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산 책 - 생각하는 인간을 길러내는 독서의 쓸모
황인성 지음 / 소용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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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산:책
#황인성
#소용




철학,인문,과학,생태...
경계 없는 책읽기를 통해
아이들이 비로소 자신의 삶을
스스로 해석하고 단단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그 진심 어린 동행이 담긴 책,
황인성 작가님의 <같이산책>을
읽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오랫동안 했던 저로서
이 책은 단순히 독서 지침서를
넘어,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는
'진짜 교육'이 무엇인지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나침반 같았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하고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 삶을 해석할 힘을
길러주고 있는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을
도구 삼아 지식을 쌓는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세상과
교감하며 '생각하는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는 점이
넘 좋았던 거 같아요.




책장을 넘기며 저자의 글을
읽는 내내 문득 묘한 겹침을
느끼게 합니다.



저자의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철학은 저자가 청소년에게도
추천했던 <창가의 토토>에
나오는 오모에 학원의 고바야시
교장선생님을 연상케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틀에 가두지 않으며
자연과 세상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찾아내도록 기다려주는 그 지극한
사랑과 믿음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었어요~





청소년들과 함께 둘러앉아
책을 읽고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생각들을 조곤조곤 나누며
많은 시간들을 함께 했을
저자의 모습이 눈에 담겨집니다.




정답을 강요하기보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연의 생태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철학적 사유로 내면을 채워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동자가
그려지기도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철학,인문학,과학,고전소설 등
많은 책들을 수업연계로
사례로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저자가 제시하는 넓고 깊은
독서의 지평을 따라가며
독서모임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같이산:책




저자의 묵직한 철학이 전하는
진짜 교육의 힘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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