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땠나요? 밖에서 묻어온 소란스러운소음들을 현관문 밖에 슬그머니 내려놓고집으로 돌아온 시간.비로소 찾아온 고요 속에서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하듯,오늘 내가 채워 온 나만의 마음 그릇을 가만히 들어다 보게 됩니다."이 책 그림책 맞는거죠~그림책에서 지치고 여린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마음 그릇 하나가 소리 없이 보여주고 있어요~전보라작가님의 그림책 <마음 그릇>은 표지를 마주하는 순간부터 제 눈과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일으키고 있어요~글자를 최소화하고,선과 색감, 그리고 여백의 미를통해 아야기를 건넵니다.한 편의 서정시를 읽는 듯한,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적인 여운이 제 마음을 고요하게 안아줍니다.오늘 도착한 그릇에는어떤 마음을 담았나요?라는 띠지의 질문처럼질문을 안겨줍니다.거창한 위로의 말대신책 속에 펼쳐진 맑은 그릇의이미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않는 거 같아요감정이 서툰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마음이라는 추상적인 언어를다양한 마음그릇을 통해담아 줄 수 있어요매일 타인의 기분을 살피고정작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하는 어른들에게는자신의 마음 그릇에따뜻함과 온기를 채워 나갈 수 있는위로를 건네고 있어요지친 하루 끝에 자신을 온전히 안아주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그림책이 함께 하면좋겠어요~📖마음 돌을 덜어 내다그릇에 구멍이 생길 수 있어요처음에는 작은 구멍이지만점점 커지게 되면더 이상 담지도 덜어 내지도 못하죠📖혹시 그릇에 담아 둔 마음때문에걱정이 되나요?걱정 말아요내일은 다를 거예요마음 그릇은 매일 배달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