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도서협찬받았습니다 노란 표지 위로 극명하게 대비되는두 정치인의 얼굴과 '전쟁'이라는단어가 강하게 들어옵니다.'기업 경영지표인 ESG가 왜 정치인의 싸움터가 되었을까?'책을 읽다보니 이것은 단순한 경영트렌드가 아니라 인류의 생존이 걸린체계의 변화구나 라는 생각에조금은 어려웠지만 큰 흐름이라도 파악하고자줄 쳐가며 공부했습니다.#현재와 미래의 ESG는 국가 간의패권을 쥐기 위한 '강력한 무기'라는 점.#트럼프 vs 이재명트럼프식 관점은 ESG를 미국의 성장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나 중국의 음모로 보기도 합니다.자국우선주의를 ESG 기준을 유연하게 바꾸거나 무력화하려합니다.이재명식 관점은 ESG를 사회적격차를 줄이고 전환적 성장을 이룰공적도구로 활용합니다.RE100대응이나 에너지 고속도로처럼국가가 개입해 ESG 환경을 강제하거나지원하는 방식입니다.AI는 현대의 연금술이지만,ESG 관점에서는 해결해야 할거대한 숙제이기도 합니다.챗GPT 같은 AI를 가동하기 위해서는거대한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고여기서 소모되는 전력량과 냉각수는상상을 초월합니다.기업이 AI기술을 자랑하려면,그 에너지를 어떻게 재생에너지로 충당할지 대답해야 합니다.이 책은 단순히 정치인을 비판하거나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내세우는 정책이 기업 경영의 생존 조건인 ESG와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좀 더 관심있게 읽었던 건이재명표 정책과 ESG의 연결고리를중심으로 읽어보게 됩니다.이 책에서 분석하는 이재명의정책은 ESG 중 특히 S (사회)와G(지배구조)영역입니다.이재명표 정책이 지향하는 데이터 주권과 AI윤리는 ESG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다소 어렵과 딱딱한 정책 용어들이었지만 결국 우리 사회가 더 공정하고 깨끗해지기 위해기업과 정치가 어떤 약속을 해야하는지. 그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기술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정치적 환경은 소용돌이치는데그 사이에서 기업이 살아남으려면ESG라는 명분을 어떻게 자기편으로만드느냐가 승패를 결정한다는 것"착한 경영의 시대는 끝났다.이제는 생존 ESG 다"요즘은 면접에서"우리 회사의 ESG전략이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가 단골 소재라고 합니다.이 책을 통해 단순히 환경보호라고답하는 사람이 아니라고말할 수 있는 일인이 된 거 같습니다.~