기의 심리상태,

친구관계등

읽을수록 공감된다.

 

인상적인 부분은 부모가 가장 힘든

사춘기 아이의 감정 부분, 그리고 이성교제

사용설명서를 첨부하여

하지 말아야 할 말’, 그리고 이렇게 해주세요

방법 제시까지 알려주고 있다.

 

사춘기를 이해하고

사춘기의 반항과

사춘기의 아이와의 갈등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사춘기의 모든걸 쏟아낸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춘기의 모든 것을 알게 해주는 책,

책을 읽고나니

사춘기 부모공부 라는 책 제목답게

정말 공부가 되는 책이다.

 

건강한 사춘기를 보낼수 있게

지금 사춘기 자녀의 부모이거나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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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떼구르르 단비어린이 시집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들 지음, 송숙 엮음 / 단비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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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떼구르르-군산서해초 어린이들 시.그림/송숙 엮음

 

읽으면 행복한 시집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누구일까?

마음이 행복해지는 시

요즘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하다.

 

뒤죽박죽 갈등속에 힘들고 고단함에

마음이 우울해지는데

이 책은 어쩌면 선물같다.

 

<우리반이 터지겠다.> 시집에 이은 두 번째 군산서해초 어린이들의 시 모음집

아이들의 시를 책으로 세상에 내 보낸 송숙 선생님의

기획에 감동했다.

 

어느 한 시를 콕 찍어 이야기 하기가 어려워진다.

모두 시 하나하나에 순수함과 상상력 유쾌함이 가득 담겨있다.

12.3 계엄령 발표를 생일 축하로 그려낸 시에

역시 어린이 세계다웠다.

어린이의 감성이 가득한

바다속 같은 시집이다.

 

이 책은 어른들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화가 가득한 어른

스트레스로 힘든 마음

우울한 마음 상태인 어른들에겐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치료제 같다.

 

학부모라면 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하게 되는 시집이다.

상상과 사랑 그리고 속상함의 마음도 느끼고

책 제목인 <사랑이 떼구르르>처럼 사랑이 가득해진다.

정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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