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다.!! 황진희 글/최정인 그림
그림책으로 울컥!! 해보긴 처음이다.
좋은 책, 마음을 읽어주는 책이다.
제목도 참 공감한다.
<난 엄마다>
한 아이를 세상의 독립적인 존재로
키워내기까지
엄마의 헌신을 알려주는 그림책
세상 엄마들은 모두 위대하다.
육아의 현실을 제대로 표현한 그림책
페이지마다 안쓰러움이 가득하게 느껴진다.
‘나도 저랬었지’
힘들어서 눈물 흘리는 모습에
그 시절이 떠오른다.
잠을 푹 자는 것이 소원이었던 그 시절
너무 공감되어 마음이 뭉클해진다.
세상 엄마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그림책
아이들에겐 엄마가 세상 전부인 시절
그래서 엄마들은 다시 힘을 낸다
엄마니까!!!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말
엄마!!
엄마라서, 엄마니까,
엄마를 위한 그림책
그리고 우리 엄마들은 다시 힘을
세상 엄마들 힘 내라고
마음을 다해 응원하는 그림책
엄마라면, 이 책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